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한의사의 위엄

먼가...사기당해본 적 있나보소? 왜 개거품을 물지...
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다 장단점이 있는거지...
실제로 후천적간질을 한의학으로 치료해서 거의 낫게한 경우를 봤다..그 뒤에 생활은 이렇게 하시요..라고 했는데..나았다고 개판치는 생활하다 다시 걸려서..사기쳤네 어쩧네..하면서 치료비 다 돌려달라고 한 진상들을 봤지..

어느쪽이든 치료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거고..댁이 아파서 죽을라고 하는데 그렇게 기대하는 양의학에서 못 고친다고 해봐라. 어떤소리할까..

애초에 아파 죽을거 같은놈 양의에서 못고친다고 한의 가서 사기당하라는 놈이 제정신인가;

뇌전증인 간질을 한의가 체질 관리로 치료한다는 위엄 ㄷㄷ
이러니 무당소릴 듣지 ㅎ;

명현반응과 호전반응이 갸들 18번이지 181818......

애초에 양의와 한의는 없어 현대의학과 과거의 대증적 생활 의료행위가 있을뿐

서양이라고 옛날엔 달랐는줄 알아? 동양의학보다 더한 말도안되는 막장 짓들을 하다가

과학을 기반으로 검증을 통해 발전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동양 서양 가리지 않고 검증하고 장점을 합쳐서 만들어진거기 때문에 현대의학은 결코 서양의학이 아님.

침도 말야... 자극요법으로 이미 현대의학에서도 씀. 응? 침에서 기원한 거니까 한의학이 짱이라고?

현대의학이니까 위약효과냐 아니냐를 실험해서 검증해내고 실제 효과가 있으니 받아들이고 쓰는거임.

애초에 동양의학의 문제점은 저런 고대로 내려오는 생활 의료행위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지도 않고 쓴다는거지
연구를 통해서 쳬계화 정량화 입증화를 해야할 판국에 구태의연하게 한의원 개개인의 능력과 감에 맡긴다는거.
(그렇게 되는대로 의원의 감에 따라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병신도 만드는게 무슨 의학이냐 ㅅㅂ)
예를들어 경락과 기를 현대의학에서 신경과 신경절이라고 누누히 이야기 해도 그런거 말고 다른 기와 경락의 통로가 있다고 우겨대니 답이엄다.
이미 해부를 통해 밝혀진 인체구조도 옛 의서와 보감에 안써있으니 믿을수 없고 의미가 없대ㅋ
그리고 한약도 주요 약효성분만 추출해서 정제-정량화 해야 간땡이가 맛가서 디지는 인간이 줄텐데
걍 어떤 약재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만 알지 그 천연약재 안에 다른 부작용 물질은 뭔지도 몰라ㅋ
-실은 알긴 알아 현대과학이 다 입증 검출해서 물질을 정의해놔도 한의학에선 물질 이름은 가져다 쓰면서도
정량화, 정제화를 할 맘이 전혀 없어서 니미뽕 모른체 씹는중임

실제로 화학적으로 정제한 물질이 독성이 강하고 천연물질은 독성이 약할까? 아니 복어독을 보면 알듯이 천연물질이 더 복잡하고 독성도 강함ㅋ

게다가 천연약재는 개체차이가 현격하기 때문에 어떤놈은 멀쩡해보여도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물질만 디립다 많은수가 있어

이런거 잘못 처방해서 사람 죽이는거지. 잘못이라 하기도 그렇다 천연 약재를 대충 쓰는한 그건 운이야ㅋ
그런걸 또 과학으로 검증해서 소화시키라고 하면 그건 현대의학 범주니까 받아들이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음.
전통과 임상을 핑계로 무지를 용납하는게 한의학이다.

폄하하지 말라는게 국뽕이냐?

과대망상이 심하군

과학적이지 않다고 그게 사이비라고 단정짓지마

한의학이 절대적이라고 말한적 없고

최고다라고 말한적도 없어

애초에 대학에서 몇년공부하고 그게 다인양

바로 한의원 개원해서 사기 치는거 보고

욕하는 한의사들도 많아

보이는 진실이 잇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잇어

너야 말로 과학이 절대적인것 마냥 말하지마

과학이 만능이 아니라는 소린 이성이 전부가 아니고
감수성을 잊지 말라는 인문학에서 할수있는소리지
그걸 되는대로 아무데나 인용하고 앉았네
니 주장대로 하면 무지와 미개가 과학의 대안이란 소리가 돼 ㅋ
위의 논거에 아무 반박도 못하면서
눈에 뵈는게 다가 아니라느니
그래도 신은 있다... 라는 종교질과 오버랩 되는구나아...

너야 말로 헛소리 말아라...

너 스스로 과학이 절대적이것 마냥 헛소리 하면서

그걸 인정 하지는 눈꼽만치 없네

내가 언제 신이 있다고 말했지? 언제 무지와 미개가 과학의 대안이라고 했지?

너야말로 정신 똑바로차려라

나는 한쪽으로만 치우지치지 말라는 말이다

니말이야말로 개독이 절대적인것 마냥 하는 개소리로 보이니깐

이분은 위에서 부터 다 헛소리 작렬이시기 뭐 이리 당당하셈
상대하는 인간 답답~하겠다

하긴 ㅄ이 자기가 ㅄ인걸 알면 ㅄ인가 -,.-;;;

번지수 잘못 뒤지는건 너님인듯 한데...

누가 과학이 만능이고 절대적이라고하디? 위에 그런말 한적 한번도 없어ㅋ

한의학이 ㅄ같이 꽉 막혔으니 정신 차리라는 소릴 했을 뿐이지

한의학 하는짓이 ㅄ같다고 한 소리가 어떻게 과학이 만능이고 대끼리라는 소리로 해석되지ㅋ?

그렇게 문해력이 떨어져서야... 넘겨짚고 자뻑하는것도 정도껏 해라.
과학은요... 일단은 자기가 모든걸 다 알지 못한다는걸 알아...

의학도 과학의 일부라서 너님이 뭐라건 어떻게 생각하건간에 현대의학은 양의든 동양의학이든 상관없이 다 받아들여서 발전하고 있어

아스피린도 키니네도 해당 문화에서 써오던 약초와 독초의 효능을 연구하다 만들어진거임

반대로 애초에 문 다 걸어닫고서 포용성 없이 자기 주장만 외치고 있는게 한의학이지
철의 장벽 안에서 고리짝 부터 전해내려온 보감, 의서만 옳다고 외치며

이미 덜떨어진 과학으로도 증명한 인간의 신체 구조도 외면한채

한의학에 대대로 전해내려온 음양사상, 사상체질론, 경락, 기, 산알 등만을 죽어라 추종하며

그 음양과 기 같은것들이 없다는걸 증명하지 못했기에 틀린것도 아니다

라는 명제와 논리 하나만 믿고 의지하는 꼬라지가 종교랑 똑같다는 소리야ㅋ

(종교쟁이들이 맨날 치는 드립이... 신이 없다는걸 증명 못했으니 신은 있는거다 라고 주장하지?)
문호와 사고를 개방하고 제발 체계를 세우고 연구와 실증적 학문이 되라는 소리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더냐ㅋ

받아들이고 포용하는걸 이미 잘 하고 있는 과학에다 대고 ㅈㄹ하지 말고

입닫고 귀닫고 눈감고 과거의 망령에만 의지하고 있는 한의학에다나 포용을 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