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를 지지하고 말고 별개로, 의료개혁은 반드시 해야한다. 의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가서 댓글을 보면 아주 가관이다.
극단적 이익집단이자, 극단적 이기주의로 가고 있다. 환자수준따라 환자받자, 돈은 내기 싫은데 좋은 의료혜택은 받고 싶어하는 거지들, 미국가고 아파서 죽든말든 같은 댓글이 많다. 심지어 한의사들을 싹 이참에 불법 집단화해야하는 말도 있었다...
단순한 기득권이 아닌 배타적 기득권으로 변절되고 있다. 응급실 폐쇄는 그냥 말그대로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실처을 하는 것.
검찰, 언론, 의사들까지 죄다 심각한 집단히 되고 있다.
의사 커뮤니티 이야기 들어보면
마인드가 일베화 된것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시니어 의사들도 그런 후배들을 말리거나 우려하는 눈빛은 없는듯 보였습니다.
의사의 자녀는 거의 의대에 진학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공공의료서비스의 질과 의사 고소득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중간 지점을 잘 정해서 만냐야할거고,
이것을 위해 정부의 교통정리가 세밀하게 필요할텐데
어떤 정부도 그걸 쉽게 해날수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