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전쟁영웅인가 친일파인가

너는 논리적이지가 않구나. 니 논리대로라면 일제강점기도 한국에 도움이 됬으니 공인데?
그래 논리 다 집어치우고 니 말대로 공과만 판단 할수 있다 치고 형식적인 심사만 한다.
공: 전쟁참여
과: 적극적 민족수탈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알고있냐? 독립군의 의지를 이어받은것이 오늘 대한민국이라고 되 있는데? 무슨 조선의 의지로 착각하고 있냐 ㅋㅋ
뭐 역사적 연속성 민족적 연속성 다 무시한 니 무지에는 할 말이없다.
또한 공과의 목적성은 무시하냐?
조국의 수호를 위해 전쟁참여한 사람과
본인의 재산보호를 위해 전쟁참여한 사람을 아주 같게 쳐주기는 힘들자 않나?
같게 쳐준다 치면 오직 전쟁참여에만 의의를 둔다면
그당시 억울하게 죽은 민간인은 왜 현충원에 못들어가냐. 분명 그중에는 인민군 올때 한국군 숨겨줬다 들켜서 죽은 사람도 있는데??
다 니말이 맞다 쳐줘서 군인신분에 전쟁참여해서 적을 쏴죽인 사람만 현충원에 들어간다 치자
그러면 적군 잡아서 쾌락으로 고문하고 쾌락 살인에 절여진 사람은 현충원의 목적에 부합하냐?
사고를 하려면 논리적으로 해라

정치이념을 떠나 개인적으로 현충원은 좀..

전쟁영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하고 싶다.

일제강점기에 분명한 팩트는 우리나라에 철도와 공장등 근대화 기반시설이 대거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물론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전신 철도등이 고종의 지휘아래 건설되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려 해방까지 만들어진 양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다.

왜 이말을 꺼내느냐. 팩트는 철도와 전신등 근대화관련 사회기반 사실이 일제강점기에 대거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토왜들과 일본과 식민지사관과 제국주의들이 말하는 일제강점기의 장점에 속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라고 할수 있다. 근거로는 실제로 사회기반 시설은 일본의 압제와 군사및 자원 약탈을 수월하기 위해
지어진 것이며 이건 전세계의 모든 식민지도 동일하다. 플랜트 농법을 위해 인도와 아프리카를 약탈했던 제국들도
동일하게 수월한 자원 운반과 연락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
특히 일본은 중국과 러시아 와의 전쟁을 위해 철도와 전신등의 설치는 필수 였으며, 그 전쟁자원을 한국으로 부터 징발하기 위한
모든 사회기반시설들을 지었다.

이런 논리로 본다면 단순히 6.25참전을 했다는 것보다. 그 목적을 짐작함이 옳다고 할 수있다.
과연 친일파 였으며 기득권자이며 독재의 한축이었던 백선엽이 자신의 이익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했을까
오늘날 헌정과 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일까.

대답은 자명하다. 대한민국의 헌정가치를 수호하기 위했다면 그에 해당하는 국민 문화 정서를 수호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백선엽은 그러지 않았다.

이러한 논리를 반박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