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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들이 듣는 말

갑상선암 환자들이 듣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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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들이 듣는 말



ebs 명의

갑상선암은 과연 착한 암인가?

  • ?
    커뮤니티 2020.07.06 18:52
    @ELAN
    듣는 사람 입장에선 똑같은 암인데 저런 소리 한다고
    그 사람 기분이 나아지겠냐
  • ?
    이인자 2020.07.06 18:31
    괜찮은 암이 어디있어..
  • ?
    돌기 2020.07.06 21:00
    군대 병장 말호봉 제대 2달 안돼게 앞두고 훈련 포상휴가로 짧게 집왔는데, 둘째날 술마시고 집에와서 잠안오길래 방에서 핸드폰 끄적거리다가. 형이랑 엄마랑 티격대길래 별거 아니지 하다가. . 복귀후 싸이월드 방영록에 형이 "엄마한태 잘해라"는 글 남겨 기분이 쌔 해서 전화기 붙잡고 형한태 물어보니 어머니 갑상선 암 수술 앞두고 있는데, 말없이 휴가 나와서 수술한다 하면 놀랠까봐 휴가일때 수술 안하 셨다고. . . . . 중대장한태 사정해서 말년휴가 잘라서 어머니 수술일 하루 후에 나와서 면회 갔는데. . 어머니 자다 깨셔서 놀라시고 꿈 인지 알았다고 우시더라. . . 아직도 생생하고 그때 기분 들면 감정이 왈칵 하는데. . . 이 글 포스팅 보니 생각나서 끄적거리네

    갑상선도 증세 마다 다르긴한데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치료 해야하고. . 갑상선을 제거 했기에 호르몬 변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셔 항상 여러약을 복용합니다. 다른 질병에 취약 하죠 제 말이 정확한 말은 아닐수있고, 의술이 발달하여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 많이지지만 근래 치료 완치율이 높아 졌다고 당사자와 주변 가족에게 쉽게 말하면 상쳐 받을 수 있으니. . 쉬운 말은 가려 해주세요.
  • ?
    이인자 2020.07.06 18:31
    괜찮은 암이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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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나은지 2020.07.06 20:43
    @이인자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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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쟤똥먹어 2020.07.06 18:32
    갑상선암보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훨씬 무서움...
  • ?
    기모모 2020.07.07 03:25
    @엄마쟤똥먹어
    암생겨도 기능항진될수있어요
  • profile
    ELAN 2020.07.06 18:38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괜찬아! 라고 하는게 아니라
    암 중에서는 비교적 생존율이 높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긴장 풀으라고 하는거지.
  • ?
    커뮤니티 2020.07.06 18:52
    @ELAN
    듣는 사람 입장에선 똑같은 암인데 저런 소리 한다고
    그 사람 기분이 나아지겠냐
  • profile
    나이트로드 2020.07.06 19:49
    @커뮤니티
    ㅋㅋㅋ 그래도 엘란님은 정상 댓글 달려고 노력하는 분임 이 ㅂ박대가리님아
  • ?
    커뮤니티 2020.07.06 20:33
    @나이트로드
    빡대가리한테 빡대가리라고 해봤자 타격 없음
  • profile
    ELAN 2020.07.06 22:29
    @나이트로드

    어이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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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 2020.07.07 00:03
    @나이트로드
    아니야
  • ?
    paytan 2020.07.06 18:56
    저 소리 듣게된 계기가 갑상선암은 보험에서 암 진단금 안줄걸
  • ?
    돌기 2020.07.06 21:00
    군대 병장 말호봉 제대 2달 안돼게 앞두고 훈련 포상휴가로 짧게 집왔는데, 둘째날 술마시고 집에와서 잠안오길래 방에서 핸드폰 끄적거리다가. 형이랑 엄마랑 티격대길래 별거 아니지 하다가. . 복귀후 싸이월드 방영록에 형이 "엄마한태 잘해라"는 글 남겨 기분이 쌔 해서 전화기 붙잡고 형한태 물어보니 어머니 갑상선 암 수술 앞두고 있는데, 말없이 휴가 나와서 수술한다 하면 놀랠까봐 휴가일때 수술 안하 셨다고. . . . . 중대장한태 사정해서 말년휴가 잘라서 어머니 수술일 하루 후에 나와서 면회 갔는데. . 어머니 자다 깨셔서 놀라시고 꿈 인지 알았다고 우시더라. . . 아직도 생생하고 그때 기분 들면 감정이 왈칵 하는데. . . 이 글 포스팅 보니 생각나서 끄적거리네

    갑상선도 증세 마다 다르긴한데 수술 후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치료 해야하고. . 갑상선을 제거 했기에 호르몬 변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셔 항상 여러약을 복용합니다. 다른 질병에 취약 하죠 제 말이 정확한 말은 아닐수있고, 의술이 발달하여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병이 많이지지만 근래 치료 완치율이 높아 졌다고 당사자와 주변 가족에게 쉽게 말하면 상쳐 받을 수 있으니. . 쉬운 말은 가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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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per 2020.07.06 21:17
    @돌기
    우리 엄마들은 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
    우리소원은토일 2020.07.06 23:34
    @돌기
    이분 말이 정답이네요. 위로든 진심이든 당사자에게는 상처입니다.
  • ?
    가랑다2 2020.07.06 21:41
    합병증으로 갑상선 상태 안좋았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1. 여자가 남자에 비해 몇십배 잘걸림
    2. 대신 100%완치율은 60%지만 원래수명에 영향안가게끔 치료성공이 92%대임 (이유가 증상이 뚜렷해서 조기발견됨)
    3. 남자는 잘 안걸리지만 걸리면 30%는 죽음(그외는 약 꾸준히 잘먹으면 수치가 안정권에 들어오지만 좀만 무리하면 재발)
    4. 발병 시 여자에 비해 남자가 육체적 힘듬( 내경험엔 어깨에 쌀 5~10kg메고 24시간, 365일 사는 기분)

    대구 경대병원, 서울 삼성병원 내분비과 참 부지런히 다녔네. 위4개는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해준 말임.ㅋㅋㅋ
  • ?
    우리소원은토일 2020.07.06 23:35
    @가랑다2
    완치보다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한다더군요...
  • profile
    ELAN 2020.07.07 00:38
    희안한 경우 또 보네??
    보통 중한병에 걸린 사람 병문안을 가면 말실수 하면 안되니까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가지 않나??
    그러면 보통 괜찬을꺼야 힘내! 의사말 잘 들어! 이런말을 하지 않어??
    아니 중병인 사람들 병문안 가면 가서 뭐라고 해야 하는겨??
  • ?
    hahann 2020.07.07 07:02
    어머니가 갑상선 암이셔서 수술 받으셨는데 갑상선 암은 거기서 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술은 간단하지만 그 이후 평생 호르몬 조절 약먹어야 합니다. 이게 또 하루라도 안먹으면 호르몬 조절이 안되서 하루종일 끙끙 앓으시고요. 거의 산 송장이나 다름 없다고 본인은 늘 이야기 하세요.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시고 약 조절 받으시고 시한부 인생 사는거 같다고 하시기도 하고 일단 사람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든 일 조금만 해도 몇일동안 드러누우세요. 거기에 합병증이라도 오는 날엔... 갑상선 암은 정말 가벼워 보이는 겉모습에 비해 내면은 어마어마한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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