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 1위로 예측됐지만 욕 먹고 있는 현 상황

기사들 읽어보면 대부분 주요국가들에 대한 역성장 언급이 없습니다. 부분만 떼서 보도하는건 기레기짓 맞지요

다른 국가의 역성장을 언급해야 할 이유가 굳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수많은 대한민국 성장률 전망치를 언급할 때 제목에 다른 나라 경제 성장률을 언급한 사례가 그리 없는데요?
물론 제목만 가지고 경제성장률은 낮으나 현 정부는 잘못없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으면 언급해야 겠지만.
기사 논조가 국내 이야기가 중심이라면 굳이 제목에 언급할 필요는 없죠.
좀더 제목을 디테일 하게 하겠다고 매일 경제 처럼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2%로 낮춰…내년 3.4%' 이런식으로 제목을 달면 모를까.

의도가 다분한 기사인데 개인이야 그렇다쳐도
기자가 그렇게 쓸 글이 아니네요

이글은 선동글이고 여기 동의하면 선동에 넘어간건가요? 이글과 다른의견이 있을수는 있는데 그렇게 싸잡아 선동이라하는건 정당한 비판같진않아보이네요.

그리고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OECD 1위", "한국, 22년만에 마이너스성장" 이렇게 사실을 적었더라도 의도가 있는 제목인데
제목만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으면 기자는 최대한 그런 방식은 지양해야지 내용으로 적었으니 됐다는 별로 동의 못하겠네요.

위 글에서 보이는 무식한 댓글을 비난하는 거에 저는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 글 전체 내용이 기사 논조와는 상관없이 기사 제목만 언급하고, 댓글을 보여주면서 마치 저위에 언급된 기사들 전체가 현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인 듯 선동을 한 것은 맞지요.
기사 내용은 충분히 다를 수 있는데 확인 없이 위 글만 보고 기레기 언급하는 것은 선동 당한게 맞다고 봅니다.

기사의 헤드라인의 중요성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기사는 제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만ㅋㅋ

글쎄요.
이 글에 동의가 안되면 근거를 들어서 반대의견을 주장하면 될 것을 굳이 "선동"이라고 이름붙이는건 건강하지못한 태도같음

또 내용이야 당연히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제목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인터넷기사에서는 더욱 더 영향을 줌
님이 말한 무식한 댓글들을 기사작성자가 예상못했을리도 없고, 잘 읽어보면 기사내용은 충분히 다를수있다도 그냥 기자을 감싸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음
경제수치를 기사화 할때는 타이틀에서 가장 기자의 의도가 많이 들어가는데 저렇게 천편일률적으로 제목이 뽑았다면 그러한 행태에대한 비판이 단순히 선동이라고 치부할 일은 아니라고 봄

기사 논조가 담기는게 헤드라인임.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헤드라인만 읽고 말기 때문에 그게 중요하고 분란을 일으킬 요지가 다분함.

흔히 기레기들이 써먹는 기술에 놀아나 있네요 ㅋㅋ "기사를 쓰면서 사실만을 썼으니 우린 문제없어" 이게 보통의 기레기들의 논리고 이들의 속내는 사람들의 생각구조를 고려해서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기사 제목과 기사 내용을 만들어 나가지.
당신은 딱 기레기들의 의도에 잘 넘어간 사람에 불과해. 근데 본인을 나름 똑똑하다고 착각하고 있고 이런데 글올릴 성의를 가지고 있으니.... 당신의 무지와 생각의 깊이가 다 드러나고 있어.. 안타깝네... ㅉㅉㅉ

기사 제목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평소 그 언론사의 논조를 보면, 의도가 읽히죠...
과연 제목 선정에 의도가 없을까요?

뭐여..

제대로 된 기사라면 사실관계 전달이 1차적 임무이며 여기서 더 나아가 사실들이 가지는 그 이면의 맥락 혹은 이면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 보통 행간을 읽는다고 하는 그런 기사를 추구합니다. 객관적 사실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서

여기 짤의 기사들은 사실을 호도하는 전형적인 기사입니다
imf 발표는 코로나로 인한 세계 각국의 경제성장률 하락이 예상된다 라는 정보인데
여기서 한국의 경우만 따로 떼놓아 국내로 한정시키고 마치 한국 경제성장률만 마이너스가 된다라고 오인할 수 있게 합니다
제목에서 저렇게 하는 경우도 그렇고 내용에서 다른 나라경우를 언급한다고 해도 해드라인 자체가 정보를 오인할 수 있는 개연성이 크죠
예로 들면, 10개 사실중 9개가 사실이고 1개가 거짓이면 이 10개 집합의 명제는 거짓입니다
기레기가 기레기라 불리는 것은 여기 짤처럼 정보에 의지를 개입시켜 개개인의 판단을 어느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권력과 이익이라는 뭔가가 있겠지요 누군가의 말처럼 타락한 매체나 기자들 현재 한국사회의 큰 적폐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위에 언급된 연합뉴스 TV 기사내용을 봐도. 그냥 IMF 발표내용을 언급할 뿐이고 오히려 IMF가 발표한 내용 이외의 내용은 한국은 그래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낫다고 '두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10개 사실중에 1개가 거짓이 아니라 1개의 거짓도 없어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선동글이야 말로 1개 이상의 거짓이 있으니 거짓으로 사실을 호도하는 글이네요? 맞나요?
한가지만 물어 봅시다. 한방에 10명의 한국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9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한사람은 진실된 말만 하고 있을때 '한국인은 거짓말 쟁이'라고 주장해야 할까요? 기사야 전체 내용을 '한사람'이 쓰는 것이니 그중에 한개의 거짓을 의도적으로 끼워 넣으면 그것은 거짓된 기사라고 할 수 있지만 10명의 한국인은 각각 다른 생각과 의지를 가진 개인입니다.
위에 언급된 기사들도 정말 기레기가 쓴 기사가 있을 수 있고, 평소처럼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한 기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걸 아무런 내용 확인 없이 자기 입맞에 맞는 제목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기레기라고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지요.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한국 경제성장률 관련 과거 기사를 봐도 위 기사제목 처럼 한국 경제성장률만 언급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플러스일 경우에도요. 같은 형태의 기사제목일 뿐인데 왜 유독 이번 기사제목에만 흥분을 하는 것일까요?

하나의 사건에 있는 개별적인 사실들은 유기적인 인과관계를 맺고 있어 한방에 모인 불특정 다수(연결이 없는)하고는
경우가 다릅니다만,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세계일보 제목입니다
IMF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OECD 1위" 전망
이게 정상 아닐까요?

그건 정상적인 제목이 아니라 님이 좋으하는 형태의 제목입니다.
IMF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OECD 1위" 전망
IMF "대공황 이후 최대 충격…한국 1.2% 역성장"
둘다 정상적인 제목입니다.
"韓경제, 중대 전환기...내년 성장률 2.6∼2.7%"
OECD, “韓 2017 경제 성장률 2.6%” 전망
이런것도 정상적인 제목이구요.
세계 경제 성장률과 비교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죠.
제목에서 자국 경제상황만 주목하느냐 세계 경제 성장률과 비교하느냐 차이입니다.
흥분할 이유가 없는거죠.

'대공황 이후 최대 충격…' 요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저 역성장률 '-1.2%' 가 역대 성장률과 비교해 보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세계경제가 모두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나마 한국이 덜 떨어진것이 정말 충격적인 악재로 작용할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제목만 보면 선거직전에 '이번 정부가 경제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라는 프레임을 씌우기에는 충분하지요.

본인은 엄청 깨인 줄 아는 씹선비네
사회성없고 신념만 강한
뉴스는 딱 너같은 애 선동하기 쉽게 치밀하게 편집되고 조작되거늘

그냥 생각하기 싫으면 싫다고 해라. 너같이 좋아하는 형태로 조작된 자료로 사실 확인 없이 일희일비하고. 그냥 입맞에 맞는 자료를 보면서 서로 공감하는 척 하는게 사회성이 아니거든?

애초에 기사 제목 자체가 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자기 입맛대로 포장해서 지은건데 무슨 기레기가 아니라는 거냐

"IMF OECD 평균 세계 성장률 -5% 전망 중 대한민국 -1.2%로 선방"
"최악의 세계경제 속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OECD 최고"

같은 내용으로 제목 뽑는다고 쳐도 내가 써도 긍정적으로 충분히 쓸수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식으로 글쓰는 이유가 뭘까?

저게 투명한 언론이 사실을 기반하여 공익을 위해 쓴걸로 보이니? 아니지 그냥 현정부 비판하려고 기레기들이 정치관여하는거 뿐이야

김영란법 나왔을때 정치인이나 기업들한테 돈 못받는다고 대놓고 비판글 올리던게 저 기레기들이야

저런 기레기들 기자에 반응하고 옹호하는게 니가말하는 선동당한 놈들이고, 니 같은 생각하는 애들 네이버 뉴스댓글에 많으니까 거서 놀아라

애초에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도 아니고 경제성장률 관련 과거의 다른 기사제목과 다를바 없는 제목이다.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 저게 감히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쓰네?'라고 생각 하는 거지.
경제 성장률에 대한 기사 제목을 쓸때도 현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못하도록 단어하나까지 조심해서 써야 하냐?
그냥 평소처럼 과거 기사 작성하듯이 적으면 안돼?
그냥 하나가 미우면 다 미워보이지?
손정희가 마스크 기부한다니깐 마스크 사재기 했다고 손정희 비난하는 넷우익과 뭐가 다르냐?

당연히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기사 제목을 뽑아 내는 것과 제목만보고 댓글로 정부욕하는 것과의 콜라보가 지속되니까 기레기라고 욕먹는거같음

뭐 수딩겔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비슷한 게시글이 올라왔을때 '어 내용은 다른데?' 라면서 가볍게 넘어갔죠. '아 얼마나 제목 낚시 기레기들한테 시달렸을까?'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비슷한 내용으로 글이 또 올라왔는데 사실여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없이 동조하는 거 보면 솔직히 좀 답답하네요.
이번 글에 대한 반응도 자라보고 '흥분'한 가슴 솥뚜껑보고 '흥분'한걸로 치부해야 하는건지 참.

비슷한 내용의 글이 어디 올라왔죠?

답답하네, 그 제목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내용은 같더라도 제목쓰는건 기자 성향에 따라 갈린다고

그 결과가 저 네이버 댓글에서 보이잖아 니 말대로 저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상적인 뉴스제목이라면 OECD에서 가장 선방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왜 댓글에서는 이걸 까는 인간들밖에 없냐?

제목쓸때 그 내용이 정부가 잘못한건 부정적으로 적는게 맞는거고 잘하고있는건 긍정적 적는게 맞는거지

지금 저 기사제목만 보면 우리나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볼수있는 내용임에도 부정적인 제목달아서 선동하는걸로 밖에 안보이지 않아? 이걸 어떻게봐야 사실을 기반으로 투명하게 작성한 제목으로 보이는건지 이해가 하나도 안가네

그리고 손정희 얘기가 왜 나오냐? 여기서 우리나라 예로 들면 이재용이 코로나 지원한다고 했을때 비난한 사람들 있어?

내가알기로 어느 커뮤니티에서든 대기업들에서 경제 지원한다고 했을때 비난한 사람들은 없고 이건 잘한일이라고 칭찬한것밖에 없었어

니말대로 사실을 기반으로 기레기들이 저렇게 제목 지은것처럼 삼성이 지원한거 기사로 쓰면
"삼성 보유금 중 0.001% 사회 환원 그 중 계열사 지원금 50% 이상"
"삼성 세계 코로나 위기속 대기업 중 지원금 최하위 수준"

그리고 손정희도 일본에서 좋은 의미로 마스크 지원한다고 한거였는데 정부에서 괜히 일키운다고 여론이랑 같이 까내리고, 이거에 선동당한 놈들이 욕한거구만 예를 들어도 그딴걸 드냐

난독증인가? 내가 두번이나 저런 무식한 댓글을 비난하는 사람한테 뭐라 하는게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저기 올린 네이버 댓글 보면 기사 내용은 안보고 제목보고 흥분한 무식한 댓글 맞어. 나도 동의해. 기사내용 안보고 제목만 가지고 기레기 하면서 흥분하는 댓글과 동일한 레벨로 보고 있다.
손정희 언급은 손정희가 미우니깐 손정희가 선행하겠다는 것 까지 비난하는 '무조건 싫으니깐 뭐든지 비난하는' 넷우익과 '무조건 싫으니깐 뭐는지 비난하는' 누구와 비슷하는 거다.

니가 난독증이라는 생각은 안드냐?

내가 이제껏 하는 말이 인터넷 뉴스 자체가 제목만 보는 경우가 많으니 내용이 어떻게 되었든 제목도 사실을 기반으로 써야한다는거다, 그에 대한 근거로 저 댓글처럼 제목만 보고 선동당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는거고

근데 니가 말하는건 기사 제목 자체는 사실에 기반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이것에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는건데

이거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기레기들이 기사 제목 쓸때 저런거 생각 안하고 쓰겠냐? 누구보다 조회수나 이미지 생각하는게 언론사인데, 기레기 본인이나 언론사의 성향을 바탕으로 의도적으로 사실에만 기반한 제목이 아닌 사실과 거짓을 고묘하게 섞은 본인들 입맛에 맞춘 비난적인 기사 제목을쓴거라고

손정희는 일본 정부랑 언론 모두에서 조작해서 제한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선동당한 국민들이 욕하는건데 이것도 단순히 선동당한 넷우익만의 잘못이냐? 정부랑 언론은 문제가 없는거고?

니 주장대로라면,
OECD, “韓 2017 경제 성장률 2.6%” 전망
이 기사는 뭐야? 정부 옹호하는 기사냐?
내용은 한국경제가 나쁘다는 이야기 뿐인데?
손정희 비난이슈도 넷우익 잘못이 90%건 100%건 잘못은 잘못이지 진실여부를 확인할 길이 닫힌것도 아니고 다 열려있는데 선동당했다고 내 탓 아님 시전할수는 없잖아?

너 정신병있냐? 2017년도 얘기는 왜 나오는거야?

니가 가져왔으니 봐라 지금 기사제목들이랑

OECD, “韓 2017 경제 성장률 2.6%” 전망 vs "한국 22년만에 역성장" "경제성장률 대폭 하향조정 2.2% - -1.2%"

둘중에 누가 팩트로 기사 제목 쓰고있는건데

왼쪽기사 보고 오른쪽 기사제목보면 기레기랑 언론사에서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생각 안들어?

그리고 일본이 언론 자유도 후진국 수준인데 언론통제 심해서 방송이랑 정부에서 말하는것만 사실로 아는 나라인데 이게 어떻게 일본 정부랑 언론에 잘못이 없다는 해석을 낼수있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우리나라로 치면 어르신들 조중동말만 믿고 따른거랑 같은거야,
이게 단순히 어르신들만에 잘못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언론사가 제대로된 기능을 못하는걸 욕해야 하는거고

그말은 정부 욕해야 정상이란거?

뭐지 이?

미안 내가 잘못알아들었나벼ㅋㅋㅋㅋ난 또 경제가 안좋은게 대통령 때문이라고 선동하는줄알았어 이글이ㅠㅠ미안해ㅠㅠ

아하..오해야 오해요..20,30대는 대다수가 이명박근혜 혐오한다 바보등신이 아닌이상

기표상황에 따른 비율? 뭔소리임?

기표상황에 따른 비율이라면 결과 비율인건데 내가 안적긴 했지만...

그걸 물어볼 정도인가??

걍 댓글이 이해가 안되게 적으셨음
혼자 생각하신걸 설명을 못하시네

지금 누굴 지지하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 당선자와 박빙이다. 그게 세대간 투표결과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게 요점..

이준석 저사람도 말한게 요즘 20대 결과 보라고 말한것과 같은건데

투표 결과는 그런게 안나오니까 애매하지만 생각보다 미통당지지자가 많다고 말하고 싶은거다.

그게 생각보다 20대도 많다고 말하고 싶은거고.

지금 누구를 지지할 상황이 아니다 - ?
당선자와 박빙이다 - ? 당선자는 누구고 누가 박빙이라는거야?
그게 세대간 투표 결과가 아니다 - 앞 내용이 이해가 안되니까 이 말도 이해가 안되네...

이준석 얘기는 이준석이 얘기했던 내용 정리한 사이트 올리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