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집안을 따지는 이유

저런게 못배운집안인거지

금전 향편은 물론
그 가정의 인성 또한 두루두루 살펴봐야긋다

어쩔수 없는거 같다 진짜
보고 배우는게 부모님이라고 최대한 안닮아야지 하는 부분도 닮게 되는데
그걸 알게 되면 그나마 나은데 모르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게 되는 부분인거 같네
괜히 가정교육이 중요한게 아니구나 싶다

저 오빠라는 새끼는 뻔히 알면서 저랬네
에휴 더 늦어봐야 서로 더 안좋은 꼴만 볼듯

와 남자 진짜 대인배네 취미활동도 그렇지만 그 전에도 정말 개념없는 개짓거리를 엄청 당했네 ;;; 미친년은 제정신 못차리고 있었고 ㅋㅋㅋ
이제 쫓겨날 상황 눈앞에 오니까 아쉽기 시작한건가 걍 놔줘라 좀 남자애 행복하게 살게 ㅅㅂ

밑에 ' 친누나가 반대하는 결혼'을 봐라 이렇게 이어진다

이런글은 주작이라고 믿으며 봐야 정신건강에 좋지
재미지다

그냥 소설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남의물건 함부로 대하는데..무슨....

이래서 헬조선에서 재산은 무조건 숨겨야 돼 부자면 무슨 친가족에 사돈에 팔촌까지 다 백수화 됨 견물생심이라고 지돈도 아닌데 설마 걔가 날 굶어죽게놔두기야하겠어 마인드

친정엄마년 오빠새끼 저년 다 무릎끓고 당장 싹싹빌어도 풀릴까 말깐데
지랄들 하네... 이러니 매번 집안따져가며 만나지...

랩퍼랑 콜라보 한 신발이라하면 에어이지 혹은 이지부스트 임
에어이지2 레드옥토버 이지부스트 750 그레이 초판은 존나 핵비쌈

근데 오빠라는 인간이 조던 가지고 싶다라는 말을 할정도면 그게 공식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어떤 가치인지 모르지는 않는거라는데 그냥 남편 호구로 보고 그지랄 한거 맞네.

이런경우가 더러 있기는 한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말투랑 어감?이 매번 똑같은거 같은데!? 소설 같네.
난 여친 오빠가 그렇게 집안물건을 가져다 팔았었던 적이 있었는데 ㅋㅋ.. 출근했다 여친네 집에가면 티비가 없어지고 냉장고가 없어지고.
얼마나 황당하겠냐? 근데 진짜 그런일도 있더라고

다시읽어보니 두번째글이 가관이네.. 부끄러움이라는걸 모르는 집안일세

후기는 없지만 이거 사이다 아님? 결국 이혼당하고 건물에서 쫓겨나고 쪽박찰테니

집안 꼬라지가 시발 개쓰레기 수준이네; 결혼한 이유는 단 한가지. 여자가 진짜 존나게 이쁜가봄 ㅋㅋㅋ

역시나 없는것들은 뭐가 잘못인지 모르지

너어무 주작같은데

남자가 자기집에 해준이야기 할때 주작인거 알고 내림

주작이지 실제로 저런 사람이 어딨냐

자기 집안을 비판적으로 보는 눈을 가진 시점에서부터 진짜 시민이 될 자격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