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11:56

지하철 운영 민영화의 결과

조회 4524 추천 3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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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2022.08.10 12:01

진짜면 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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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로드 2022.08.10 19:48

@아나바다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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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e 2022.08.10 12:08

기반시설 민영화 시키겠단 새기들은 매달아야됨

38 0 답댓글 38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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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 2022.08.10 13:17

@hucke

옳소

패가망신 본보기를 시켜야
시도조차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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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오 2022.08.10 16:23

@hucke

뭔가 엄청 험한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매달아야 된다는 말이 딱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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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lllI 2022.08.10 13:00

이건 좀 포인트가 다르지않냐..
지하철 침수복구청소한건 순전히 돈은 덜주고 사람만 갈아넣어서 복구한거던데
지하철 새벽작업하면 보통 1시에준비하고 2시전에들어가서 4시에 정리하고 나와야하는데 실제로 일해봄..
긴급으로 불러서 처리해도 6년전에 2만원인가 더 주더라..

암튼 지하철민영화는 찬성한다는건아니고

이번 침수는
당연히 그렇게 빨리 복구못하는게 "정상"이고
오히려 그렇게 빨리 복구가 가능한게 민영화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공익을 위해서 단순히 싸게 사람들을 갈아넣은 결과물일뿐임...
계속 이렇게 최밑단의 사람들만 건전지 바꿔 쓰듯이 갈아넣는게 맞는거같지는 않음 대우를 더 잘해줘야지

2 -15 답댓글 2 -15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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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673821 2022.08.10 13:10

@lIIIlllI

공익을 위해서 사람 갈아 넣는 게 당연시되면 안 되겠지만, 진짜 긴급할 때는 그럴 필요가 있고 또 공공 영역에서는 그게 됨. 하지만 민간 영역에서는 그게 안 되니까 긴급 상황에 대처가 안 되는 걸 지적하는 거 같음.

11 -2 답댓글 11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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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lllI 2022.08.10 14:17

@익명_4673821

그니까 그게 전혀 좋은게아니고 그런 희생강요 분위기로 흘러가는게 오히려 안좋다는거임
공익을 위한 최밑단 노동자들의 희생이 당연시되고 대우를 못받는 분위기인게 문제인데

민영화반대를 위한 떡밥으로 사용되니까 더 열받는거임

저기서 공익을 위해 희생한사람들을 돈을 더 주던 고용안정을하던 액션을 취하는게 아니라
그저 민영화반대 여론을 위해 또 건전지 쓰듯이 손쉽게 쓰고 나중엔 버린다는게 이 나라 현실임

근데 그건그렇고 이걸 비추준새끼들은 뭐하는새끼들이지.. 민영화찬성론자인가
아님 민영화반대떡밥으로 희생시킬 떡밥이라며 정곡찔려서 반대한건가

1 -6 답댓글 1 -6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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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숄즈 2022.08.10 17:59

@lIIIlllI

언젠가부터 어떤 이슈든 정치적 레버리지의 제물로 쓰이기 시작했죠
문제의 본질에서 멀어져 엉뚱한 데에 집중하게 되는 비극입니다.

모든 사건의 결론은 정치적 입맛에 맞게 재가공되고 원래 메세지는 희석됩니다.

0 -2 답댓글 0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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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2022.08.10 18:33

@lIIIlllI

이번 침수복구가 빨리 못하는게 왜 정상일순 있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전에 "대비" 했으면 일어났을까요???

3 0 답댓글 3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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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 2022.08.11 12:41

@lIIIlllI

글의 요지를 보면 민영과 공영의 차이점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복구하느냐 손놓고 있느냐 차이임 2만원이 문제가 아님. 본인이 맡았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 만일 공영구역이 이렇게 했다면 기레기들 능력 없다고 민영화 하라고 난리겠지... 꿀은 꿀대로 빨고 일은 않한다는 요지로 봐야하는거 아님?
본인 집에 물차고 다 떠내려가도 정부에서 손놓고 미뤄도 이런말이 나올까 궁금함.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거고 민영은 이를 대신해서 일하고 이익을 취하는 집단인데 이익만 취하고 일을 않함

2 0 답댓글 2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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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OlE 2022.08.10 13:42

윤재앙 좋아 빠르게 가!

4 0 답댓글 4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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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 2022.08.10 22:49

민족반역자 2찍들 같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짓이지...

2 0 답댓글 2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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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무새 2022.08.11 08:38

민영화 = 해쳐먹겠다

0 0 답댓글 0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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