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풍경을 보고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 좋은 곳에 함께 있어도
공허하다
뭔가 가슴 한켠이 뻥 뚫려서 뚫려진채로 그냥 살아가는듯한 느낌
일상자체가 집 회사 집 회사가 끝이고
출퇴근 편도 2시간 거리라 저녁시간을 활용할 생각도 못하겠고...
(그나마 재택할때는 운동이라도 했건만....쩝)
술은 워낙에 싫어하고 취미도 없다
집에가면 여우같은 마누라가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뭐... 동거인으로써 의무만 충실히 해줄뿐
마음한켠은 어딘가 모를 공허함이 계속 남아있다
내 삶은 영화같을 것이라 생각했건만.
그렇지 못한 탓일까
내가 기대했던 나의 삶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씁쓸해서 한숨만 자꾸 짓게 된다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 12497 |
민희진 기자회견 개인적소감
10 
|
2시간 전 | 242 | 4/-2 |
| 12496 |
이런 익명게시판을 ChatGPT가 봐서 분석을 한다면 재미질거 같다.
|
4시간 전 | 98 | 0 |
| 12495 |
숙취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6
|
5시간 전 | 127 | 1 |
| 12494 |
김현정 뉴스쇼 게스트 미쳤네요
|
7시간 전 | 343 | 1 |
| 12493 |
민희진 2시간 인터뷰 소감
|
8시간 전 | 290 | 1 |
| 12492 |
파리 올림픽에 구기종목은 사실상 다 탈락이네요
2
|
8시간 전 | 131 | 0 |
| 12491 |
황선홍 감독이랑 감독 선임한 축협이사들은 같이 손잡고 축구계를 떠나라
|
8시간 전 | 119 | 2/-1 |
| 12490 |
무슨 인도네시아랑 승부차기를 12번째까지 가고 있냐
|
8시간 전 | 170 | 2/-1 |
| 12489 |
황선홍 감독 올림픽팀 못한다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못할줄은 몰랐네요
2
|
9시간 전 | 155 | 1 |
| 12488 |
꾸르엔 꼰대들 많나요?
15
|
14시간 전 | 207 | 1 |
| 12487 |
미니진 엄청나누
|
15시간 전 | 211 | 1 |
| 12486 |
죽지도 않는다..
1
|
18시간 전 | 180 | 0 |
| 12485 |
오늘 아빠 치과치료비 결제했습니다.
1
|
19시간 전 | 235 | 1 |
| 12484 |
이런 상황이라면 너넨 어쩔래??
8
|
20시간 전 | 227 | 1 |
| 12483 |
민희진 기자회견 실시간 라이브하고 있네요
24
|
23시간 전 | 506 | 1/-1 |
| 12482 | 혼자있는데 뻘쭘할떄 대처법 알려주실분...? 8 | 2024.04.25 | 267 | 0 |
| 12481 | 쉐보레 타호 패밀리 카 로 좋아? 5 | 2024.04.24 | 398 | 1 |
| 12480 | 고민) 같이 알바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13 | 2024.04.24 | 637 | 1/-1 |
| 12479 | 이정후 162 경기 연속 안타 치면 성공 한거지? 3 | 2024.04.24 | 384 | 1/-1 |
| 12478 | 혼자서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7 | 2024.04.24 | 329 | -1 |
1
-1
목록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 14
답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