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으로 오해받는 게이머의 해명

ㄴㄴ오해받는 핵을 잘만드는게 최고져.

미래 전쟁여.. 미래전쟁은 핵 가지고 전쟁하나..
잘 못 이해하신듯..

오해는 님이 한 듯

핵으로 오해받을 정도의 손컨할필요없이 그냥 그 오해받는 핵만들면된다고...

미래에 전쟁이 난다면 뭐 원격조종으로 싸우니까 저런애가 최고라는거 같은대
(현재 미국도 원격조종으로 싸우는 병과가 있긴함)

우선 미래에 저렇게 원격으로 전쟁이 날 정도면 개인이 쏘는것보단 AI 가 판단하고 쏘는편이 압도적으로 좋음
전쟁이 나더라도 아군 적군 민간인 식별부터 하고 쏘기 때문에 저렇게 순간반응, 마구잡이로 쏘지 못함

어떤 건물에 적들만 있을경우 혼자 침투해서 있는 적들을 다 사살하라는 명령이 있을때,
저런 A급 병사를 위험하게 투입하느니 차라리 대인 미사일을 써서 암살하는게 더 나은 방법임

그리고 오해할만한 핵으로 싸운다는건 첫번째 댓글은 실제 상황을 말한거고 게임을 말한게 아님
그리고 실제상황일 경우 정교한 AI 같은 기술이 필요하지 굳이 사람으로 오해할만한 기술이 왜 필요함

중간과정 다건너뛰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님이 생각하는 미래기술까지 가는 그중간과정에선 프로그램 보정받는 사람이조종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ai 도입할수있는 기술 이전에 윤리문제때문에 도입이 어렵습니다.
지금도 그것때문에 프로그램이 할수있는부분에서도 굳이 병사들 투입하는 부분이 많은거구요.

그리고 무슨 전쟁이 다죽이면 끝인줄 아세요? 아군포로 잡혀있어도 병사 투입하기 아깝다고 미사일 쏘면되요?
병사 투입이 필요한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초에 슈퍼스타케이란분이 윗댓 이해못해서
그 윗댓 의도 설명해준거지 저한테 따질 문제도 아닙니다.

다들 왜이렇게 이해를 못함?
Hack 이랑 nuclear 구분 좀 하자...
외국생활 15년차인 나보다 한국말들을 못하면 어떡하잔거냐?

첫 대댓 친구가 말하고 싶었던건 저정도로 컨트롤 가능한 인재보다 ai 조준 핵을 만들어서 범재들도 능력자들 만큼 능숙하게 전쟁을 치룰 수 있으니까 좋다는 소리잖아...

밑에 '혼자 침투해서 적들을 사살'은 영화찍니?
요인 암살 이나 요격 팀들은 최소 분대에서 소대단위로 움직이는데 혼자는 ㅋㅋㅋㅋㅋㅋ
명령권자 옷벗는 소리하고있네

맞아요. 미래전쟁에 저런 컨트롤로 치를수준이면 부정확한 사람보다 핵처럼 프로그램화 잘시키는게 유리할거라는 답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