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성 미투에 대해

과거와 다른만큼 허위사실에 대한것도 신중히 생각하자 입니다.

예전엔 허위사실 유포가 되면 사람들이 해명 기사도 안 읽고 그것만 믿기에 바빴지만
요즘은 여러가지 일이 많아져서 해명 기사도 많아지고 팩트체크하는 시대 아님?
중립기어라는 말도 많이 보이고 몇몇 나사 빠진 사람들 빼고는 다 신중함

시민독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용이나 문제도 있다곤 보지만 진짜 문자끼운다고 다 말이고 뭐가 되는 건 아니여

본문에 '과거에 비해 더한 감당을 해야되는 시대가 왔음' 이라는 말에서
- '높은 수준의 도덕적 잣대를 요구' = 시민 독재
하는 '시대'를 = 시대
그래서 시민 독재 시대라는 말을 써봣습니다.
다소 문맥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겠으나 문자를 끼워서 말을 만들려고 한건 아니구요
제가 느낀 부분을 표현한것이니 너무 비웃진 말아주세요.

시민독제라니.
직접 민주주의를 멍청하게 표현하는 것인가?

단어나 문장이 생긴 의미나 과정은 아시나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0/09/20/RW5DPAOZSZCNHONFALYX62JOAE/

님이 말한 창재자가 직접 실언이라고 한 발언이니까
어디가서 그런 근본 없는 단어는 쓰지 마시길

근본이란 뜻은 아세요?
저는 시민독재라는 말의 유래를 알고 하시라는 겁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대충 들은 어설픈 본인의 생각 말고요.

그리고 직접실언 이라고 한 발언도
- ‘시민독재’ 발언으로 ‘기안84 옹호’ 논란일자 하루 만에 사과
- “대중에 의한 검열, 심해진 것 맞아”
다소 과했다는 부분이지 하도 지랄지랄 하니깐 사과하고
저는 이게 바로 독재시대의 검열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님의 개인적 정의를 사회적 통념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하죠.
순수 100%의 뇌피셜로 떠들거면 사전은 왜있고
국립국어원은 왜있을까요?

혹시 초등학교때
언어의 정의에 대해 안배우셨습니까?
사회적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게 언언데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니까 쓰겠다고요?

시민 독재라는 말이 어떻게 유래(유행)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고 하시라는건데
문맥의 의도를 전혀 모르시네요.
본인이 멍청한건 생각안하고 다른사람만 멍청하다는거 자체가 시민 독재입니다.
국립국어원에 있는 근본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사용법을 숙지하시고 글 남기시길.....

시민독재라는 말은 극히일부에서 사용하는 비속어이고
당연히 명확히 정의될수 없을 뿐더러
어떤 학술적 가치나 인용적가치도 없는
말그대로 근본없는 말인데
근본이라는 말을찾아보라고?

시민독재라는 말은 지구상 단한번도 유행한 적이 없어요.
개인이 감정이 격해져서 사용한 말에 의미를 부여한건 님이구요.

그딴게 근본이면
메갈이나 일베에서만 쓰는 이기야웅차나
민주화 해버렸다 같은 것도
사용의 목적과 이유에 따라 존중받아야 되는거냐?

빌려올 근본이라곤 만화가 말한마디인 단어에
의미부여 하면서 니 말에 정당성부여하지마.

어휴.... 난독증인가?
근본을 찾기전에 말의 유래부터 알아봐라고 했는데. < 계속 이걸 강조해줘도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나요?

말의 "근본"에 국립국어원에 학술적 가치가 이런 댓글에 등장할 이유도 모르겠네요.
"비속어"라는 뜻은 또 알고 사용하시나요?
시민 독재 시대란 말은 비속어가 아니라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말이지 비속어랑 달라요.....
진짜 이것저것 단어 끌어쓰시는데 당신같은데...
제가 쓴 글에 어디에도 존중요구한게 없는데 이해력이 떨어지시거나 해석을 전혀 하지 못하시나 봅니다.
만화가 말한마디인 단어에 함축적인 뜻을 제가 의미 있게 받았는데 그걸 사용하지 말라것이
바로 시민 독재 시대를 정확히 반영하는 당신의 행동입니다.

말의 유래가 개인의 sns삽소리라니까요?

근본, 根本
명사
1.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 근간(根幹). 근저(根柢). 기우(基宇). 기초(基礎).
2.
사람의 본바탕. 곧, 혈통이나 가문, 자라 온 환경 등을 이르는 말.



님이 따들고 있는 말의 유래와 근본이 뭔상관이냐구요?
떠들거면 단어 선정이나 잘하든가.
"근본"?
"근원"아니고?

단어의 본질은 만화가 개인이 싸지른 sns똥글이지
무슨 학술적으로 정립된 의미가 있나?

그리고 "비속어"가 뭔대요?


비속어 (卑俗語)
격이 낮고 속된 말.


님이 떠들고 있는 "시민독재"만큼
근본없고 격이 낮으며 속된말이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가불기, 국뽕, 기둥서방, 막장, 맨스플레인, 된장녀,
먹튀, 레드넥, 밥도둑 등등

당장에 순수 단어조합만으로 만든 비속어가 이렇게 많은데
"시민독재"가 비속어가 아니라는 겁니까?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당신같은 사람을 "깨시민"이라고 하는겁니다.

아니 시민 독재라는 건 완전 말장난임
어휘를 그런 식으로 쓴다면, 민주주의는 다수에 의한 독재니까
세상에는 독재가 아닌 게 없지

기본적으로 독재란 단어는 어떤 개인이나, 특정할 수 있는 소수의 집단이
권력을 잡고 독단적으로 결정한다는 뜻인데
시민이라는 건 거의 모든 국민을 얘기하는 거고, 그건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라
소수가 권력을 잡는다는 독재의 뜻과 모순됨

그리고 독단의 뜻은 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서 판단하거나 결정하는 건데
다수의 사람들인 시민과 독단적이라는 말은 역시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음

그래서, 시민 독재란 단어는 언어파괴임, 마치 시선 강간 같은 단어임
강간이라 함은 폭행이나 협박으로 성관계를 강제로 하는 건데
시선으로는 성관계를 할 수도 없고, 폭행이나 협박도 할 수 없는데
그냥 강간을 갖다 붙여서 마치 큰 잘못인듯 유도하는 거고
시민독재도 마찬가지임, 독재란 단어를 그냥 뜻에 안맞게 갖다 붙여서
마치 큰 잘못처럼 유도하려는 악의적인 단어임

꼭 그렇지는 않음... 역사적인 인종차별들을 생각해봐. 대부분 절대다수에 의한 소수탄압이었음. 다수가 항상 옳다는 생각은 위험하고 실제로 민주주의의 단점이기도 하지. 표심이 무서워서 추진할수 없는 좋은 정책들도 많아

내 말에 오해가 있으시네, 인종차별을 했다고 독재는 아님, 미국이 흑인 인종차별할 때 독재국가였나?
다수가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단점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독재라는 단어를 올바르게 쓰라는 얘기야
독재라는 단어의 이미지를 이용하려고 상황에 안맞게 갖다 붙이지 말라고
보통 중우정치라든가 올바르게 쓸 수 있는 단어들이 있잖아 왜 독재를 갖다 붙여
독재는 나쁜 거지만, 나쁜 모든 일에 독재라는 단어를 쓰면 안돼
도둑질도 남의 물건에 대한 독재 행위고, 살인도 남의 생명을 독재적으로 해치는 거고
세상 모든 나쁜 일은 다 독재냐? 인종차별은 그냥 인종차별이고, 절대 다수에 의한 소수 탄압은, 소수 탄압이야
독재가 아니란 말이야

댓글 쓴 사람인데요
주호민씨가 말했던 '시민 독재 시대'라는 말에서 독재는
독재시대에 있었던 '검열'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 주호민은 ‘시민 독재(감시)’가 가능해진 이유로 “자신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을 꼽았다.
* 주호민은 “(내 생각과 다르면) 그것을 미개하다고 규정하고 계몽하려고 한다. 너는 항상 미개한 놈이야 항상 이런 식으로만 가니까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고 이상해진다”면서 “서로 검열하는 시민 독재는 더 심해질 것이다. 희망이 없다”고 했다.
-
제 댓글의 의도는 학폭 내용을 볼때 진짜 이걸 학폭으로 본다고? 라고 할정도의(기준은 각자지만)
사소한것 까지 퍼뜨리는게 과연 맞는가?에 대해
'자신은 도덕적으로 보통의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우루루 몰려가 악플을 다는거 같아서 한말입니다.

다소 짧은 글로 저의 생각의 내용 전달 잘못한 제 탓고
수정을 하자면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진짜 시민독재시대임 - '너무 도덕적 기준이나 잣대가 높음' 으로 수정하겠습니다. ㅎㅎㅎ

수고들 하세요 ^^

시선 강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인 여성이 원하지 않는 성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여성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강간과 공통점이 있죠, 강간에서도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성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수치심을 줄 수 있으니
강간을 갖다가 붙인 겁니다, `강간`과 `성적인 시선`과 비교해보면 공통점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절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성적인 시선`은 폭행과 협박도 들어가 있지 않고 신체적인 접촉도 없습니다
절대 강간과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단어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섞어 쓰면 안됩니다.

독재시대에 검열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검열과 비슷한 행위를 할 때 그걸 독재 행위라고 부를 순 없습니다
분명히 다수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검열에 가까운 일이 일어나고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걸 독재라고 부르면, 올바른 전달이 되지도 않고,
독재의 나쁜 이미지를 이용해서 선동하려는 의도만 들어가게 됩니다.

도덕적 기준이 너무 높고 다수에 의한 검열행위가 심해지는 시대라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굉장히 나쁘다고도 생각합니다

글의 요지가 단순히 무고죄의 조건과 형량을 높여달라 였으면 사람들이 괜찮게 봤을텐데

허위 사실의 고발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모욕죄로 고소하면 바로 됨

약간 사소한 문제긴 한데, 보통 여기서 리턴 값은 본인이 얻는 이익이 아니라,
상대가 입는 피해의 크기를 리턴 값으로 놓고 보지 않나요?
예를들어, 전쟁에서 작은 폭탄으로, 상대의 기지를 날려버리면,
결국 모두 파괴하는 파괴행위니 생산적인 의미로 내가 얻은 것은 없지만,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줬다는 의미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표현할 거 같은데
`우리는 작은 폭탄을 잃는 리스크로 상대에게 기지 전체를 잃게 하는 피해를 줫다`란 의미로

허위사실 유포는, 상대와 싸우는 행위이니, 생산적인 의미에서 내가 얻는 것은 없지만,
상대에게 타격이 크면 하이리턴이라고 하죠

그 말이 맞는것 같네요.

공소시효도 한참 지나고, 실제 법정싸움으로 끌고가면 이길 확률도 없지만 그냥 순수하게 피해를 준다는 목적이라면
하이리턴이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