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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만나는 썸녀가 과거 이야기를 하다보니 호주 워홀 경험이 있는거임.근데 난 해외 여행만 가봤지 그런걸 잘몰라서 검색을 해봤저니 문란하다고함...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유무 따져서 점수깐다고 들었는데 ...이건 편견일까 ??? 아니면 정상적으로 다녀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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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3980147 2023.05.03 00:07
    케바케지뭐..
  • ?
    익명_53298184 2023.05.03 02:45
    호주 워홀 생활은 정글의 밀림 같은 곳임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준비해왔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겠지만 일단 문화권 자체도 다른 곳인데 언어도 안돼 돈도 직접 벌어서 충당해야하고 등등
    남자야 군대 다녀오고 그지처럼 살아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지만 여자는 철저히 보호를 받아야 할 정도로 생활 자체가 좀 미지의 세계이면서 꽤나 러프함
    우선 외국문화라 자유로운 개방적 문화에 취해서, 외국애들한테 기싸움에서 안밀리려고, 생애처음 부모님 품을 벗어나서 눈치 안보는 문화,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들을 해보겠냐, 내 편이 아무도 없어 등등의 여러 여건으로 남자든 여자든 그냥 과감해지고 내일만 사는게 패시브 스킬처럼 장착되는게 있음..
    남자가 여자를 케어해주는데 공짜로 해주겠음?ㅋㅋ
    호주 워홀 동거 경험했다하면 ㄹㅇ 짐승들임ㅋㅋ 그래서 원래 한국에서 커플인 애들이 많이감ㅋㅋ
    여자들끼리 지내는 케이스도 있긴한데 여적여 문화때문에 그닥 오래는 못가더라
    남자의 케어없이 버텨냈으면 아마 어딜가더라도 살아남을 정도로 생존력 생활력은 보장함
    친해지면서 좀 알아보셈
    내가 근본적으로 외국생활했는데 얘가 걸레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의존성임
    진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으면 의존적일래야 의존적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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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3980147 2023.05.03 00:07
    케바케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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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2262823 2023.05.03 00:20
    케바케 사바사
  • ?
    익명_55224994 2023.05.03 00:21
    문란할 사람은 한국이건 외국이건
    어디서든 문란하겠지
    그대가 생각하는 문란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워홀러가 문란하다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확률상 연애 혹은 동거의 경험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

    합리적 의심으로는
    타지에서 영어안되면 외롭고 심심하니까
    주변에 있는 한국이성과 눈맞기 쉽고

    영어잘되면 더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목적이나
    외국인에대한 선망으로 다양한 인종의 이성과 눈맞기 쉽지

    돈도 아낄겸해서 룸쉐어 하기도 하고

    그때 당시 그 상황에 맞게 그 분위기에 취해서
    나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연애하고 동거했을텐데
    그게 꼭 문란하다고 할순 없지
    그런건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니까


    처녀를 원하면 만나지말고
    적당한 연애경험이 있어도 상관없다 하면 만나든가
  • ?
    익명_02262823 2023.05.03 02:18
    @익명_55224994
    요즘 같은 시대에 처녀는 없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들은 있을라나...
  • ?
    익명_59010426 2023.05.03 09:29
    @익명_02262823
    개독들은 착한척 믿음있는척 하면서 끼리 끼리 잘 하고 다님
  • ?
    익명_74742220 2023.05.04 11:22
    @익명_59010426
    교회오빠썰 검색 ㄱㄱ
  • ?
    익명_84989773 2023.05.03 01:07
    이미 신경쓰는거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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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6904509 2023.05.03 02:17
    다른데도 아니고 호주는ㅎㅎ
  • ?
    익명_53298184 2023.05.03 02:45
    호주 워홀 생활은 정글의 밀림 같은 곳임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준비해왔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겠지만 일단 문화권 자체도 다른 곳인데 언어도 안돼 돈도 직접 벌어서 충당해야하고 등등
    남자야 군대 다녀오고 그지처럼 살아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지만 여자는 철저히 보호를 받아야 할 정도로 생활 자체가 좀 미지의 세계이면서 꽤나 러프함
    우선 외국문화라 자유로운 개방적 문화에 취해서, 외국애들한테 기싸움에서 안밀리려고, 생애처음 부모님 품을 벗어나서 눈치 안보는 문화, 살면서 언제 이런 경험들을 해보겠냐, 내 편이 아무도 없어 등등의 여러 여건으로 남자든 여자든 그냥 과감해지고 내일만 사는게 패시브 스킬처럼 장착되는게 있음..
    남자가 여자를 케어해주는데 공짜로 해주겠음?ㅋㅋ
    호주 워홀 동거 경험했다하면 ㄹㅇ 짐승들임ㅋㅋ 그래서 원래 한국에서 커플인 애들이 많이감ㅋㅋ
    여자들끼리 지내는 케이스도 있긴한데 여적여 문화때문에 그닥 오래는 못가더라
    남자의 케어없이 버텨냈으면 아마 어딜가더라도 살아남을 정도로 생존력 생활력은 보장함
    친해지면서 좀 알아보셈
    내가 근본적으로 외국생활했는데 얘가 걸레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의존성임
    진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으면 의존적일래야 의존적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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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9635807 2023.05.03 08:52
    @익명_53298184
    ..오늘만 사는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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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030596 2023.05.03 03:27
    지금 직업이나 하는일 집안 보면 알수 있지
    근데 그냥 놀다왔거나 별거 없고
    집이 흙수저라면 너가 생각하는게 맞음
  • ?
    익명_55224994 2023.05.03 06:39
    @익명_16030596
    집안으로는 구분 못한다 ㄴㅇ만 봐도 알잖냐
    그리고 미국 명문대 유학생 내 친구가 유명인 자제분이랑 같은 건물 살았는데 엄청났다고 하더라 매일 바뀌더래 상대가 티비에는 착하고 성실한 엄친 자식으로 나오던데 걔나오면 엄청욕한다.
    명문대 금수저도 별반 다를거 없다
  • ?
    익명_79359958 2023.05.03 09:22
    우선 사람을 보시죠,, 정말 괜찮은 분이라면 그런게 무슨 상관일까요.. 그리고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는건 그분도 나름 솔직하게 말한거잖아요..
  • ?
    익명_59010426 2023.05.03 09:34
    확실히 국내 있을때 보다는 자유롭고, 또 부모님 없이 혼자 룸 잡아서 사는 생활을 하다보니 확률이 높긴함
    특히 좀 반반한 사람이면 여기 저기서 각종 스킬로 들이대기 때문에 안넘어가기 힘듬
    심지어 한국사람들이 보기에 얜 쫌 아닌데? 하는 왁구도 외국인들은 들이대주기 때문에 어? 나 호주에선 먹히네? 하면서 실제 먹힘
    그리고 한국에 비해 딱히 일 끝나고 저녁때는 할것도 없고 심심하고 외롭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넘어간다고 보면 됨
    한번 트면 뭐 서로 혼자 살겠다 거칠것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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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559454 2023.05.03 10:54
    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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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9145457 2023.05.03 11:50
    음침하게 이딴글올리지말고 그사람만보고 판단해라
    고로 만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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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8477123 2023.05.03 12:07
    이정도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없는거야?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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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0602337 2023.05.03 14:33
    남자 인성 외모 스펙에 맞춰서..
  • ?
    익명_24720020 2023.05.03 15:43
    케바케고 호주워홀도 옛말인게 요즘은 호주 안나가도 이미 암암리에 자유로움.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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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4540562 2023.05.03 16:28
    그렇게 좋아하진 않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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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2822309 2023.05.03 18:53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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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4110838 2023.05.04 00:59
    대학시절 호주 워홀했었고, 지금은 캐나다에 정착해서 살고있음.
    금수저라도 돈 펑펑쓰면서 돈걱정 1도없는 워홀이었다면 적당히 즐기기만 했을것임.
    하지만 본인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쓰는 사람이었다면, 절대로 성적으로 문란까지는 아니었지만 개방적이지 않을 수 없음. 왜냐고?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공동거주를 해야하고 나가서 술한잔을 먹어도 집에서 술한잔을 먹어도 돈을 조금이라도 더 내는 남자가 필요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모두가 사귄다=동거 가 기본인 워홀의 분위기상 연애를 했다면 당연히 동거정도는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고.
    내가 경험해본바 2023년의 캐나다 워홀 애들보다 2008년의 시드니 워홀애들이 10배는 더 문란했다. 당시, 호주워홀 다음까페에 어디가면 임플라논시술(불임시술)을 얼마에 해준다 등등 공공연하게 글이 올라오던 분위기였음. 다만, 요즘 캐나다 워홀애들은 마리화나를 한다는 차이점이 있어.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100%는 아니고 95%의 확률로 자기가 돈 안벌고 놀기만 한 사람이면 연애를 했어도 조금 가벼웟을거고
    일을 했었다면, 안봐도 뻔하다. 내가 호주/캐나다 워홀 봐온 수많은 애들 중에 단1의 예외도없었음.
  • ?
    익명_89251733 2023.05.09 09:52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말햇겟냐?

    정도의 차이지

    걍 걸레라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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