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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다 2021.06.22 15:26
    불법사찰....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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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6.22 15:54
    @람다
    사찰부분은 저 X파일을 봤다고 주장하는 장성철이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이네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574983

    ◆ 장성철> 사실은 저한테 전해준 분이 어쨌든 여권 쪽에서 만들어진 것을 저한테 전달해 줬다고 했어요. 저는 그분을 신뢰하니까. 그런데 제가 어디다라고 특정을 하면 바로 이게 알려져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제가 통화를 하고 왔는데 ‘어떻게 좀 조심스럽게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 김현정> 누군지까지가 특정될 정도군요. (윤석열 X파일) 만든 사람이 특정이 될 정도군요. 알겠습니다. 특정이 되지만 지금 말만 못 하는 상황이지 특정된다. 그 아무나 알 수 없는 즉 특정 직군의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정말 그런 어떤 정밀한 내용도, 정밀한 조사내용도 있더라라고 쓰셨어요, SNS에다가. 대략 그게 뭡니까?

    ◆ 장성철> 그러니까 이제 어떠한 기관이, 예를 들면 김현정 앵커님 본인의 A라는 은행에 예금이 얼마 들어있는지 그것은 앵커님하고 그 금융기관만 알 거 아니에요.

    ◇ 김현정> 그렇겠죠. 자세한 내용은.

    ◆ 장성철> 그런데 앵커님이 얘기를 안 했으면 그 금융기관이 얘기를 했을 텐데 그 금융기관은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밝히지 못할 거예요. 그렇다면 그걸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이에요. 그렇다면 그것이 저는 이것도 제 의심과 추측이에요. 어떠한 기관이 힘이 좀 개입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 김현정> 그 금융 상태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까? 거기에? 그렇다면 금감원일 수 있을 것이고, 검찰일 수 있을 것이고, 국정원일 수 있을 텐데요.

    ◆ 장성철> 글쎄요, 그건 제가 더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저는 알아요. 어디인지 알아요. 저한테 얘기를 해 줬어요. 그런데 그거까지 말씀드리면 정보를 준 쪽 그다음에 그것을 만든 쪽이 상당히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될 거다. 현재로써는 그래서 좀 조심해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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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다 2021.06.23 01:35
    @람다
    윤석열 입에서 불법사찰이라는 단어가 나온게 경이롭다는 뜻이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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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로로쉐 2021.06.22 17:52
    국정원 말고 더 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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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식해 2021.06.23 07:35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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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사 2021.06.23 08:30
    들어는 봤다만 암만 춘장이 문제여도 그런찌라시를 퍼뜨리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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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1.06.23 09:10
    관련 유튜브 보면, 윤석열 장모 최은순이 한탕 해 먹고 감옥으로 보내버린 정대택이란 양반이 있었는데, 전후 상황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데 억울하게 옥살이하고 그 이후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음. 정대택은 이걸 바로 잡기 위해 최은순과 김건희의 모든 것을 한땀한땀 조사했고, 소위 '윤석열 x-file'이라고 하는 것의 상당 콘텐츠가 이분이 제공한 것이더군
    세상에 알려진건 윤총장 청문회 때 신동아가 처음 기사화 했을 때였고, 그 이후 인터넷 언론을 통해 자세히 알려짐.
    작년에 공중파를 통해서도 주가조작 사건 등은 방송을 탔으나, 검찰은 계속 무대응 중.

    내용을 보면 꽤 그럴듯함을 넘어 딱 떨어짐. 윤석열이 50이 넘어 12살 차이가 나는 성형의티가 역력한 비범치 않은 외모 여성과 급하게 결혼을 한 것 부터 따라가 보다 보면, 어떻게 저런 인간을 검찰 총장을 시켰을까 생각이 들고. 윤석열 장모와 김건희의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정에 빠져들게 될 거임.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는 쥴리와 검사의 만남. 대부분의 장면마다 대목대목 증거도 있음.

    이걸 보면, 이 상황에서도 큰소리 치고 있는 윤석열의 뻔뻔함이 어느 정도인지 느낌이 올 것임.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급 실망을 하게되기도 함. 어떻게 이런 인간을 검찰 총장을 시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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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1.06.23 09:36
    평생을 한게 언론 플레이,
    아무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도 언론은 그대로 실어 주고, 전체 대중들 중 상당수 멍청한 애들은 그대로 받아 들인다는 속성을 활용

    말 안되는게, 괴문서라니 이미 인터넷과 유튜브에 깔려 있는 거고, 정치 공작이 아닌게 이건 지 청문회 때 부터 퍼지고 있던 내용들인데 뭘 이제와서 공작을 한다고 하는지.

    괘씸한게 지도 뻔히 알면서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 한다는거지.
    저걸 보고 '역시 윤총장은 강직해. 믿음직스러워' 이런 개 멍청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저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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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6.23 10:01
    @anonymity
    괴문서라는건 누가 작성했는지 출처와 근거를 알수없는 정보라는 뜻이고요
    내용을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그중에는 사실인것도 사실이 아닌것도 있겠지요
    그리고 저 X파일에는 처장모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고 윤석렬에 대한 개인정보와 의혹도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니 단순히 정대택의 주장을 취합한 자료는 아닙니다
    장성철은 기관이 아니면 알수없는 정보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는데 사실여부를 알수없지만 사실이라면 대선후보 사찰이 되는것이니 수사를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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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9999 2021.06.25 02:46
    정치가 무슨 찌라시 기자들 유튜버들 재미판 다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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