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실장 여동생 근황

베충이한테 말해봤자겠지만 ㅋ
결국엔 정책 중에 하나 일 뿐이니까.
예를들어 박근혜때 담뱃값 인상하는걸로 흡연자들이 싫어하고,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로 말이 타결이지 굴복수준의 협정 맺고, 한미 원자력 협정 타결로 미국한테 빨대 꽂히고, 전승절 70주년 기념 행사 참가 해서 사드 배치에 대해서 모르겠다고 해놓고 몇일 후에 사드 배치해서 중국이 빡치고 한한령 내려서 대중무역지수 낮추고, 경제민주화한다고 해놓고 시늉만 하고, 말뿐이었던 창조경제와 말뿐이었던 증세없는 복지로 헛 돈 쓰는 등 여러가지 정책이 실패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약이었던 부정 부패 비리 척결이 최순실게이트로 몇십조의 세금이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갔다는게 드러나서 허상이었던게 나왔을때까진 가만히 있었잖아?
수십개의 공약 중에 하나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유권자는 바로 돌아서진 않거든. 정책 하나빼고 나머지가 다 마음에 들었을수도 있고, 대안으로 내세울만한 정당이 없을수도 있으니 차선책으로 기존 지지 정당을 찍을수도 있지.
페미 정책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다른 정당을 찍기엔 다른 정당은 그것뺴고 다 마음에 안든다면?
하나만 마음에 안드는거 택하던가, 다른거 다 마음에 안드는거 택하던가 둘중 하나 선택하는건 자기 마음인거지.

현실적으로 보자면 페미정책은 낮아지는 결혼률로 인해서 혼자 사는 여성들이 굶어 죽지 않게 하려는게 크다고 본다.
통계적으로 볼때 남자들은 몸쓰는 일해서 40,50되도 노가다라도 하면서 혼자 벌어서 노후까지 대비하고 먹고 살수있지만
여자들은 경리같은 직장해봐야 30,40되면 다 짤리는데 기존에는 남자들이 결혼해서 아내를 먹여살렸다면
이젠 결혼 안하고 혼자 사니 빠르면 30대 이후에 마트같은 최저시급의 일자리밖에 할만한게 없는 여성의 경우
하루벌어 먹고살게 뻔해서 국가에서 지원안하면 생존이 문제라는게 국가직 일하는 사람들의 공감대야.
요약하자면 낮아지는 결혼률로 인해서 혼자 사는 40대 이상이 굶어 죽지 않게 조금씩 챙겨주려는게 여성부쪽의 방침임.
마음에 안들면 여성부 없앤다는 정당을 찍어. 남자들과 달리 잘 뭉치는 여자들이 있는한 그런 당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양씨가 유출로 피해입은건 맞지만 성폭행은 없었고 자발적촬영 아니었나.

미투 운동 진짜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