녹화가 잠시 중단되었던 역사저널 그날

승만 리, 다카기 마사오 이놈들...

막짤윗글이 핵심이다.

우린 왜 안배웠어.

교과서 보면 임난이나 일제강점기의 잔인한 묘사가 비교육적이라 안나와있는데, 배우는 입장에서 저런 충격적인 학살의 묘사가 삭제된 채 '살해당함' '학살당함' 이런 키워드로 배우면 영화처럼 그냥 악~ 하고 죽었구나로 인식됨.

친일파가 아직도 떵떵거리며 사니까 안배웠지.
08년 이전까지만 해도 근현대사는 수능범위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수능끝나고 애들 대학 알아보고 정시준비하느라 선생이 가르치고 싶어도 시간도 없고
애들은 바빠서 배울생각도 없고.

2차 세계 대전을 미국이 승리하고 한국을 미국이 신탁통치할때
친일파들이 같은민족 죽이고 번돈과 ,친일해서 올라간 관직으로 로비를 하고,
미국은 이미 자리가 잡힌 친일파들을 그대로 써먹는게 빠르게 정비할수 있어서
독립운동가들의 요청은 무시했고

3년이 지나서 반민특위(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 를 만들어서 친일파 새1끼들 다 때려죽일려고 했는대
그것도 이미 정치 경제에 힘을 가지고 있던 친일파들(나라팔아먹은새1끼들)이 정치공작을 펼처서 8개월만에 종료됬고
그때 이용해 먹은게 프락치 사건 (친북)

그래서 아직도 친일하는놈들이 뭐만하면 친북이냐고 하는 소리가 그때부터 이용하던거고
//이런것들을 왜 안배웠냐고 하는거고


일제 강점기때 친일하지 않고 죽음으로써 싸우는 독립투사들이 많았다고 생각하냐?
그렇게 대의를 위해 싸우고 그러는 사람들은 10프로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주변을 봐도 그렇게 대단한사람들이 안보이듯, 그때도 그랬다는거지.

근대 그렇게 남 등처먹고 사이코 패스처럼 살아남은 새1끼들이 독일처럼 나치 숙청하듯이 싸그리 죽었어야
지금도 대한민국에 정의라는게 있을탠대.

그런놈들이 떵떵거리며 살고있으니, 돈지랄 flex같은 단어들도 생기고 그런거지
그냥 쾌락에 빠져 사는 인간들이 90프로 좀 생각있는 사람이 10프로
당연한 결과다 내가 이때까지 살아와본 결과

간도 학살 찾아보면 머리 자르면서 웃고있는것도 있는데....

관동대지진은 알고 있었지만 20살 중반되서 실상을 제대로 알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
일본의 지진이랑 무슨상관이야? 조선인이 우물에 독극물을 탄다는 선동의 무서움
이랬던 역사가 있는데 "조선이 제2황국시민으로 편입되어 더 나은 대우를 받기위해" 친일을 했다는 놈들은(지금도있는놈들)
그냥 일본가서 살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이익을 얻길래 동포에게 날조를 해대는지

하.....

위에 일본인이 헛소문이라는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등 그런것임
나무위키 한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https://namu.wiki/w/%EA%B4%80%EB%8F%99%20%EB%8C%80%EC%A7%80%EC%A7%84?from=%EA%B4%80%EB%8F%99%EB%8C%80%EC%A7%80%EC%A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