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뉴욕 타임즈에 보도된 내용은
미국 정부의 문서가 털렸고 그 문서에 한국 이문희랑 김성환의 대화 부터 한국 탄약을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계획 등이 들어 있었다는 것.
그런데 사실은 이게 다가 아님.
정보의 생성 과정은
미국 CIA가 한국 용산에 심어둔 도청 장치 여러개에서 수 만시간 분량의 도청을 해서(raw data),
그 중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탄약 지원 관련 내용을 추려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미국 본국에 보냈고 (1차 정제된 data)
그걸가지고 미국 정부 담당자가 다시 보고서를 쓴것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100m 떨어진 미군 도감청 부대에는 저 내용 말고도
용산에서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짓들에 대해 엿들은 내용을 다 가지고 있을 것
raw data 상태로 또는 1차, 2차 정제된 상태로
윤석열이는 미국에게 약점 졸라 잡혀 있을것
이번에 윤석열이 우린 도청 된 적 없어. 라고 서둘러 마무리 하려고 하는 것도
어쩌면 담장 너머 미군에서, 윤석열이 난처한 내용의 도청 테이프로 협박을 했기 때문일지도
뿐만 아니라 한미간에 이해가 상충되는 사안에 대해
윤석열이는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계속해서 한국의 국익 보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는, 졸라 불길한, 이유
이게 바로 입안보. 안보는 보수라는 놈들의 대응법이라니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다.
정보가 힘인 국제전에서 우방이고 자시고 도청 할수 있으면 하는게 당연하고 당하는 놈이 바보인데,
용산으로 급하게 졸속이전할때 온갖 나라들이 각종 기법으로 얼마나 도청 줄을 댓는지 알수도 없음. 기존 청와대도 싹 개방을 해버려서 얼마나 오염이 되었는지 알수도 없다..
중국도 미국도 도청관련 우려로 지엇던 건물 부수고 다시지은 사례도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