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추우면 롱패딩입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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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면 항상 등장하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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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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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 2020.06.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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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에어컨 끄라고하는 애들 걍 걸어다니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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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도리 하나만 더 걸치면 되는걸 그게 어렵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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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에어컨 끄라고하는 애들 걍 걸어다니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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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프로는 더운사람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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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맞아요 맞아
나도 에어컨 바람에 엄청 약한데
약냉방칸 들어가면 완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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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으니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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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도리 하나만 더 걸치면 되는걸 그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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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 얘긴데,
여름에 기온 상승하는 것과 별개로
체내에 피하지방이 부족한 상태면 보통사람보다 추위를 잘 탐
반대로 피하지방이 많으면 더위를 더 타게 됨
현대인들 중에 마른 사람이 많을까 비만인 사람이 많을까 따져보면 답이 나옴
추우니까 내려라 이건 본인만 생각하는 거고,
더우니까 올려라 이것 또한 본인만 생각하는 거임
단지 덥다고 느끼는 쪽이 다수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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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토여름이니까 내려라
겨울이니까 높여라 인데 반대가 벗고 입는게 정상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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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krx아 실수했네요
추우니까 올려라
더우니까 내려라 이게 원래 의도임
그리고 벗든지 입든지 그건 소수 쪽이 알아서 해야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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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잘 타는건 참 어쩔수 없긴 하죠.
더운건 한겹입으면 해결할 수 있지만, 최소한으로 입어도 더우면 방법이 음슴.
근데 30도가 넘는 기후에 사람이 몰려있으면 덥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게 일반적이니까 어쩔 수 없지.
대중교통 사용하면서 한사람만 좋을 수는 없잖음. -
대중교통의 의미를 모르는구나..
자차몰고 댕겨라 씨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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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더위보다 추위를 더 많이타서 얇은 겉옷 들고다님
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걸 본인한테 맞추려고 하지?
추위 많이타면 들고다니는게 정상이지
'어떻게 들고다녀요' 그런소리할께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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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y 2020.06.05 18:58
바람막이 하나 가지고 다녀 이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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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고 히터고 더위타는 사람에 맞추는게 기본이 아닌가 싶다. 추우면 뭐라도 걸치면 되는데 더운사람은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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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 들여서 버스나 객차 중간에 디지털 온도계 설치하고
화면계속 보여주면서 기준온도 정하면 안됨?
운전석에서 기준온도 이하면 끄고 그거보다 높으면 키고
그럼 명분이 있으니 승객들도 그거보고 켜달라 꺼달라하면
운전자도 스트레스 덜받고 민원도 줄어들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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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qkf이미 대중교통 적자임,, 그리고 그 적자를 메우는건 대부분 대중 교통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닌... 기업이나...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좋은 차량 끌고 다니는 사람들임...
대중교통은 대한민국에서 복지의 개념임...근데... 거기서 갑질이라니...
저런건 그냥 무시가 답임.. 저런거 까지 들어 주면 한도 끝도 없음....
최저임금이 대한민국의 50%도 안되는 태국 같은 경우도 지상철 편도가 거리에 따라.. 2000원 정도됨... 근데 환승도 안되고...
일일권이 5000원 정도로..
대중교통은 제돈 내고 타는게 아니고 세금으로 적자 메워서 타는건데... 거기서 권리를 주장 하는건 정말 웃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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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에어컨 추워서 옷을 항상 하나 더 가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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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에어컨은 당연한데
겨울에 버스같은데 무작정 히터 세게 트는건 좀 없어져야됨
겨울엔 다 바깥 온도에 맞게 잔뜩 껴입고 다니는데 대중교통타면 쪄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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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봐야되는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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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만 입고 지하철 타면 잡혀 가잖아.. 그래도 더운걸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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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개소리 지껄여놓고 지가 논리적이라고 생각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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