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행중인 인터넷 논란.

난2번. 트레이너에겐 다르겠지만 우리에겐 소비품목의 범주를 벗어나는게 아니잖아. 피자시킬때 치즈의 퀄을 공유, 공감하며 시키진 않듯.

피티비용 걍 공지해놓으면 되지
공지해놓기는 찔리니깐 공지 안해놓고 번거롭게만들어

난 1번 이지만 트레이너가 과하게 반응한것 같다고 생각함.

1번. 인사는 까놓고 뭘하든 최소한의 예의고 매너아니냐. 아는사이, 친구사이에도 최소한의 인사는 하는데 하물며 완전 남인경우에야... 물론 과민한건 사실. 까칠하네

예의없는건 맞지만 과민한것도 맞다

둘다 잘못이지만 트레이너가 더문제...

3번 둘다 잘못이 있다
나였으면 최소한
안녕하세요 피티비용 문의 좀 하려고 연락드렸어요
라고 했을 듯.
그리고 저 강사도 그동안 무개념들한테 당한 게 많았던 듯한데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됨

이거 그냥 저거 캡쳐해서 올려서 자기는 돈을 밝히지 않는 진정한 트레이너인 척 하려고 한 거 같은데

음 .... 피티 안 받고 말지 ㅎㅎ

황당하네 2번... 이딴걸 왜 물어봄?
물어본게 황당

흑자형이 까는영상 보면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예의 없음의 범주가 내가 알던 거에 한참 벗어나 있다 ㅋㅋ

둘다 좀 아쉽네
글구
비용을 문의하지 않게 홍보해도 될듯

2번 ㅋㅋㅋㅋ저정도면 과민이지 저정도 질문도 안받을꺼면 번호를 공개를 왜하냐

예의 는 개뿔ㅋㅋ
야 피티 얼마? 이런게 예의가없는거지 그럼 뭐 비가 추적추적 쏟아지는데 옥체 무탈하신지요.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피티비용에 관한 카톡을 보내드려도 될런지요. 이렇게 보내주리? 지가 가격적어서 균일가하기엔 용팔이마냥 떠보고 호구가려가면서 눈탱이 더 칠라고 가격공지도안해놓고 뭘 또 얼마나 대단한 짓거리한다고 ㅈㄴ 유세떠냐ㅋㅋ

ㅋㅋㅋ저정도면 양호하게물어본거구만
지도 복붙가능한 가격메뉴얼 만들어서 보내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을건데

2번

2번이지 문제가 있으면 상세히 설명해주는게 맞는거지. 대놓고 거부할거면 개인폰번호 공개보다는 접수처에서

상담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얼마나 피해의식에 쩔어있으면 '피티비용문의요'에 대해 무례함을 느낄 수 가 있지

근데 나이드신분은 타이핑 자체가 어려워서 짧게만 쓰는경우도 있음 오타나면 수정하기도 어려워할정도로

피티비용문의하옵니다라고 해야지

그래도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는 안했넼 ㅋ

저게 돈벌려는 새끼 태도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글만 봐서는 문의하는 사람은 바쁘니까 요점만 물어본거고(그래도요는 썼네요 ㅎㅎ)
답변자는 다수의 경험으로 그런부분에 피로도가 쌓였다고 보여짐.
그런데 무엇을 하던 기본 예의를 지켜서 본인에게 손해날 일은 별로 없음.
그리고 내가 서비스업을 하고 있으면 첫타부터 저런식으로 응대 절대 안함.

추가로 저런 강사들이 까칠하지만 잘 가르침.
항상 가격에 촛점이 맞춰 있으면 언젠가는 가성비를 따지게 되어 있고 추가금 또는 서비스가 떨어짐.

나같아도 쌩까고싶겠다 4가지없게 저게뭐야

피티가 뭔대수라고 운동하는애들중에 일반인없다 대다수가 양아치지

전 1번이긴한데 뭐..2번도 딱히 아니라고 하기엔 좀 뭐해서
보통 많이 시달리면 저런 말이 나오긴 하죠
그렇다고 소비자가 그것까지 배려해야 된다는 건 또 아니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준다.

1. 피티비용문의요
-> 회당 얼마에 몇회이상하면 몇회 서비스요.

2. 안녕하세요. 어디에서 보고 연락드립니다. 피티비용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회당 얼마인가요?
-> 네 안녕하세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당 얼마에 몇회이상하시면 몇외 서비스 드립니다.

이거 이상 이하도 할 필요없음.

아무래도 글로 주고받다보면 무미건조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더 예의차릴 필요도 없고 서로 필요한 정보를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주고받으면 그만.
짧게 온 질문 기분 나쁠 필요없이 짧게 답하면 된다.
반말할것도 아닌데 기본예의만 지키면되지.

나야 늘 업무전화가 생활이라 기본 인사는 탑재지만, 서비스업 주제에 배가 쳐부른거 같다. 반말깐것도 아니고 을질하냐?

1

2번 돈 잘버니까 저지랄 하지 이제 저걸 기점으로
피티 받는사람 줄어들면 후회막심 할거다
화딱지가 나도 좋게 순화해서 말하면 성인인데
어련히 알아듣겟어

제 안에 각인된 여혐의 일종일 수는 있는데,
여자들의 보통의 성향이라고 생각함.
저게 기분 나쁘다 하면 서비스직 못하지
여자들은 저렇게 단도직입적인 경향이 있는 듯.

마트 쇼핑하면서도, 여자들은 눈앞에 어떤 목적성이 있을 때 다른 부분은 신경을 덜 쓴다고 느꼈는데
예를 들어 여자들은 앞도 안 보고 다님.
옆에 물건들 보면서 앞으로 막 걸어가다가 서로 부딪히면서도 그냥 다니는 걸 많이 봄.

이런 경향의 레벨이 올라 가면 아줌마가 됨

트레이너 개극혐이네

배부른거겠지 머슬아치 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자리없네요. 하던지 ㅋㅋ 반말 한것도 아니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가르치려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