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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나이 30에 누나가 있지만 누나랑 안살고

말도 안하고 살았음 사실상 서로 남남이야

싸운건 중1때인데 그 이후 한 집에서도 

투명인간 취급하며 살아와서 엄마랑 아빠도 다 알아


이후 화해는 커녕 오히려 20대때 진짜 죽일려고 싸운적이 있음.. 싸운 이유는 생략하고

아무튼 떨어져 지내도 난 여전히 그 새끼가 싫어


문제는 아빠한테 연락이 오면 (반대쪽에서 통화가 안되면)

누나의 근황을 내게 물어보거나

누나에게 내 근황을 물어보고 그래


누나 개새끼는 

엄마한테 내 근황 엿들어서 뭔가 말하는 꼬라지 같지만 

나는 내가 어떻게 알아? 모른다 엄마한테 물어보면 되짆아 이렇게 넘어간단 말야


근데 나중에 되면 또 물어보고 그래;;;

나 진짜 아빠가 누나에 대해서 뭐 물어보면

 씨발 진짜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고 지랄이야 ㅡㅡ

속으로 이 심정임;; 


아니 아무리 가족이여도 원수지간이 될 수도 있고 

서로가 안 맞고 친해져야 할 의무가 없잖아

나 솔직히 몇년이나 됐는데 부모가 이거 인정 안하고

끝까지 누나랑 나 남매 취급하려는거 이해가 안돼


중1때면 14살인데  10년 넘게 그렇게 살았으면

그냥 나랑 누나련 사이를 인정해야 하는거 아니야?????

부모로서 가족 얘기도 할 수 있겠지만 16년이라고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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