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자신의 가족들한테는 금전적으로 각박합니다
가전제품을 구매를 하자고 해도 돈없다고 징징되면서
본인의 형제들은 살기힘들다고 도와주고 싶다고 애가 타십니다
얼마전에는 동생이 돈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모으는 적금에서 주면 안되냐고 사정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내돈으로 주냐고 맞불을 놓으니 안주셨다고하더라구요
(웃긴건 도와달라고 연락이 오면 바로 줄수 있게 어머니통장에 넣었다고 하더군요)
몇일전에는 둘째동생이랑 전화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기운이 없었는지 첫째보다는 둘째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신세한탄을 합니다
어찌 설득해서 동생들한테 눈길을 돌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