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오늘 오후 7시경 발생했습니다
사건장소는 집압 먹자골목 입구에 있는 횡단보도
사건은 제가 우회전해서 직진할려는 순간 발생했습니다
피의자는 4~6세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
파란불임을 확인하고 직진하려는 순간
4~6세 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무단횡단으로 차에 뛰어들어옴
밖은 완전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어두운 상태였고
잘 식별이 되지 않았던 저는 무심코 아이를 밖았음
다행이도 차는 빠른 상태가 아니었음
뒤늦게 소리를 듣고 발견한 나는 브레이크를 밟음
아이가 울기 시전 그 앞에 먹자골목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엄마가 달려나옴
그러자 가게 종업원인지 가족인지 모르는 사람들까지 우르르 몰려나옴
다행이도 아이는 가벼운 찰과상 정도로 보였음
아이 아버지인지 누구인지 모르는 남자가 합의금을 시전함
그러자 나는 안도에서 분노로 바뀜
무단횡단으로 갑자기 뛰어드는 아이를 먼 수로 피해
나는 보험처리 할꺼라고 내 명함주고 걍 집에감 ㄱㄱ
진짜 확 밖아버릴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