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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보여줄 고기는 안심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이 글에서 언급하는 온도는 고기 중앙 부분 온도
스테이크 자주 해먹는거 아닌 이상 온도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드물지만 레어가 생고기는 아닌걸 보여주려는거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대략

레어 54도
미디움레어 58도
미디움 62도
미디움 웰던 66도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미오글로빈 = 고기가 붉게 보이게하는 단백질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확실하게 비교하기 위해
레어는 수비드로 조리해서 54도로 균일하게 익혔고
생고기는 겉을 센불로 익혀줌
보다시피 레어라고 생고기가 아니라는걸 볼 수 있음


근데 해외에서는 온도를 더 낮게해서 우리가 레어로 먹는걸 미디움레어로 분류하기도 함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 팁


결론 레어라고 생고기가 아니라 익은거다
소고기라고 센불에 칙칙 하고 먹는건 그냥 생고기 먹는거다

물론 미디움 웰던, 웰던 이상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익혀드시면 됩니다




  • ?
    요긔 2020.06.16 23:59
    승우아빠가 할때 온도랑 다른데 거기서 재던게 표면 온도를 말하는건가?
  • ?
    Puma 2020.06.17 00:25
    @요긔
    고기는 무조건 내부온도를 측정함
  • ?
    야뎌오 2020.06.17 01:48
    @요긔
    스테이크 구울 때 시어링(겉면에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해주면 겉면의 온도는 급격하게 올라가지만 내부온도는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여러번 뒤집어야하는 이유에 관한 것을 보신 것 같은데 아마도 뒤집은 횟수에따른 겉면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를 보신 것 같아요
  • ?
    스타투하는사람 2020.06.17 09:40
    @요긔
    승우아빠가 쓰는 온도계부터 찌르는 형식이죠 ㅎㅎ
  • ?
    Zmsk 2020.06.17 03:57
    아미요네
    미슐랭 팀에서 일하다 때려치고 유튜버 하는 분인데
    요리지식 해박하고 경험도 많아서 볼만함

    스테이크 좋아하시면 수비드랑 진공팩(vaccuum pack)하나 장만하세요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나을겁니다
  • profile
    당당당 2020.06.17 08:04
    아미요가 설명하는 건 2센티 넘게 두껍게 썰어 프라이팬에 굽는 서양식 스테이크 조리법.

    소고기라고 센불에 칙칙 해서 바로 먹는 건 한국식 직화구이.

    한국식 직화구이는 고기를 얇게 썰어 직화에 구워 불에 닿는 겉면이 익는 정도면 내부도 대충 익혀짐.

    따라서 둘이 다르다.

    아미요의 설명은 정확하나 게시자의 첨언이 좀 그래요.

    그냥 좀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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