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민주당은 박통처럼 확실한 비선 외부인의 국정개입 증거를 모으는 중일지도.
헌재 구성 특성상 정권 잡은 쪽이 보통 유리. 다만 그래도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는 쉽게 부정하지 못함.
증거를 모으는 동안 답답할 수 있는 국민들이 다수일테지만, 또한 반대나 방해 역시 만만하지 않을듯.
지금 정권은 정말 극소수의 기득권만 대변하므로, 생각보다 많은 배척된 기득권들이 벼르고 있지만, 그럼에도 의사, 판검사, 경찰 같은 직군 중 주요 기득권은 윤정부를 지지하는듯함.
의사들? 결국 수가 올리기를 정부랑 짜고 치는 연극일 수 있음. 판검사야 쭉 보고 있고, 경찰도 생각보다 보수가 많음. 그래서 민주당과 조국당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듯함.
민주당이 국민을 과대평가해서 항상 실패하는것 처럼
민주당에 너무 기대하면 실망이 클것임.
탄핵이 되려면 대통령이 범법을 저질러야함.
그러나 요즘 검사와 판사가 절대 그런 판단을 내릴것 같지 않음.
결국은 국민들이 벌때같이 들고일어나서 난리를 쳐야 눈치 보고 변할건데...
이 부분 때문에 민주당이 국민을 과대평가했다가 지금 벙쪄있을거임...
이렇게 다 알려줘도 왜 국민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촛불을 들지 않는거지...?
민주당은 요즘 엄청 답답할거임...
의료사태의 귀결은
의료민영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