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택배 비교

USPS는 많이 이용을 안해서 그런데 택배 배달은 잘해줍니다. 다만 대부분이 직접 수령인을 만나야 건네주는 시스템이고 수령인이 없으면 스티커를 붙입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 직접 찾아가거나 수령인 없이 택배를 두고 가는것을 허가한다는 사인을 해줘야 합니다.
UPS나 Fedex가 많이 이용되는건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USPS는 없어서 그럽니다.

usps가 많이 이용되지 않았군요. 미국 우체국이라 많이 쓸줄알았는데..
보통 이베이나 개인간에 수화물은 usps로 보내더라구요.
usps는 배송조회해보면 항상 수령인이 누군지 체크할수가없고 ups 페텍스는 수령인 이름이 조회가 되더라구요
가격도 ups랑 페덱스가 usps보다 더 비싸서 서비스적으로 더 좋을줄알았는데 꼭 그런게 아니였나보군요.

USPS는 Tracking이 안되는 최저가 부터 Tracking이 가능한 서비스 까지 있습니다. UPS나 Fedex의 경우는 최하 옵션부터 Tracking이 가능하죠.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USPS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Tracking이 되는 서비스도 UPS등 보다는 저렴하죠. eBay는 개인 또는 소규모 업자들이 많기 때문에 USPS사용도 많죠.
하지만 배송 횟수가 많은 회사의 경우 UPS나 Fedex가 앞도적으로 뛰어 납니다. 심지어는 소포장 배송을 위한 창고 개선 컨설팅도 해주죠. 그리고 냉동상품 배송등 특수배송은 UPS나 Fedex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와...이런게 있었군요. 무역쪽 종사하구계시나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제가 있는 곳이 무역,물류,로컬판매등등 여러가지를 합니다. ^^; 제가 전산담당을 하다보니 관련 프로젝트 진행할 때 같이 일했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FEDEX 사용하는데 구매할 때 판매처에서 배송비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FEDEX번호를 달라고 합니다. 그럼 판매처에는 저희 FEDEX번호로 물건 보내고 배송비는 저희가 지불하는 형태죠. 이런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가 아무래도 UPS나 FEDEX가 잘되어 있죠.
근데 솔직히 저는 FEDEX가 별로인데 FEDEX차는 HIGHWAY에서 험하게 운전합니다. = =; 가정집 배송만 대충하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