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1위 노르웨이의 성평등 역설

볼만한 다큐임.

크흠..41초..크흠....

성차별이 없는 노르웨이라도 아직도 남녀가 하는일이 구분해서 선택한다.

결국 폐미들의 주장은 구라인거고

여성 할당제는 남자의 기회를 빼앗는 위헌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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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헌임???

성평등이란게 남녀 차이 인정하는대서 비롯해야하고
하지만 차이가 있어도 다큐에서 말하는 엔지니어같은 '남자 일'에 여자가 와서 일하거나 간호사같은 '여자 일'에 남자가 와서 일할 때, 차별을 하면 안되는거겠지

페미는 정신병이다

엔지니어는 남자 일, 간호사는 여자 일이라고 해서
"여자라는 이유로 엔지니어가 될 수 없다"라거나
"남자라는 사실만으로 간호사가 될 수 없다"는 고용에 차별을 두면 안됨

성차별이 없다는 노르웨이에서도 각 직업에 남녀상관없이 고용 문을 열어두었지만 남녀의 차이로 인해 남녀 비율이 크게 나뉜다는 거지, 남녀일을 따로 구분해놓은 게 아님

좋은 영상이네요. 10년 전? 영상이지만
이미 노르웨이에선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답을 정해 놓고
다른 생각은 무시하고 조롱하며 서로 동조하는 pc 주의가 시작됐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평등 세계 1위라는 노르웨이의 연구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른 시각의 연구의 논리성에 대해 오류가 있는지 혹은 어떤 인과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바라 볼 생각은 전혀 없이, 일단 먼저 비웃을 생각부터 하니 정말 놀랍네요.

저 사람들은 문화적 요인에 의해 남녀의 역할이 '세뇌'된 것이고, 남녀는 근본적으로 동일하다는 걸 주장하기 위해, 그저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는 걸 부정하지 않기 위해서,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인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근거도 없이 강력하게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바로 이런 역설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그들의 상태가 세뇌된 상태가 아닐까요? 영상의 제목처럼 말이죠. 인상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극단적 페미니스트나 PC주의자들, 혹은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많은 그룹들 중에, 본인 주장에 오류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반하는 상대 의견에 대해 비웃음과 조롱으로 일관하는 그룹들이 많죠.

집단에서 옳은 방향성이라고 정해놓은 대답 외의 발언을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젠 공영 방송에선 그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바로 짤리고, 프로그램도 없어지게 되었죠. 편향된 성향의 사람들만 남아서, 영양가 없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해 주는 포퓰리즘에 더이상 발전 없는 세상이 될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