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포기한다는 놈들 진짜 웃긴다

요즘 이런저런 각종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면서

원래 본인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둥 혹은 전라도는 아니지만 평생 민주당만 찍어왔다는 둥 설레발을 까대면서

실망 운운 후회 운운하고 더 이상 지지하지 않겠다는 식의 망발을 하는 인간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 새 끼들이 진정 이 나라 민주화의 성지인 호남 출신일리도 없고, 평생 민주당만 찍어온 진정한 지지자일리도 없겠지만

그래도 천만 명 중 하나 그런 인간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죽비를 든다.


나는 너희 같은 새 끼들을 아주 많이 알고 있다. 암, 정말 많이 알고 있지.

평소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다가도

조금만 자기에게 손해다 싶으면 바로 안면 몰수해서 눈알 부라리고 손가락질 하는 새 끼 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으로 이어지는 이 나라 민주정부가 이룩한 평화와 화해의 혜택을

그 누구보다도 더 누리고 그 언제보다도 더 향유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손톱만큼의 피해라도 갈 성이면 죽일듯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지 랄 지 랄 하는 새 끼 들

오직 모든 것의 가치판단 기준을 나 잘먹고 잘살기, 나에게 피해냐 혜택이냐로 치환해버리는, 그렇게 헤헤거리고 지지한다고 아갈창 놀리다가 순식간에 안면몰수하고 뒤통수쳐버리는 개 같은 새 끼 들

바로 너희 같은 인간들이 일제때도 먹고살기 위해 친일을 부르짖었던 말종들이며, 군사정권에 빌붙어 군홧발에 붙은 사탕이나 핥아먹던 개 종자들인 것이다.

그래, 너희 같은 새 끼 들이 역사에는 정말 많이 있었고, 그런 새 끼들이 이 나라를 피로 물들이고 이 강토를 갈기갈기 찢어놓았지.


진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더욱 힘을 보태고 지원해서 상황을 타개할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오히려 마치 이때다 하는 듯이 친일수구세력 쪽으로 슬쩍 물러서버리는 행태가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 새 끼들이다. 그러고서는 마치 자기들이 무슨 목숨걸고 민주화 투쟁이라도 했던 양 두 눈 깔을 부릅뜬 채 감히 독사같이 더러운 혀를 날름거린다.

무능보다 부패가 더 좋다고? 이명박 박근혜는 국민들까지 직접 괴롭히지는 않았다고?

바로 그런 비겁하고 더러운 짓거리가 이 나라를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시켰고 남과 북을 외세가 찢어놓게 만들었으며 군사독재의 총칼이 수십년간 순결한 민중을 난도질하게 만든 것이다.

너의 그런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일제하 독립운동을 한 분들을 얼마나 모욕하는 것이고, 군사정권에서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을 얼마나 치욕스럽게 만드는 것인지 알기는 하냐?

아무리 인간 쓰레기라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은 있는 거다. 뚫린 아가 리라고 대통령이 어쩌고 당이 저쩌고 하면서 씨알도 먹히지 않을 개망나니 같은 주둥아리 놀리지 마라.

바로 너희 같은 새 끼들이 앞에서는 간도 쓸개도 다 내어줄 것처럼 실실 쪼개다가 조금만 상황 어려워지면 바로 뒤통수부터 갈기는 배신자들이고, 내 이익과 내 성공을 위해서 민족까지 짓밟았던 민족 반역자들이며, 인간의 가치를 개돼지 수준으로 전락시켜 존엄과 숭고함을 정면으로 부정하게 만드는 쓰레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