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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프 2021.08.21 02:02
    울나라가 전쟁같은 대선을 몇번을 치른 나란데...ㅋㅋ 벼락치기 과외 백날 해봐야 시간 지나면 밑천 다 털릴텐데ㅉ
    가만보면 울나라는 정치판에 제일 인재가 없는듯...
    노무현 사후 한국 정치는 제갈량 사후 삼국지라는 비유가 딱 맞는듯.
  • ?
    띠로리 2021.08.21 09:48
    @니코프
    국정 운영의 안정감에 있어선 문재인이 노무현보다는 나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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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프 2021.08.21 14:35
    @띠로리
    노무현처럼 싸울 용기와 의지가 없는건 아닌지...
  • ?
    띠로리 2021.08.21 15:24
    @니코프
    그런면을 원하신다면 그렇게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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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프 2021.08.21 22:58
    @띠로리
    그럴리가요...안그러길 바라는데 언젠가부턴 그냥 뒷방 할아버지 같아서 그렇네용
  • ?
    띠로리 2021.08.21 23:25
    @니코프
    ㅠㅠ 어떤 심정이신지 대충 알것 같아요 ㅠㅠ
    전 대선이 기대되기보단 답답하네요
  • ?
    우리소원은토일 2021.08.21 14:10
    @니코프
    정치판에 인재가 없는게 아니고 거기가 제일 고이고 고여 썩은물이라 그럼. 썩은 물에선 제갈량도 결국 마막같이 됨.
  • profile
    니코프 2021.08.21 14:35
    @우리소원은토일
    그 말씀도 맞는듯 하네용
  • ?
    anonymity 2021.08.21 16:43
    박근혜 대통령 될 때를 기억하게 되는..

    아는 것도 없고 질문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고 어버버 적어 놓은 말 밖에 못하는 수첩 공주.
    새누리당 애들이 보아도 박근헤 TV 토론 나갔다간 큰일 나겠다 싶었지.
    (박근혜가 반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던 새누리당 이었음. 그정도로 못된 집단)
    그해 대선 토론을 두번인가 했나...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대선 토론을 최소로 했었음.

    토론이란게 될 리가 없고, 나중에 사회자가 박근혜한테 시간 남았으니 상대 후보에 질문 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데
    멍한 표정으로 아무 얘기도 못하고 시간을 반납했던 초유의 대선 토론 참석자 였지

    이 정도면 박근혜가 부적격자라는게 충분히 증명되었으니 더 이상 토론이 필요할까도 싶고
    박근혜 나가리다 싶었었음.

    하지만 길똥혜 (박근혜가 길바닥에 똥을 싸도 박근혜를 찍는 사람들)의 존재.
    이들의 위력을 과소평가 했었었음.
    그리도 우린 촛불을 들었고 그 다음 선거에는 방심하지 않고 집중해서 길똥혜 것들을 압도할 수 있었지.

    요즘 다시 남자 박근혜, 윤석열의 지지세가 비정상적
    과거 길똥혜들이 길똥윤이 바뀌어 윤석열을 열성적으로 지지 중
    반면 이쪽 진영은 아직 느슨한 상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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