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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제릉(炎帝陵)의 주전(主殿)은 불에 타고, 능묘는 파헤쳐졌으며, 뼈는 태워져서 뿌려짐.

2. 창힐의 능원은 훼손되고, "열사능원"으로 개조됨

3. 산서성의 순제릉(舜帝陵)은 훼손되고, 무덤에는 큰 나팔을 꽂아놓음

4. 절강소흥 회계산의 대우묘(大禹廟)는 훼손됨. 우임금의 조각상은 파괴됨, 머리와 목이 잘림.

5. 세계불교의 최고보물이라고 불리우는, 석가모니가 살아있을 때 친히 개광(開光)한 삼성상중의 하나일 팔세등1신상의 얼굴이 훼손됨.

6. 공자의 묘가 파헤쳐져 편평하게 됨. '대성지성선사문선왕'이라는 비석도 부서져 가루가 됨. 묘비도 부서짐. 공묘의 니태소상도 훼손됨, 공자의 76대손 공령이의 분묘도 파헤쳐짐.

7. 화현 오강변의 항우의 패왕묘, 우희묘도 천여년을 내려왔는데, 묘들이 모두 파헤쳐져 폐허가 됨. 문혁후에 패왕묘에 남은 것은 반쯤 땅에 묻힌 석사자뿐임.

8. 곽거병의 곽묘도 재난을 벗아나지 못함. 향촉과 첨통이 부서진 외에 곽거병의 소상도 하루아침에 훼손됨.

9. 이화원의 불향각이 부서지고, 대불이 훼손됨

10. 왕양명의 문묘와 왕문성공사의 두 개의 건축과 왕양명의 소상이 전부 훼손되고 남지 않음.

11. 고성 태원의 신임 시위원회는 첫째 묘우를 부수어 전시의 190여곳의 묘우고적을 부수었음. 10여개를 남기고 모두 훼손함. 그의 명에 따라 100여곳의 고적이 하루아침에 훼멸됨. 산서성박물관의 관장이 급히 방림사로 가서 겨우 니소인두를 한무더기 구해냄.

12. 의성 장중경의 소상이 훼손됨. 묘정, 석비도 부서짐. 장중경기념관의 전람품은 하나도 남지 않음. 의성사는 이미 존재하지 않음.

13. 하남 남양의 제갈량의 제갈초려(무후사)의 천고인룡, 한소열황제(유비)삼고처, 문도무략의 세개의 석방과 인물소상, 명나라 성화연간에 만든 18개의 유리나한이 모두 훼손됨. 전각의 장식물도 모두 부서짐, 여러 목각 목판도 불에 태워짐.

14. 한중 면현의 고정군산 석비는 제갈량이 지주분자라는 것때문에 훼손됨

15. 서성 왕희지의 능묘와 20무에 달하는 금정관이 거의 평지화됨. 남은 우군사앞에 몇개의 천년된 백송만이 남아 있음.

16. 문성공주가 친히 주재한 송찬간포와 문성공주 두 사람의 소상이 각라사에 있었는데, 훼손됨.

17. 합비에서 대대로 보호해오고 매년 제사지내오던 포청천묘가 하루아침에 훼손됨

18. 하남 탕음현 중학생이 악비등의 소상, 동상, 진회등 오간당의 철궤상, 역대로 전해내려오던 비각까지 모두 없애버림.

19. 항주혁명청년이 악비묘를 부숨. 악비의 묘도 파헤침. 그리고 악비의 시신을 불태움.

20. 아라텅간더리 초원에 있는 징기스칸의 능원이 부서짐

21. 주원장의 거대한 황릉석비가 쓰러짐. 석인, 석마가 폭약으로 파괴됨. 황성도 깨끗하게 철거됨.

22. 해남도의 천애해각에 명나라 때 해서의 묘가 부서짐, 청백리의 유골도 파헤쳐짐.

23. 호북강릉의 명재상 장거정의 묘도 홍위병에게 파헤쳐지고 뼈가 불태워짐.

24. 북경성내의 원숭환의 분묘가 파헤쳐져 평지가 됨. 숭정제가 목을 맨 회나무 역시 베어버림

25. 여평고리에 안장되었던 명나라 말의 명신 하등교의 사당에 있는 불상이 부서짐. 여평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하등교의 묘도 파헤쳐짐.

26. 오승은(서유기 작가)의 옛집은 강소성 회안현 하하진 타동항에 있었는데, 폐허로 변함.

27. 홍위병이 포송령(요재지이 작가)의 묘를 파헤침. 묘에는 담배대와 머리아에 책하나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음. 시체는 불태움.

28. 1959년에 세워진 오경재기념관이 문혁때 부서짐.

29. 산동 관현중학 홍위병이 천고의개 무훈의 묘를 부수고 유골을 파헤침.

30. 북경 교외의 은제장에 묻힌 동치, 광서 양황제의 궁정대총관 이연영의 묘를 파헤침.

31. 장지동의 묘가 파헤쳐짐.

32. 하남 안양현의 조간왕 주고수의 묘가 파헤쳐짐

33. 흑룡강 흑하현에 있던 장군묘는 '제왕장상'의 묘라는 이유로 파괴됨

34. 송나라때 시인인 임화정(967-1028)의 묘도 파헤쳐짐

35. 청나라 말의 장태염, 서석린, 추근 및 양내무와 소백채의 사건에 관련된 양내무의 묘도 모두 파헤쳐짐.

36. 강유위의 묘도 파헤쳐짐

37. 절강성 봉화현 계구진의 장개석의 옛집, 장개석 생모의 묘도 파헤쳐짐.

38. 남장현의 항일명장 장자충의 장공사, 장씨의관총과 3개의 기념정이 파괴됨

39. 양호성장군도 국민당반동파로 몰려 묘와 묘비가 훼손됨

40. 신강 투루판의 화염산에 있는 천불동의 벽화도 파괴됨.

41. 산서 운성박물관은 원래 관제묘였으므로 부수어버림.

42. 안휘곽저현 문묘, 산동 래양 문묘, 길림시 문묘도 모두 파괴됨

43. 당대(唐代)의 고승(高僧) 포선(褒禪)이 말년에 머문 곳이 현화산(縣花山)으로, 그의 사후(死後), 제자가 개명하여 포선산이 되었는데, 송왕(宋王) 안석(安石)이 유람하고 《유포선산기(游褒禪山記)》를 지은 후, 포선산은 유명해졌는데, 문혁 때 이를 사구(四舊)라 하여, 포선산에 있던 대소(大小) 두 개의 탑이 모두 훼손됨

44. 전국최대의 도교성지인 노자강경대와 주위의 근 백개의 도관이 훼손됨

45. 송나라때 구양수의 취옹정기는 소동파가 글을 쓴 것인데, 안휘 제현에 있었는데, 파괴되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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