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지금 사용중인 폰을 제가 실수로 떨궈서 수리 맡겨야 하거나 사용 불능이 되었다고 칩시다. 사업장 기준이었으니 님께선 핸펀으로 업무의 일부분을 보는 사람이라고 칩시다.
- 새폰 100만원이지만 중고가 되었으니 수리 기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난 50만원만 주겠다. 중고 물건이니 감가상가에 따른 물건값만 지불해주면 그 사이 불편한것과 다시 발품팔아서 비슷한 제품 사는 등의 고생따위 제가 알필요 없는거 맞죠? 업무가 불편해도 다른 방식으로 해결 가능할테니깐요.
더 나아가 폰 구입시 요금제 등 특판으로 공짜폰으로 구매 했다면 그 기기값 안줘도 되는거 맞죠? 중고에 그 물건 얼마에 샀다는 증거 제시 못하는 상황이니 절 이해 시켜주시기전엔 그 돈 못드립니다.
저도 이런맥락입니다만 이게문제가되나요?
잘못은 인정합니다만 타당한
증빙을 원하고 그에맞는 돈을 지불하는게 맞지않나요?
그
펜션주인은 영수증첨부못한다고 그냥 안받겠다헸습니다.
본인도 영수증 제시못하는걸 보면
저한테 청구한 가격이 허황된거라 생각하고요
글쓴이 같은 분 만나면 골치 아프니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죠
베개 같은 소모품은 재고는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전제조건 다는게
자기 말 합리화 시킬려고
이 악물고 얘기하시네요 ㅋㅋㅋ
비판 댓글들이 많으니 괜히 쿨한척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ㅎ
그리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죄송하다고 하면서 책임을 져야지
죄송은 한데 증빙 자료 갖고 와야지 책임지겠다 하는 마인드는 아주 잘못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