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모친 웅동학원

내가 이상한건가;;;준용씨 문제도 그랬지만, 이건 딱히 당당할게 아닌거 같은데;;
결국 체납한건 사실이라는 소리잖아.
물론, 나경원이나 박근혜같은 새끼들은 욕할 자격이 없지. 근데
응 내가 낼께 쿨~ 이런식으로 추켜세울것도 아니지 않나?
결국 "규모"의 문제일 뿐 했냐 안했냐로 따지면 똑같은 했다인거잖아.
세금을 체납한 합리적인 이유를 대는게 아니라 우리는 저기 보다 적게 체납했으니깐 괜찮아는...좀 그렇다;;;

+이런게 별로인 또다른 이유가 뭐냐면, 명박이나 근혜같은 경우에 자기 재산과 관련된 의혹이 나오면 그제서야 돈 납부하고
몰랐다 이제 냈으니 된거아니냔 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았거든...예를들어 전두환 비자금 같은 경우에도 이정희가 추궁하는데
워메~그땐 죽을거 같아서 받은거였고 나중에 다 갚았슈~해버리고...이거에 지지자들이 납득해버리고 이랬었단 말이지..

조국 민정수석은 본인의 체납이 아니라 모친의 체납인데다 모친이 병환으로 체납했다고 해명했는데(체납금액은 전부 납부하겠다고 소명)
황교안의 경우엔 본인의 체납, 더불어 저 체납액 자체의 성격이 매우 나빠서

두사례를 비교하는건 어렵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