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진짜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모이려고했는데 다틀렸네요.
수도권 병상수70개 남았다 위중증환자 어제600대 오늘700명대 이런 뉴스보니까 심각하다는게 느껴지네요
확진자 숫자보다 위중증환자 숫자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집에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위중증이 아닌분들만 대기하는듯합니다.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이틀 연속 8백 명대라던데 남은 병상수도 위증증환자한테 우선적으로 배정되는 숫자같아보이네요
이제 위증증환자가 치료 제때 못받아서 사망률도 올라가겠네요 심히 조심해야할 시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