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술값

이제야라기보단 왜 다른곳은 그냥두고 우리가 타겟이야!! 정도인듯.

후원의 밤에서 보통 저정도 나오는게 정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비용도 비용이지만, 신고 금액 3339만원 - 실제 비용 972만원 = 2,367만원 해먹었다는 얘기지..ㅋㅋ
뭐 2300 만 해먹었겠냐...행사마다 해먹고 부풀리고 누락한 돈이 어마하겠지..

김복동 할머니가 생전에 장학금 조성 했었는데 할머니 생전에 말로는 사회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너무 힘들게 산다 그래서 그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줬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실제로 사회활동가 자녀들에게 분배된 것임

그리고 장례식 치르고 난 돈 3천만원 그리고 재단 2천만원 더해서 5천 나갔다고함

저 발언에서 김복동 할머니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딱 오해하기 좋은 말로 보입니다. 자기네들이 헌신하니까 자녀에게 줘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논리잖아요?

그리고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 게,,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으로 5천 나갔으면 나머지는 어디로 간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재단 기부금이라는게 할머니들한테만 전부 다 갔으면 좋겠지만
거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사람도 밥은 먹어야 하잖아요
모든 재단이 자기들 급여니 뭐니 다 받죠
유니세프 이런곳 보세요 이사장 관용차니 사업비니 수당이니 그렇게 유명한 곳도 아마 까보면 더 가관일껍니다
제가 알기론 저 단체가 위안부 신경 아무도 안쓸때 본인들이 나서서 유엔가서 보고서도 보내고 이런저런 활동도 여기저기 하면서 사회적 이슈를 만드는 노력 했다고 봅니다. 그런 비용은 누가 해주나요 공짜로?
밥은 먹어야할꺼 아닙니까. 부정이 있다면 엄벌 해야하는건 맞지만
아직 뭐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언론에 호도되어 이러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밥 먹는거랑 장학금이랑 무슨상관이야

장학금으로 생활한다는 이야기임?

왠 물타기질이지? 일한만큼 돈주는거야 상관없는데 그외에 것을 이야기하는데 헛소리하네

쓴것도 쓴거지만 신고금액 부풀려서 실제금액에 차액을 해먹었다는게 중요한거지
결국 그 차액이 어디로 갔겠니?

이렇게 해석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