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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안죽으면 후기 올려줄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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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023184 2021.03.06 09:14
    3일전에 어느때와 다름없이(?) 전날 술도 한잔하고 맞았는데.. 약간의 뻐근함과 미열
    (잠자는데 크게 방해될 정도는 아니고 심리적으로 혹시나 하고 쪼는게 더 컸음ㅎ)
    우리병원은 3그룹으로 나눠 맞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큰 이상증세 있는 샘들이나 직원들 없는 상황.. (다들 가벼운 정도..)
    참 이상하게 인터넷에는 다들 아프다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후유증 있는 사람들만 인터넷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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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0368263 2021.03.06 00:52
    @익명_85268652
    ㅋㅋㅋㅋ뭐하러 익명으로 쓰냐 ㅋㅋㅋㅋㅋ
    당당하게 써 ㅋㅋㅋㅋㅋ
    너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가 티비조선에 이 댓글 제보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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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5268652 2021.03.05 21:50
    요양시설 근무자임. 이틀전 1차로 10명 다녀옴. 9명 후유증 발생, 3명은 하루 밤잠 설칠정도의 오한, 발열, 통증 발생. 1명은 이틀차인 오늘 저녁 38.2도+접종부위 팔 통증으로 움직이지 못하겠다고 하고 지금 응급실에서 링겔 꼿고 경과 보는중임. (후유증에 따른 병원 진료비는 자부담. 보건소에서는 암것도 해주는것도 알려주는것도 없음. 인근 병원 가시라고만 함)

    타이레놀은 기본으로 복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암암리에 공식화중. 접종후 10시간정도 지나면 증상 슬슬 나타남. 발열과 통증은 기본으로 추정됨. (시설관계자 모임 카페의 후기글 모음) 나도 8일날 2차 선발자에 해당되서 접종하러 갈 예정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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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271448 2021.03.05 20:30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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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3492730 2021.03.05 20:44
    백신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속담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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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8772025 2021.03.05 21:41
    근육통 오진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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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5268652 2021.03.05 21:50
    요양시설 근무자임. 이틀전 1차로 10명 다녀옴. 9명 후유증 발생, 3명은 하루 밤잠 설칠정도의 오한, 발열, 통증 발생. 1명은 이틀차인 오늘 저녁 38.2도+접종부위 팔 통증으로 움직이지 못하겠다고 하고 지금 응급실에서 링겔 꼿고 경과 보는중임. (후유증에 따른 병원 진료비는 자부담. 보건소에서는 암것도 해주는것도 알려주는것도 없음. 인근 병원 가시라고만 함)

    타이레놀은 기본으로 복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암암리에 공식화중. 접종후 10시간정도 지나면 증상 슬슬 나타남. 발열과 통증은 기본으로 추정됨. (시설관계자 모임 카페의 후기글 모음) 나도 8일날 2차 선발자에 해당되서 접종하러 갈 예정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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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0368263 2021.03.06 00:52
    @익명_85268652
    ㅋㅋㅋㅋ뭐하러 익명으로 쓰냐 ㅋㅋㅋㅋㅋ
    당당하게 써 ㅋㅋㅋㅋㅋ
    너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옛다 관심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가 티비조선에 이 댓글 제보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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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9997571 2021.03.06 01:34
    @익명_60368263
    뭐야 이 급발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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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0368263 2021.03.06 07:43
    @익명_49997571
    ? 본인도 아닌데 깝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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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5268652 2021.03.06 12:38
    @익명_60368263
    이거 자체가 익명 글이라 자동으로 익명처리 되는건데? 요양병원 종사자는 간호인력등 상대적으로 20~40대가 주로 있는 반면 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가 대부분이니 연령대가 50대가 주로 있음. 인생 속고만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참고용 덧글 남긴것도 죄라면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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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7380953 2021.03.06 02:39
    @익명_85268652
    미국 의대에서 포닥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미 1차 2차 화이자 백신 다 맞았어요

    제 증상과 유사하네요~

    저는 1차때 6시간 이후로 주사 부위에 근육통증일어나서 잠에 들기 힘들었고,
    이후 24시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졌구요..

    2차때는 크게 이상은 없었는데 1차보다는 덜한 주사 부위 근육통증으로 24시간 정도 지속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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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059524 2021.03.06 09:39
    @익명_85268652
    꼿고.....
    요양시설에 계신분들이면 당연히 몸이 약하실테니 후유증에 취약한건 당연한거 누가 모르나요.
    뭐 독감백신은 맞으면 허리펴지고 날라다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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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5268652 2021.03.06 12:42
    @익명_16059524
    1차 접종자는 50대 요양보호사 직원들이 대부분 맞았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구성원과 연령대 차이는 확연하게 나는거 알죠? 첫덧글에 종사자만 맞았다는 말을 빼먹었네. 요양원은 65세 이하 찾아보기 무척 어려우니 90%이상 종사자가 접종했다. 라고 인식해주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현장 후기 남긴것도 잘못으로 치부하네. 쩝

    누가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있었던 사실을 적은것뿐인데 전원 반대로 매도 해버리니 무서운곳이 되버렸구만. 여기 유능한분 많은거 잘아는데 본인들이 알고 있는것외의 경우도 있는거 아님? 에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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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2575241 2021.03.06 09:53
    @익명_85268652
    나도 병원 쪽에서 일하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은 별 다른 부작용 없는데

    그쪽 지인들은 다들 약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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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023184 2021.03.06 09:14
    3일전에 어느때와 다름없이(?) 전날 술도 한잔하고 맞았는데.. 약간의 뻐근함과 미열
    (잠자는데 크게 방해될 정도는 아니고 심리적으로 혹시나 하고 쪼는게 더 컸음ㅎ)
    우리병원은 3그룹으로 나눠 맞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큰 이상증세 있는 샘들이나 직원들 없는 상황.. (다들 가벼운 정도..)
    참 이상하게 인터넷에는 다들 아프다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후유증 있는 사람들만 인터넷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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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9767757 2021.03.06 18:00
    @익명_08023184
    안아픈 사람은 별 이슈 없으니 글 안적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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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023184 2021.03.06 23:05
    @익명_89767757
    응 그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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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6430159 2021.03.06 12:24
    근데 이정도 후유증은 어떤 백신 맞아도 있는거 아님? 난 예전에 황열병 백신 맞고 3일 몸져 누웠는데 그것도 쇼크로 죽을수 있다해서 이상하면 병원 가라하던데.. 와이프도 b형간염 맞고 진짜 황천 갔다 온적 있고. 이번 코로나 백신만 유독 사망율이나 부작용이 심한거야 아니면 그냥 선동질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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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4335033 2021.03.06 20:41
    난백퍼 맞으면 후유증 클거같아서 안맞을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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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2557727 2021.03.08 10:39
    뭐 맞는데? AZ?
    난 AZ는 맞기 싫더라.
    차라리 순번 늦어지더라도 화이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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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8235932 글쓴이 2021.03.08 10:59
    @익명_82557727
    AZ일듯? 위에서 수요일까지 맞으라고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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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2557727 2021.03.08 11:12
    @익명_58235932
    흠...설마했지만 역시 어쩔 수 없나 지금은...
    암튼 잘 맞구와 후기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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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2224792 2021.03.09 12:31
    소방관인데. 저는 괜찮은데 같이 맞은 동료가 3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타이레놀은 필수구비 항목입니다.
    맞기전에 꼭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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