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학교수님
시험 문제 미리 공지해줌.
전체 영어 수업이고 수업분량은 ppt 200쪽?
1등 답안은 ppt와 토시 하나도 안틀리고 쓴 답안. 만점 (영어 답안)
사회에 나가면 노력한 만큼 평가 받는 일이 드물다.
마지막 학교인 대학교에서 만큼은 노력한 만큼 평가해주고 싶었다.
2. 열전달 교수님
족보 존재한다고 알려줌.
족보 구해서 준비하면 80점 이상 맞을 수 있다고 함. (족보에서 80점 낸다.)
족보를 구하는 건 개인의 능력이다. 왜냐하면 사회에 나가면 개인의 능력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및 인간관계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선배든지 동기든지 구해봐라.
또한 혼자서 노력해서 100점 맞을지 족보를 구해서 100점 맞을지는 선택이다.
하지만 혼자서 100점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알려줌.
전혀 다른 방식의 시험이 였지만 저 2 분이 진정한 교육자였음.
이 글 쓰고 댓글 보고 암걸려서 병원 갑니다~.
써논 설명으론 둘다 폐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