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친자, 둘쨰는...

미래의 내 부인이 저럴까 무섭다.
아이 인생이 달린 문제를 단호히 잘라 말하는 남편 쪽이 좀 매정해 보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대한 아내 쪽 변론이라는 게 다 하나 같이 어떻게든 붙어 있으려고 눈물콧물 짜내면서 자기 좋다는 대로만 하자는 걸로 밖에 안 보임...

경제활동도 다 남편이 도맡아 하는 거 같고... 다 떠나서 내 아이의 어미 되는 사람이 저런 사람이라는 게 가슴 찢어질 듯.

저런거 보면 진짜 나도 한번 해봐야 하나 걱정된다...

근데 궁금한게 친자확인이 퍼세튼로 나오자나

대부분 친자는 친자 아니든 99.몇퍼센트로 나오는데

그 이하 수치가 나올수는 당연히 없는거지? (예로 친자확률 70 아일 확률 30)

정말 가까운 지인이 이런일이 있었는데 여자에 대해 불신이 생기고 무섭다 남일같지않다 그 여자도 학생때부터 오래 알고지냈는데 전혀 그럴거같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근데 얼굴보면 대강 감오지 않나? 조카는 완전히 형이랑 붕어빵이던데. 친자확인이고 뭐고 필요도 없던데.

~죠 존나 거슬리네

동생이랑결혼햇어야햇어...

첫째는 친자고 둘째는 남의자식이면 흠....

배다른 형제는 이혼하고 다른 아빠한테서 생기는건데 이혼도 안했는데 형제가 배가 다르네.

흠..양육비 문제때문에 친자는 남편이 데리고가고 불륜자식은 여자가 데리고 살거같은데

여자가 두명 다 데리고가면 양육비를 두명한테서 청구하게 생겼네ㅎㅎ

ㅋㅋㅋㅋ바람펴서 애 싸질러놓고 속여서 키우게 하다가 뽀록나니까 사랑을 방패막이로 드네ㅋㅋㅋㅋㅋ 씨팔련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상황에서 하는 문자도 맞춤법 틀리는거 보면 앵간히 책 안 읽고 공부 안 했나보다.
진짜 싫어 아무리 문자라지만 저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