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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해도 공개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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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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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드치는 사람은
걍 다른 차원의 태극기임
진영논리에 사로잡혀서 우리팀건 다 실드치자 이런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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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세부내용 공개거절하는데 실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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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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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를 있는 그대로 믿는게 이상한거다.
그리고 원래 그런거야. 인건비로 나가는게 어마어마하지
뭘 만드는 것도 아닌데 이런일의 특성상 사람은 더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사람들 선의로만 일이 진행되나? 절대 아니고 오히려 박봉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는거야.
41% 는 지원하는데 썻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본다.
그정도면 정말 아껴서 최대한 지원에 썻다고 봐야지.
기레기들 장난질에 세상물정 모르는 대중이 결합되니 저분들만 욕먹는거다.
물론 구태의연한 부분이 너무 많고 여직 주먹구구식인건 맞지. 그건 그것대로 비판해야지만
풀뿌리 조직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다리 건너서라도 알면 저렇게 쉽게 비난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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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xGGG재일학교에 써달라고 요청한 김복동장학금의 국내수혜자 전원이 시민단체 간부자녀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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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비알아요
그리고 그건 비판받아야죠. 당연히
그런데 그것과는 별도로 봐야되는 부분이 훨씬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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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0.05.11 17:55
@김제비그 재단 홈페이지 들어가봤어요? 난 방금 들어갔다 왔는데?!
https://kimbokdong.com/
거기 공지사항, 활동연혁 가 보면 해당 내용들 다 있습니다.
시민단체간부라며 몰아가는데 정확히는
2019. 4. 27. 노동, 농민, 여성, 통일, 평화, 문화예술, 인권단체 활동가 대학생 자녀 25명 선정,
김복동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김복동 할머니 사후 첫번째 생신축하 모임 개최
라고 명시 되어 있음.
장학금도 재일학생을 위한 명목도 있지만 다른 명목의 다른 장학금이 있을수 있는거임.
단체에서 숨기려 했다면 활동내역에 저렇게 쓰지 않았지 않나 생각이 듬.
참고로 님이 말한 시민단체 간부자라고 나온 기사는 동아일보에서 단독을 달고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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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0.05.11 18:14
@8852밑에 대깨니 뭐니 해서 더 남기는데
난 이번 정부지지자 맞음 하지만 잘못한게 있으면 수사하고 처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조중동에서 선동하는 것들은 일단 의심부터 해야하는거고
어디 뉴스인지도 안나오는 짤과 제목으로 선동질 하는건 조심해야지 무턱대고 까다가
정말 필요한 단체, 사람들을 잃을수 있음. (고 노무현대통령, 고 노회찬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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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비진실은 조선일보말고 다른 기사를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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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0.05.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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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0.05.11 17:23
@8852윗 댓글이야 내용이 있어서 비추 박힌다지만
난 출처링크 찾아준거 밖에 없는데 비추 박히는건 뭐지? ㅋㅋㅋ
좆선기사인거 들킨게 싫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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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선일보라 그런지 제목은 ㄹㅇ 기깔나게 짓는 듯
근데 저게 틀린 말은 아님.
ㅈ선일보와는 별개로 본인들이 떳떳하면
"전체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를 하던가.
41프로만 말하는데 나머지 59프로는 어디 갔냐 이말이지..
말을 안 하니까 없던 의혹도 생길 지경인데?
정작 윤미향이란 사람은 참석도 안 함 -
사적으로 이상한데 쓴게 아닌한 욕먹을건 없다고 보는데.
그나저나 역시 조선ㅋㅋㅋㅋ 쟤들은 일본신문이라 위안부 관련은 분쟁일으키는게 쟤들 일이니 적당히 필터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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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세부내용 공개거절하는데 실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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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네 고개 숙이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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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공익법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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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인건지 조선에대한 반발인건지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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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드치는 사람은
걍 다른 차원의 태극기임
진영논리에 사로잡혀서 우리팀건 다 실드치자 이런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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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0.05.11 19:14
@한글ae다른 글에 세월호 언급 + 진보시민단체라며 진영논리 가져온 분이 할 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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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잘못된거까면 걍 진영논리?
미통당 병신같은새기들도 까는데?
너무 사로잡혀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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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 2020.05.11 19:52
@한글ae그 잘못된게 아직까지 의혹 아니냐?
압수수색 들어가서 증거 나왔어?
의혹제기한 언론이 못 미더운 곳이니 더 기다려서 까자는게 잘못이냐?
왜 시민단체를 진보로 엮어? 보수가 저런 시민단체를 안도우니까
진보가 돕는거잖아? 그래서 진보랑 친밀한게 진보가 썩어서 시민단체도 썩은거냐?
너 이 글 말고 다른 글에도 저런 일 저지르는 사람들이 꼭 세월호 리본 달고 있다며
프레임 질 했잖아? 틀렸어?
사로잡혀있는건 너겠지?!
니가 이런 정부랑 엮어서 깔만한 글이나 정부비판 게시글 나오면 나타나서 선동질하는거
여러번 보긴 했는데 적당히 해라.
선거 끝나서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날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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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야 너 글 없어졌네? 기껏 니말이 왜 진영논리인지 적어줬더니만ㅋ
니가 지운건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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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2세월호리본달고 악용하는게 왜프레임질?
진보랑엮는다니.. 진보시민단체맞는데
사실도외면하고.. 그리고 저런시민단체를 왜도와야하냐? 위안부피해자인 할머니도 의혹제기하는마당에..
그리고 학창시절 되돌아봐 자기가 평범했던부류인지 똑똑했던부류인지.. 말하는거 보니 무조건 전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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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라서 의심하는건 이해하는데, 팩트는 받아들여야지 저걸 쉴드치고 있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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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미친놈들인가
조선일보 기사니 믿으면 안된다, 왜 링크만 했는데 비추가ㅋㅋ 이지랄을 하는 양반아
니 의도가 보이니깐 그렇겠지?
너는 이게 진실이 아닌 조선일보, 소위 좆중동이 만든 음모라고 말하고싶은거잖아?
그 마인드가 개좆같은 사람들이 눌렀겠지.
나도 이거 쓰고 누를거고
41%는 지원하는데 썻는데 대단한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ㅇㅇ 위안부 할머니들이 "안락한 삶을 누리셨다"는 전제가 붙으면 오케이.
너 근데 위안부 할머니들이 안락한 삶 누리고 있다는 거 봤냐?
근데도 41퍼를 썻는데 대단한거라고?
야, 그리고 저기가 어떻게 풀뿌리야.
3년 22억이 어떻게 풀뿌리냐??
근데 그중에서도 꼴랑 9억을 썻어.
그것도 "피해자 지원"에만 그렇게 쓴게 아니야.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며 "피해자 지원사업은 건강치료지원, 인권·명예회복 활동 지원, 정기방문, 외출동행, 정서적 안정 지원, 쉼터 운영 등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뭔말인지 알겠어? 피해자지원과 관련된 모든것에 쓴 돈을 정리해놓으니 어머 9억썻네 인거야.
난 그전까지 아 직접적인 할머니 지원이 9억이었겠지 했는데, "지원사업비"로 쓴 돈이 9억인거야.
지원사업이라며 들어간 저 많은 것들이 겨우9억으로 이루어졌다고.
이건 뭐 조선일보고 나발이고 지랄떨지 말아라 정의연이 스스로 말한거니깐.
영수증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라는 일부 언론의 요구에는 "우리도 인권이 있는 사람들인데 너무 가혹하다"
정의연이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한 명세서를 보면 기부금 개별 지출 항목 수혜 인원으로 '99명', '999명', '9천999명'이 반복해서 등장
정의연 관계자는 "김복동 할머니가 평소 쌍용차 해고 노동자나 재일조선 학생들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과 연대했다
정의연은 25명 가운데 1명은 '정의연 이사'가 아니라 '정의연 실행이사를 하다가 그만둔 분'이라고 해명했다
정의연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본인들이 한말이다.
...이게 납득이 되니?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할머니들의 삶이 적어도 전혀 걱정없이 편한 삶을 사셨다면
뭐 저 돈으로 지랄 발광을 해도 신경을 안썻을꺼야.
근데, 너네 그런소리 들은적 있어? 없잖아??
힘들고 외로우시고 사과도 못받고...
그런데 그런분들을 지원하는데 22억 중에 9억 썻어.
자신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처지,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라고 준 장학금은 이사 자녀한테 갓어.
근데 까지말라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라고?
ㅋㅋㅋ야이개새끼들아 그럼 저 할머니들 청와대 초청하고 위안부협상 잘못되었다고 할머니들내세우고 그랬던건 뭔데?
왜 현 정권이 이용했던건 착한 이용이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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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부리그러니까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라는거야
긴 말할거 없어, 사회 생활해봐. 그것도 경영자로서
나중에 알게 될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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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xGGG너는 경영자로 살면 안되겠다
니 이득이 어떤것보다 우선이라는 개소리를 되게 당당하게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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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부리제가 아는 기부금 제도는 쉽게 말하면
'지정 기부금'과 '비지정 기부금'이 있습니다.
'지정 기부금'은 말 그대로 지정하여 기부하는 건데
그 지정이 특정 사람이나, 단체, 사업이 될 수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정 기부금'은 '비지정 기부금'과 달리
후원자가 후원 내역서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요구하면 당연히 내역서를 전달해야되는게 맞구요.
'비지정 기부금'은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융통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사업을 진행에 필요한 소모품 등도 기부금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2억을 후원을 받았는데 9억원을 썼다는 것인데 이거는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뭐 이거야 차차 쓰면 되니까요 돈 쓰는 일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다만 여기서 논란이 되는게
기부금 내역서 공개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사회복지 기관이나 단체가 기부금 내역서를 공개 안한다?
논란을 더 키우는 말이죠
비영리사업 운영하다 보면
운영상 다과비나 대여료 등 이런거는 뭐 적당한 선에서 높여도 이해는 해요 ㅋㅋㅋ
다만 특정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했는데
특정 사람이 아니라 멀쩡한 사람이 기부 받았다면 그거는 비판 받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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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뭐 몇 몇 기사에서는 NGO단체 중 수익내용을 공개하는데가 어디있냐, 우리의 인권을 존중해달라는 등의 말이 나오긴 하는군요
말씀하신 부분, 22억 중 9억만 쓴거라면 괜찮겠지만, 22억을 사용했고 그중 9억이 위안부할머니 지원사업비로 들어갔다고 밝혔더군요.
뭐 저도 이 단체가 노망난 할머니 취급을 하거나 정치적 의도 타령을 하지 않았으면 중립기어 박았을겁니다.
또, 이 단체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이걸 고민해야 봐야한다, 이야기 해봐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으면 거기까지도 괜찮았을겁니다.
근데, "잘못이 없다가 아니라 잘못이 있는데 작은 부분" "41퍼면 많이 쓴거다" " 조선일보 기사다"
이타령하는건,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좆같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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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부리NGO 단체에서 수익을 공개하라는게 아니라 할머니와 관련된 기부금액만 공개해도 괜찮을 일인데
일부러 논란을 더 키우고 있는거 같네요
할머니와 관련된 기부금액만 공개한거면 할말 없지만요 ㅋㅋㅋ;
저도 칼날부리님 의견에 공감하는데
추가로 덧붙이자면
사실 사회복지 사업에서 봤을 때는 41%면 많이 쓴거긴 해요 ㅋ
보통 사회복지 사업 경우에는
사업에 따라 인건비가 아예 없는 사업도 있지만
보통은 약 70%가 인건비거든요 ㅋㅋㅋ
41%면 많이 쓴거다, 어떤 NGO 단체가 기부내역을 공개하냐 하는데
할말이 없어서 저런 말 하는거면 문제가 있죠
애초에 죄송하다하면서 할머니와 관련된 위안부 지원 사업 기부내역만 공개해도
잠잠 했을텐데
지금은 사안이 더 커졌잖아요 ㅋ
작은 잘못이고 떳떳하다면 공개하는게 맞죠.
괜히 이 사건 때문에 기부 문화가 안좋아질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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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지정기부금 비지정기부금 그뜻 아닌걸로아는데요..
비지정단체에 한 기부금이라는 뜻이고
손금 인정이 안됩니다.
지정단체에 기부하면 그냥 지정기부금이고요
비용인정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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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ae그러네요 단체에 대한 지정기부금, 비지정기부금 사전적 정의는 그렇게 내려져 있네요
저는 행정적인 부분에서도 저렇게 갈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렸네요
실제로 업무 할 때도 그랬구요 ㅎㅎ
사전적 정의는 그렇게 내려져 있으니 그게 맞는 표현이긴 하겠죠
다만 행정적인 부분에서 일반 기부금이라고 했을지언정
예를들어 후원자가 후원하면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써주세요라고 쓰면서 서약하고 후원하게 되면(? 이부분 갑자기 헷갈리네요)
복지기관이나 단체에서도 그 서약대로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써야됩니다.
(보통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시 개인정보 동의 등을 위해서 서류를 작성합니다.
거기에서 어떤 부분에 후원하는지 체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단체 내 행정적인 부분에서 따로 '지정 기부금' '비지정 기부금'이라고 표현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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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나는소리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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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영논리 떠나서 봐야되는겨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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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솔직히 기사에서 나온 수치들로만 떠드는 놈들은 이쪽저쪽 상관없이 주장하지 말아라. 직접 찾아본 이들만 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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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asd지금뭐 술값으로 3천 썻다 어쩟다 하는데, 기자놈들이 진짜 오묘하게 선동하려고 하는게 안보이나?
옥토버페스트를 운영하는 맥주 주식회사를 통해서 행사 주최비를 지급한건데, 그걸 마치 동네 맥주집에서 술마신 값으로썼다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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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댓글들 참..
저게 잘못이 아니라고 느끼는 분들은 일반적인 생활 가능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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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조까치 뽑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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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 세상이 미쳤냐?
뭔 말만하면 인권 타령이야~
그냥 공개할건 하면 되지~
진짜 인권 개돼지 같았던 시절에 살아봐야
인권 얘기 안하려나 -
한국 깍아내리기 위한, 일본의 조선일보 기사구나 ㅋㅋㅋ 이런 거에 선동되는 개돼지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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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니 믿으면 안된다, 왜 링크만 했는데 비추가ㅋㅋ 이지랄을 하는 양반아
니 의도가 보이니깐 그렇겠지?
너는 이게 진실이 아닌 조선일보, 소위 좆중동이 만든 음모라고 말하고싶은거잖아?
그 마인드가 개좆같은 사람들이 눌렀겠지.
나도 이거 쓰고 누를거고
41%는 지원하는데 썻는데 대단한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ㅇㅇ 위안부 할머니들이 "안락한 삶을 누리셨다"는 전제가 붙으면 오케이.
너 근데 위안부 할머니들이 안락한 삶 누리고 있다는 거 봤냐?
근데도 41퍼를 썻는데 대단한거라고?
야, 그리고 저기가 어떻게 풀뿌리야.
3년 22억이 어떻게 풀뿌리냐??
근데 그중에서도 꼴랑 9억을 썻어.
그것도 "피해자 지원"에만 그렇게 쓴게 아니야.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만이 피해자 지원사업은 아니다"며 "피해자 지원사업은 건강치료지원, 인권·명예회복 활동 지원, 정기방문, 외출동행, 정서적 안정 지원, 쉼터 운영 등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뭔말인지 알겠어? 피해자지원과 관련된 모든것에 쓴 돈을 정리해놓으니 어머 9억썻네 인거야.
난 그전까지 아 직접적인 할머니 지원이 9억이었겠지 했는데, "지원사업비"로 쓴 돈이 9억인거야.
지원사업이라며 들어간 저 많은 것들이 겨우9억으로 이루어졌다고.
이건 뭐 조선일보고 나발이고 지랄떨지 말아라 정의연이 스스로 말한거니깐.
영수증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라는 일부 언론의 요구에는 "우리도 인권이 있는 사람들인데 너무 가혹하다"
정의연이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한 명세서를 보면 기부금 개별 지출 항목 수혜 인원으로 '99명', '999명', '9천999명'이 반복해서 등장
정의연 관계자는 "김복동 할머니가 평소 쌍용차 해고 노동자나 재일조선 학생들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과 연대했다
정의연은 25명 가운데 1명은 '정의연 이사'가 아니라 '정의연 실행이사를 하다가 그만둔 분'이라고 해명했다
정의연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본인들이 한말이다.
...이게 납득이 되니?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할머니들의 삶이 적어도 전혀 걱정없이 편한 삶을 사셨다면
뭐 저 돈으로 지랄 발광을 해도 신경을 안썻을꺼야.
근데, 너네 그런소리 들은적 있어? 없잖아??
힘들고 외로우시고 사과도 못받고...
그런데 그런분들을 지원하는데 22억 중에 9억 썻어.
자신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처지,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라고 준 장학금은 이사 자녀한테 갓어.
근데 까지말라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라고?
ㅋㅋㅋ야이개새끼들아 그럼 저 할머니들 청와대 초청하고 위안부협상 잘못되었다고 할머니들내세우고 그랬던건 뭔데?
왜 현 정권이 이용했던건 착한 이용이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