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을 응원합니다

글 잘 쓰네

글 잘쓰네;; 진짜

끄덕거리게 되네.

성우랑관련없이 그냥 넥슨은 욕쳐먹을만해 더먹어야해

충분히 납득될만한 글이다

티셔츠 내용만 보고 지지하는 것은
'난 동물보호법을 최초로 개정했으니 히틀러를 지지하고 싶어' 와 같은 꼴
진정 옳바른 페미니즘을 생각한다면 메갈은 버려야하는 단체지 그냥 극단적 여성우월주의자들임

하지만 여쭉메워들은 지들이 무조건 옳고 헬조선은 심각한 여성차별국가라 주장만 되풀이하지.

극단적인 사상이 자기머리속에만 있으면 아무문제없으나, 그것을 공개적으로 밝힌 순간부터 배척당할 각오를 해라ㅡ이게 핵심이지?

근데 저 위의 글쓴것처럼 아무리 풀어서 좋게 말해줘도 이해못해
도리어 너 여혐이네 베충이지? 라고 반문함

배우신 분

남녀 성별을 떠나서 어딜가든 정신병자들은 일정수 존재하기 마련이다. 제발 남녀 나눠서 흑백선전하지 말자 진짜 병신같다;
다만 문제가 되는건 정말 본인이 그 사상에 심취해서 저런 집단에 가담하는건 극소수일뿐, 머리에 든게 없어서 쉽게 선동당하거나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인간들이 사회적 안녕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는 저런 집단에 몸을 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고 이걸 막을 방법은 현재 전무한 상태라는 거다. 특히나 정말 무서운건 학생들이 아무런 필터링 없이 저런 사상을 접하고 학교에서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닌다는 건데...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사회 체제를 위협하는 사상을 접하고 자라게 되면 대한민국은 이후에 어떤 나라가 될지 심히 걱정된다. 정말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 도덕, 사회, 경제, 금융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없이 오직 국영수만 강요하는 이 사회에서 저런 삐뚤어진 정보 및 사상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건 ... 너무나 힘이 들것 같다. 내 애가 생기면 빚을 내서라도 해외에서 교육을 시켜야 할 것 같다.

저장문의 글을읽는데도
머리에 각인되는 아주 좋은글이였음

페미니즘이 진정 추구하는 바가 양성평등이 절대 아니라면, 나는 페미니즘을 반대한다.

사실 페미니즘이 페미니스트가 내심 가지고 있는 지향점이 그것일까봐 매우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