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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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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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었다면 슬프고 후회하겠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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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가서 고기 먹으면서 동물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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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불쌍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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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백문조를 키웠어요
발톱이 길어져서 새장에 자꾸 걸리기에 발톱을 깍아줬는데 너무 짧게 자르는 바람에 핏줄을 건드렸나봐요
피가 계속 뚝뚝... 나중엔 빨간 부리도 하얗게 되면서 힘없이 새가 죽었어요
땅에 묻어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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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3374657하, 그 심정 저도 이해합니다.
저는 농촌체험에서 병아리를 한 마리 얻어와서 키웠는데 밤새 한파가 몰려왔는데 그냥 마당에 둬 버렸죠.
아침에 일어나서 굳어있는 병아리를 혹시 따뜻하게 해주면 살아날까 손으로 계속 감싸고 있었죠. 결국 살아날 수가 없다고 실감했을때 눈물이 뚝뚝 계속 떨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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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일로 왜 어째서 죽였는데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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