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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학교수님

시험 문제 미리 공지해줌.

전체 영어 수업이고 수업분량은 ppt 200쪽?

1등 답안은 ppt와 토시 하나도 안틀리고 쓴 답안. 만점 (영어 답안)

사회에 나가면 노력한 만큼 평가 받는 일이 드물다. 

마지막 학교인 대학교에서 만큼은 노력한 만큼 평가해주고 싶었다.

2. 열전달 교수님

족보 존재한다고 알려줌.

족보 구해서 준비하면 80점 이상 맞을 수 있다고 함. (족보에서 80점 낸다.)

족보를 구하는 건 개인의 능력이다. 왜냐하면 사회에 나가면 개인의 능력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및 인간관계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선배든지 동기든지 구해봐라.

또한 혼자서 노력해서 100점 맞을지 족보를 구해서 100점 맞을지는 선택이다.

하지만 혼자서 100점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알려줌.


전혀 다른 방식의 시험이 였지만 저 2 분이 진정한 교육자였음.


이 글 쓰고 댓글 보고 암걸려서 병원 갑니다~.

  • ?
    익명_12384057 2021.06.12 22:06
    그 외의 사유도 있겠지만
    써논 설명으론 둘다 폐급이다
  • ?
    익명_50861312 2021.06.12 21:32
    철학교수가 비판적 사고 없이 외우는걸 노력이라고 한다는게 어이없고
    이공계열 교수가 족보를 구하는게 개인의 능력이라며 수업 외적인것으로 학생들을 평가를 한다는게 어이가 없다.
    양쪽 다 시험을 대충내고 그걸 정당화하기 위해 그럴싸한 말로 합리화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 ?
    익명_39177151 2021.06.12 21:17
    들입다 외우는게 노력이라는 관점 자체가 어이가 없고.
    쓸때없는 짓 따윌 노력이라는 것으로 포장해서 아직 어린 학생들이 그걸 멋지다라고 인식하게 한점은 정말 나쁘다.

    시험은 학문에 대한 성취를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보완하기 위한 수단이어야하는데
    시험을 보기위한 수단으로서 학문조차도 아닌, 그저 정해진 답안지를 구하는 것으로 격하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나쁘다.
  • ?
    익명_39177151 2021.06.12 21:17
    들입다 외우는게 노력이라는 관점 자체가 어이가 없고.
    쓸때없는 짓 따윌 노력이라는 것으로 포장해서 아직 어린 학생들이 그걸 멋지다라고 인식하게 한점은 정말 나쁘다.

    시험은 학문에 대한 성취를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보완하기 위한 수단이어야하는데
    시험을 보기위한 수단으로서 학문조차도 아닌, 그저 정해진 답안지를 구하는 것으로 격하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나쁘다.
  • ?
    익명_72834567 2021.06.13 00:51
    @익명_39177151
    아재?
    너무 옳은 말만해서 현실에 안맞네요^^
  • ?
    익명_50861312 2021.06.12 21:32
    철학교수가 비판적 사고 없이 외우는걸 노력이라고 한다는게 어이없고
    이공계열 교수가 족보를 구하는게 개인의 능력이라며 수업 외적인것으로 학생들을 평가를 한다는게 어이가 없다.
    양쪽 다 시험을 대충내고 그걸 정당화하기 위해 그럴싸한 말로 합리화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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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2834567 2021.06.13 00:42
    @익명_50861312
    변명을 해주자면 철학수업 들어본적 있음?
    철학이라는 학문도 과거부터 쌓여온 게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임. 다른 학문과 다르지 않음. 교양 철학 수준의 수업을 생각해봐.
    물리로 치면 이제 막 뉴턴의 만유인력, 혹은 열역학 법칙 배우고 있는데 거기에 비판적 사고를 넣어서 평가하는 게 옳은 일인가?
    기본적으로 만유인력 열역학에 대한 이해를 확인 하는 게 옳지 않을까?

    대부분의 대학은 족보가 존재하고 학생회 및 선배와 연결있는 몇명은 비밀리에 족보를 공유하고 있는 건 공공연한 사실임. 반면 학교에 아싸라 불리는 학생들은 족보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확인을 못함.
    교수가 족보를 언급하는 건 다음과 같은 면에서 옳다고 느꼈음. 족보에 존재 자체를 모르는 학생들에게 족보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함.이를 통해 일부의 학생이 아닌 모든 학생이 족보에 대해 알게 됨. 공정함.
    또한 학교에 어울리지 못하는 아싸들에게 족보를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접촉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부여. 좋든 싫든 아싸들은 족보를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었고 조금 더 다른사람과 소통하게 되었음. 아싸들 입장에서는 족보를 구하는건 빚을 지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답하려는 과정에서 다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였음.
    결과는? 족보를 구한 거의 모든 학생들이 80점을 기본으로 맞았고 나머지 20점에서 공부한 만큼 등수가 나왔음. 학점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공부에 따른 등수가 나왔고 또한 학생들은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개념들은 꼭 알고 넘어가게 되었음.

    열전달 교수님에 대해 추가로 말하면 교수님은 중고등학교 때 아싸였음.
    그런 교수님이 대학에 가고 회사에 들어가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됨.

    학교에 보면 항상 다른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수 인원들이 있음. 학교 내에서는 자신이 할일(공부만)을 하는 것으로 큰 문제 없었지만 사회에 나가면 그것만으로는 생활할 수 없다는걸 알려주고 싶어했던 마음이라 생각함.

    다른 과목은 ?
    족보대로 내고 나온 점수대로만 평가함. 그 안에 교수들의 어떠한 교육에 대한 철학도 학생들에 대해 어떠한 관심도 없었음.
  • ?
    익명_50861312 2021.06.13 02:06
    @익명_72834567
    이 얘기를 안할수가 없을듯 함.
    여러 학문들 중에 인문계, 이공계 박사의 학위가 Ph.D.인 이유와 의약학의 박사 학위가 Phar.D. 혹은 M.D.인 이유를 암?
    의약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문에서 가장 중요한게 요구하는게 비판적 사고를 통한 끊임없는 의구심을 갖는거임.
    그리고 그 출발점은 철학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박사 학위에는 Ph.D.(Philosophy Doctor)를 수여하는거임.

    철학에서 제일 경계하는건 깡통같은 지식. 즉, 사유하지 않은 지식과 행위에 대해 가장 경계해왔고 사람들이 생각 없이 하는 무언가의 빈틈을 메워주는게 항상 철학자들이 하는 일이었음. 그래야 사람들의 행위에 이유가 생기고 목적이 생기기 때문임.
    그런데 다른과 교수도 아니라 철학 교수라는 사람이 철학을 가르치면서 단순 암기를 놓고 노력이라 얘기한다라.
    적어도 학부때 들었던 철학 교양수업들과는 너무 궤를 달리해서 위화감이 들 정도임.

    족보가 당당한 교수라...
    외국 대학들에서는 족보도 제적 대상인걸 알고 있는지.
    만약에 족보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인 방법이었다면 해외 대학들도 족보를 허용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해외 대학들이 족보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건 고등교육의 신뢰를 흔드는 문제이기 때문임.
    수업을 전혀 이해 못해도 족보만 달달 외워서 기본 이상의 점수가 나온다면 그게 그 과목의 이해도라 볼수 있음?
    차라리 과목의 이름이 [커뮤니케이션과 그 응용] 이런식이라면 족보를 당당하게 얘기하고 그걸 찾아서 시험보게 하는게 이해가 됨.
    근데 열역학이랑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사회의 어려움을 알려주겠다고 학문의 근간을 흔드는 교수가 과연 좋은 교수자인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건 당연함.

    대학교 수업중에 족보가 널리 알려진 수업들 특징은 학생들이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는다는 거임.
    그래도 성적은 잘 받을수 있으니 수업시간에 대충 듣고 시험기간 1-2주만 바짝 공부하고 말아버림.
    그리고는 이 과목은 성적 잘 주는 꿀과목이라고 학생들끼리 소문내고 수강신청때 미어터짐.
    족보대로 안내는 교수? 전공 필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수강인원 부족으로 폐강됨.
    능력없는 교수도 분명 있지만, 학생들이 족보 없는 빡센 교수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함. 그냥 족보대로 내고 학생 받는거임.
    안그럼 과, 단과대학, 학교에서 전부 압박 들어옴.
    그렇게 만들어진 족보있는 과목 대부분은 교수가 알려주지 않아도 이미 소문이 다 나있음.
    족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그게 공정성을 만들어준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음.

    참고로 들었던 수업 중 가장 인상깊었고, 가장 놀라웠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어느 생물학 수업이었는데, 교수님은 매 수업마다 아주 이해하기 편한 비유와 함께 복잡한걸 설명해주셨고
    그리고 3시간중에 1시간은 항상 다른 주제를 놓고 토론하던 수업이었음.
    시험도 파격적이었던게, 오픈북에 시험조교도 없이 어려운 문제 5문제를 풀게 되어있었는데
    시험을 다 본 시험지를 직접 가지고 교수님방으로 가져가서 프레젠테이션 하고 바로 평가받는거였음.
    대부분의 학생들이 B-C 사이의 학점을 받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모두들 좋은 수업이었다고 평가함.
  • ?
    익명_72834567 2021.06.13 02:24
    @익명_50861312
    철학은 우리학교가 똥통이라 그런가? 겁나 요구치가 높네?
    족보는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말이 아님. 더 할말이 없네. 꼬아서 듣는것도 정도 것 하셈.
    학문의 근간을 흔든다는 것도 과대 해석임.
    그리고 당신 말 대로라면 어쩔 수 없이 족보대로 문제를 내는 교수들도 학문의 근간을 흔드는 거임?
    아니면 당신 말대로 모두가 이미 소문으로 알고 있는 족보의 유무를 교수가 언급하는 순간 학문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는 건가?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소문에 의해서 폐강되고 미어터지는 상황이 모든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당신이 소문을 알고 있는 일반적인 학생이라고 해서 과에 모든 학생은 그 소문을 공유한다고 단정 짓는 것 그리고 모든 학교는 당신 학교처럼 소문이 난다는 것이고 예외없이 모든 학생이 그 정보를 알고 있다고 단정 짓는 것
    3학년 과목인 열역학은 편입생들도 많이 듣는 과목이였고, 편입생 및 전과자들은 교수의 말 덕분에 감사함을 느꼈고 외부인인 당신은 교수를 학문의 근간을 흔들고 공정하지도 않은 사람으로 만들었네

    하나하나 다 반박해주고 싶은데 말하다 보니 서로 가지고 있는 기본 베이스가 너무 달라서 더 할 말이 없네.
    어디 겁나 좋은 대학을 다녔거나 외국에서 다녔음? 취업과는 관련이 없는? 어차피 100프로 취업이다 이건가? 아니면 엄청 예전에 다녔거나. 요즘 대학에 실정에 안 맞는 얘기를 하네
    대학에서 학문의 가치를 논하는거 부터가 이미 생각하는 바가 너무 다른대?
    지금 대학은 취업을 위한 하나의 관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학문을 하려면 대학원 이상을 가야지.
    그리고 생물학에서 B-C 사이에 학점을 받고 좋은 수업이라는 거 부터가 너무 괴리감이 느껴져서 더 이상 설득할 말도 마음도 없음.

    철학 시험 봤으면 어떤 문제 봤는지 좀 알려줘 봐.
    당신이 말하는 사유하지 않고 받아드리는 지식인지 아닌 문제인지 확인 해보게.


    마지막으로 말하면 당신의 시대, 당신의 환경에서 경험에서 옳았던 것들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옳은게 아님. 학문을 하기 위해 대학을 간 사람과 취업을 하기 위해 대학을 간 사람중에 어떤것이 선하고 어떤것이 옳은지 말할 수 있음?
  • ?
    익명_50861312 2021.06.13 03:46
    @익명_72834567
    꼬아서 듣는다라..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가 사회에서 중요한 요구사항이니 족보로 시험보겠다는건
    곧 족보를 구하는 과정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느끼는거라고 생각했다는거고 어느정도의 효용성은 있다고 교수가 판단했다는 건데 뭘 꼬아서 듣는다는건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한 부정적 의견에 대해 감정이 상하는것도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고 안한게 한게 되지는 않음.
    어쩔수 없이 족보대로 문제를 내는 교수 또한 학문의 근간을 흔드는거 맞음.
    그리고 적어도 박사학위동안 제대로 교육받은 교수라면 혹시라도 자기가 낸 문제들이 족보랍시고 돌아다니는걸 봤다면 문제 전면 교체 같은 적합한 대처를 하는게 올바른 방향이지 족보의 존재를 인정하고 학생들에게 족보를 보라고 권유하지 않음.

    위 글에서 했던 족보 없는 과목에 대해 학생들이 기피하는 현상은 비단 있던 대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주변에 교수들과 이야기해보면 많은 대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교수들이 매 학기마다 스트레스 받는 원인이기도 함.

    그리고 편입생과 전과자들이 고마워 했다는건 같은 계열 과목을 꾸준히 들어왔던 기존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과
    같은 말인데 그게 과연 공정한 것이라고 부를수 있는지.

    대학을 취업의 학문의 장 보다는 취업의 관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거면 수업 잘하는 교수는 애초에 필요가 없음.
    잘 배워봐야 어차피 족보때문에 학점이 그걸 증명해줄수 없는데 과연 그게 좋은 수업이었는지?
    아래 글에 남긴 [수업을 진짜 제대로 이해해서 학생들을 이해시키는 교수님]은 이미 족보를 인정해버린 순간
    수업을 제대로 듣지도 않은 학생에게 수업을 들은 학생과 마찬가지의 점수를 주겠다는 거고, 그건 자기 수업의 가치를 깎아먺는 행위인데 그게 과연 좋은 수업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는지?

    학부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철학시험 문제가 기억 날리 없지만 기억 난다 해도 알려줄 마음이 없음.
    적어도 이 전까진 어느정도 글에 대화 의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너가 얼마나 잘났는지 한번 들어나 보자] 라는거 이외엔 그 어떤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

    취업을 하기 위해 대학을 간 사람은 잘못된게 아니지만, 학문의 전당이었던 기존 가치를 버리고 학생유치, 등록금 장사를 하려고
    학점 취득을 쉽게 만드는 학교와 높은 학점을 남발하고 족보를 뿌려대는 교수는 분명히 옳지 않다고 말할수 있음.
    학점이 학생의 수준에 따라 2-4점 사이에서 정해지지 않고 누구나 3.5~4 사이의 학점을 갖고 있는 상황은 분명 정상적인 상황이 아님. 수업시간에 공부를 안한 학생들과 공부를 한 학생들이 비슷한 학점을 받는데 그게 공정한거라면 이 세상은 이미 공정으로 차고 넘치는 세상임.

    마지막으로, 학문의 가치는 수천년간 인간이 쌓아올린 가장 위대한 가치이며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가치임.
    그리고 그 가치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도전을 받아왔음에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그것이 옳았음을 수천년째 증명해왔음.
    먹고 사는 문제에 치여 학문의 가치를 걷어차고 그걸 마치 시대의 외침, 시대의 흐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길.
  • ?
    익명_72834567 2021.06.13 04:07
    @익명_50861312
    말이 맞는게 하나도 없잖아. 리얼
    다 틀린말도 하니깐 고쳐주기도 힘듬.
    하나만 말하자 수업시간에 공부를 안한 학생들과 공부를 한 학생들이 비슷한 학점을 받는데 그게 공정 한거라고 내가 말했나? 빨리 댓글 달라고 하나만 딱 찝어서 말함.
    한 100번 말하는 데 족보에 나오는검 80점이고 나머지 20점 에서 공부한대로 결과 나오고 상대평가라고 개 멍청야
    그리고 내가 열받는 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나쁘게 말해서가 아니라 유리한대로 해석해서 말하는 니 태도 때문이야.
    더 이상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열 받게 말 잘하네
  • ?
    익명_05587340 2021.06.13 10:18
    @익명_72834567
    애초에 족보가 존재하면 공정하지가 않지ㅋ
    본인이 본인입으로 그리고 교수입으로 족보 있으면80점은 맞음 하고선 그라믄안돼.

    그리고 사람들이 지적하는 포인트는 니 그 걍 어차피 대학은 취업용으로 성적 잘받으면 되는거아니냐에서 천박함에 혐오감을 느끼는거야.

    뭐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말도 맞다. 현재 대학의 위치라는게 그렇지 뭐. 우리나라는 대학을 너무 많이가고 애초에 그 목적도 고등교육을 받겠다가 아니라 고졸보다 취업에 유리하니깐 이니말이지.
    근데 모든 사람들이 너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대학을 보고 다니고 하는건 아니야.
    대학에 대한 너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너의 생각일 뿐이야.
    남의 생각에 배알 꼴리고 불쾌해하지 말아라
  • ?
    익명_72834567 2021.06.13 04:35
    @익명_50861312
    댓글 기다리기도 싫고 더 열받을 것도 없고 이미 말 안 통하는거 사람인걸 알아서 마지막으로 말하고 간다.
    어차피 지금 글도 대충 읽고 지가 쓰고 싶은 부분만 부풀려서 쓰겠지.
    지금 한국의 상황을 보면 국민의 80%가 대학을 입학을 하는 게 현실이고 과거 대학이 고등 교육기관으로 학문을 하기 위한 곳이였다면 지금은 취업을 하기 위한 관문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대학의 가치가 변한 건 받아드리면 된 거야. 이걸 학문의 가치가 변했다고 곡해해서 해석하고 학문에 변치 않는 가치에 대해 잘난척하며 설교하는 하다니.
    니가 좋아하는 학문은 대학이 아니라 대학원에서 니가 좋아하는 Ph.d. 과정을 해서 배우면 되는거고.
    보편적인 말을 하면 거기서 한부분만 딱 떼어서 지 마음대로 말하는 방식에 속이 매스껍다.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다.
    참꼰대씨 ^^
  • ?
    익명_50861312 2021.06.13 11:52
    @익명_72834567
    학문을 배울게 아니라면 대학에는 왜 갔는지.
    그리고 자신은 교수가 수업을 잘 하고 못하고를 평가했으면서 수업의 질을 평가할수 있는 가장 공정한 수단을 망가트린건 왜 옳다고 옹호하는지 모르겠음.
    수업의 질을 평가하면서 족보를 옹호하는 사람들 수도 없이 봐왔는데 항상 결론은 이거임.
    좋은 수업은 듣고 싶지만, 그에 걸맞는 노력은 하고 싶지 않으며 학점은 쉽게 잘 받고 싶어함.
    이기적인거 아닌가? 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는 제공되어야 하지만 나는 그에 맞는 격을 갖추고 싶지 않아하는거니.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 대학을 진학한다라.
    맞는 말이지만, 그게 족보를 타당화 시켜주진 않음.
    오히려 족보는 취업 시장에서 대학교 과정동안 수업을 잘 듣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우수한 인재와
    그렇지 않은 질 낮은 인력을 구분짓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임.
    괜히 학점 인플레가 여기저기에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괜히 대거 P/F를 도입하는게 아님.

    80점은 깔아주고 20점으로 평가를 했으니 상대평가가 완성되었다?
    왜 굳이 100점 제도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문제를 다각도로 내서 학업에 대한 이해를 평가하는게 시험이지
    4문제 깔아주고 남은 한문제로, 혹은 8문제 깔아주고 남은 2문제로 수업에 대한 이해를 평가하는게 시험이 아님.
    운좋게 조금 공부한데서 남은 문제가 나오거나, 운좋게 그부분만 아는
    운이라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여러 문제를 내고 평가하는건데 문제 수를 스스로 줄인다라.
    애초에 좋은 교수가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더더욱 좋지 않은 교수라는 생각이 듬.

    계속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되지만 해외 대학들은 애초에 족보도 컨닝의 일종으로 취급함.
    해외역시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대학을 진학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유독 족보가 성행할까.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나도 편하고 교수도 편하니 좋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하는거지
    별다른게 아님. 급속한 성장을 이루다 보니 본질은 놓치고 편의성만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편적인 말이라는 단어로 자신의 말을 마치 절대 다수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포장해서
    내 의견을 소수 의견으로 낮추려는것 같은데 정작 여기 달린 댓글들만 봐도 내 의견은 소수가 아니며
    꽤 많은 사람들은 대학교 시절 족보를 옹호하다가도 정작 자기가 관리자급으로 올라서면 족보를 싫어함.
    아래 사람들을 평가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

    대학의 가치가 학문에서 취업으로 바뀐걸 받아들이라?
    그럼 대학교와 직업전문 교육원과의 차이는 어떻게 둘 수 있는지?
    전문적인 지식 함양은 내팽개치고 단순히 취업만을 목표로 한다면 좋은 대학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상대방을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 중에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을 본적이 없음.
    대부분은 자신들이 관철하고자 하는 바가 통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압도하지 못하겠을때
    꼰대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상대방이 말하는걸 통째로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실상은 상대의 말에 반박조차 하지못해 새빨개진 얼굴을 부여잡고 하는 마지막 시도에 가까움.
    당연히 통할리도 없고.

    대학까지 나왔다는 사람이 대학의 본질을 모르고 마이스터고등학교처럼 취업의 전당쯤으로 취급하니
    그쪽은 고졸 정도로 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족보로 대충 공부한 전공 지식은 증발해서 없을테니 고졸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 ?
    익명_12384057 2021.06.12 22:06
    그 외의 사유도 있겠지만
    써논 설명으론 둘다 폐급이다
  • ?
    익명_72834567 2021.06.12 22:21
    익명으로 쓰길 잘했다. 괜히 욕 보였네.
    죄송합니다!!
  • ?
    익명_42644548 2021.06.12 23:17
    글 자체는 좋다.
  • ?
    익명_72834567 2021.06.12 23:47
    @익명_42644548
    땡큐
  • ?
    익명_37124756 2021.06.12 23:54
    나도 교수할래 ㅅㅂ
  • ?
    익명_72834567 2021.06.13 00:20
    @익명_37124756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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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1439012 2021.06.12 23:57
    나는 그럴싸한데 멋있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강렬한 비판을 맥여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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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2834567 2021.06.13 00:20
    @익명_51439012
    글에 표현 안 된게 저 두분만이 수업을 진짜 제대로 준비해서 학생들을 이해시킬 목적으로 수업하셨고
    학생과 대화와 교류가 되는 분이셨음.
    아마 댓글 쓴 사람들은 본인들의 경험에서 양아치 같은 교수님들을 많이 봐서 그 교수님들이 저런말까지 했다고 하니깐
    더 안좋게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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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8828734 2021.06.13 00:42
    저는 기억남는 교수님은
    토론을 자주 시켰던 교수님이 기억나네요

    토론이기 때문에 완벽한 정답은 있을 수가 없지만
    사회 문제 등에 대한 주제로
    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의 생각을 나눴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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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2834567 2021.06.13 00:44
    @익명_68828734
    대학교에 등록금 아깝지 않은 수업이 몇 없는데 그런 기억에 남는다면 그 수업 중 하나 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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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0089987 2021.06.13 00:52
    그동안의 족보를 자기가 공유해주고, 족보를 봄으로써 어떤 형식으로 출제될지 알게해주지만 그것만으로 점수를 받지 못하게 새로운 문제를 내주는 교수님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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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2834567 2021.06.13 01:00
    @익명_50089987
    공부하기 편한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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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2789413 2021.06.13 02:50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하는사람들이 무슨 교육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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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2845351 2021.06.13 10:56
    능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냐??
    존나 타성에 젖은 꼰대한테는 진정한 교육자 ㅇㅈㄹ이고
    야 그거 존나 병신같은거야 하는 사람한테 응 너 꼰대
    대학까지 나왔으면 씨발 인생을 좀 생각을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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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1847522 2021.06.13 14:04
    이런애들도 대학나오니까 아무나 못가게 대학 다 부숴버려야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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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747864 2021.06.14 15:07
    둘다 아니다
    최고의 시험은 바로 오픈북이었다. 교과서 아무 페이지나 들춰봐도 되고 노트에 따로 필기한거나 몰래 구한 연습문제 풀이집도 당당하게 펼쳐봐도 좋았다.
    다만 시험 문제는 책에서 안나온다. 기초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없으면 풀수 없는 문제가 절반이 넘었다.
    책에서 볼 수 있는 문제는 한 문제 나올까 말까 그것도 0점 맞고 절망할 학생들을 배려한 10점짜리 문제였다
    난 공대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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