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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대한 불편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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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최근 본 것 중 가장 유익한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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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명불허전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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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중에 저런 생각 하는 사람 많지... 나도 그렇고.
나중에라도 돈 많이 벌어두면 그 돈으로 한인타운을 가던 이민 갈 의향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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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는 인종차별을 떠나
같은 인종이라도 지역까지 세분해서 차별하잖아
존나 웃긴건 서울도 한강을 기준으로 남북을 가르는데
더더욱 웃긴건 남쪽에서도 편을 나눠요 ㅋㅋ
심지어 강남에서 10차선을 기준으로 수준을 나누드라 ㅋㅋ
좆병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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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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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차별하는건 범죄라는 인식인데, 한국은 기득권지키기에 특화되었다고 해야하나?
덕분에 자기보다 낮으면 깔아뭉개는게 당연하다는식의 붕조가 있고 주뎅이로는 차별금지를 외치면서도 실제로 평등하게 가려하면 되려 역차별당하게되어 피해를 보게된다
예를 들자면 평등이나 공평을 주장하면 빨갱이로 몰고가지 뭐 서민이 아닌 정치인이란 사람들 주뎅이에서부터 나온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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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에서 공부중인데 여긴 천국이야 진짜<br>워홀로 와서 영주권 어여들 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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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주일에 한두번씩 술 같이 하는 형이
20살때부터 독립을 위해 독일-프랑스로 유학가서 20여년 외국에서 살다온 형이거든? 그 외에도 이곳저곳.. 중국까지.. 2~7년씩 일하러 다니고..
그리고 40쯤 되어서 한국이 그립다, 부모님이 부른다며 다시 들어와서 지금 4년째야.
이 형이 대단한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인생을 올인해..
석박사 학위가 2개나 있는데, 또 꽂힌 분야가 있다고 한국에서 석사 따러 들어왔어.. 미친 거 같아 이 형은 정말..
들어온지 4년차라 석사는 이미 땄고.. 지금은 인턴생활하는데..
술 마실 때마다 하는 말이 내가 왜 이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푸념이야.
몸도 좋은 형이거든.. 운동도 매일 두시간 이상씩 하던 형인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 요새는 운동할 여유가 안난대
나이도 이젠 40중반이라 체력도 달리는데.. 미치겠다는거야.. 관리할 시간과 여유가 없다고
그 형네 부모님들도 이젠 한국 들어와서 가정 좀 꾸리라고 하는 말에 붙잡혀서 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같아.
인턴 끝내고 해당 분야 국제 자격증 따고 나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인 듯..
나 같은 좌파인하고 쿵떡이 잘 맞고 MB, ㄹ혜 까는 맛에 한 3~4년 잘 지냈는데..
아.. 까고 즐기는 것도 서로가 한계인거 같아.
이런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형도 염증과 심리적 한계가 온게 보여.
첨에 봤을 때 빛나보이고 사교적이던 형이 말도 요샌 많이 줄었어.
심~~~~~~~~~~각하게 나도 이민 고민 중이야.
얘들아.. 진짜 이 나라는 빛이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