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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호민과 관련 없는 사람이고

주호민의 팬도 아닙니다.

저는 대머리를 싫어하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무혐의, 불기소 처리면

주호민이 호되게 욕먹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현재는

 

일단 검찰조사까지 받은 상태에서

사건 담당 검사도 특수교사가 유죄일 확률이 크고

빼박이니깐 구공판(재판)까지 사건이 넘어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애매하거나, 무죄가 나올 확률이 컸다면

검사도 기소를 하지 않을테니깐요..

 

그리고

몇몇 인터넷 뉴스 댓글 중 특수교사를 옹호하는 글을 읽어보면

사명감 갖고 일하시는 좋은분이다

이런 내용이 많더라고요

 

방금 입장문도 보니 대변도 치워줬다 뭐다

이러는데

 

고생한건 압니다.

 

하지만 특수교사의 직업을 갖고 당연한 일을 한거고 의무잖아요..

 

예를들어

의사가 성심성의껏 10시간 넘게 수술을 했는데

의료사고가 생겼다는 가정하에

유족들이 의사를 상대로 소송걸면

소송건 유족탓일까요?

의사는 그럼 10시간 넘게 성심성의껏 수술했다고

억울하다고 호소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 ?
    익명_75607138 2023.07.31 20:23
    정서적 학대와 방임 건은 신고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신고 당한측에서 아니다라는걸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이 사람은 학대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는 상황증거를 모아서 제출하는게 보통의 반론입니다.

    본문글 쓴 사람도 그 직종이 그러한것이다. 라고 이미 답을 내리고 있네요. 학생에게 맞아도 찍소리 못하고 미취학, 장애 등 사회적 약자라고 일방적으로 치우쳐버렸으니 분노가 터져나온겁니다. 떵오줌 치우는게 특수교사의 당연한 일이라뇨? 당연한 업무 범위라고 어디에 나와 있나요?

    정서적학대요? 과장해서 님 글의 이 편협한 글이 저에게 충격을 줘서 제가 혼란합니다. 라고 한다면 제가 관련법에 속한 사회적 약자라면 이것도 정서적 학대의 범주에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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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8229418 2023.07.31 20:14
    언제부터 판검사 이렇게 믿었음? ㅋㅋㅋ앞으로 이상한 판결나도 판사가 알아서 잘 햇겠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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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285606 2023.07.31 20:20
    3달간 녹음기 가방에 넣어서 보낸건요?
    교사 고소해서 가해자쪽으로 유리하게 법정다툼하려고 변호사 5번이나 만난건요?
    중립기어는 진작에 풀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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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028981 2023.07.31 19:53
    이제 슬슬 중립 박살날때도 됐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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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8229418 2023.07.31 20:14
    언제부터 판검사 이렇게 믿었음? ㅋㅋㅋ앞으로 이상한 판결나도 판사가 알아서 잘 햇겠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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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2247225 2023.07.31 20:14
    여론이 무서움 녹취록 까기 전까지는 뒤집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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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285606 2023.07.31 20:20
    3달간 녹음기 가방에 넣어서 보낸건요?
    교사 고소해서 가해자쪽으로 유리하게 법정다툼하려고 변호사 5번이나 만난건요?
    중립기어는 진작에 풀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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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5607138 2023.07.31 20:23
    정서적 학대와 방임 건은 신고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신고 당한측에서 아니다라는걸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이 사람은 학대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는 상황증거를 모아서 제출하는게 보통의 반론입니다.

    본문글 쓴 사람도 그 직종이 그러한것이다. 라고 이미 답을 내리고 있네요. 학생에게 맞아도 찍소리 못하고 미취학, 장애 등 사회적 약자라고 일방적으로 치우쳐버렸으니 분노가 터져나온겁니다. 떵오줌 치우는게 특수교사의 당연한 일이라뇨? 당연한 업무 범위라고 어디에 나와 있나요?

    정서적학대요? 과장해서 님 글의 이 편협한 글이 저에게 충격을 줘서 제가 혼란합니다. 라고 한다면 제가 관련법에 속한 사회적 약자라면 이것도 정서적 학대의 범주에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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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7658649 2023.07.31 20:25
    녹음기 2달은 녹음기를 넣어보낸 날들이고
    사건은 녹음기 넣은지 얼마 안되서 일어남
    2달중 하루 문제 일어났네는 틀린말이고
    문제 일어나고 나서도 더 사건이 일어날까봐 녹음기 들려보낸게 맞는듯
  • ?
    익명_75607138 2023.07.31 20:28
    가정내에서 훈육했는데 자기 부모 신고하면 유죄 나오는 사례봤죠? 흥분해서 언성 조금만 높여도 그게 녹취라는 물증이 남으면 전후 사정 상관없이 증거가 있으니 정서적학대로 인정되는겁니다.

    이걸 회피 할려면 그럴 의도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걸 주변에서 적극 도와줘야 그나마 면피가 가능합니다. 상습적으로 큰소리 내고 화내거나 욕설 내뱉는 사람인지 여지껏 문제 없다가 녹취한 그날 처음으로 그랬는지 무엇으로 증빙합니까? 녹취에 욕하거나 화낸게 확실히 담겨 있는데 이걸 무마 시킬 증거가 어디서 나옵니까? 나와도 사회적 약자에게 내뱉은 말은 무죄 받기 어렵습니다.

    가족중에 상호간 화 한번 안내본 사람 있나요? 내로남불 하지맙시다. 특수교사 사건은 이런 상황인겁니다. 더욱이 신고 당했다는 순간부터 낙인 찍혀서 유죄추정으로 접근해서 밥줄도 끊키고 긴 마라톤을 하는겁니다.

    한줄 정리. 기사에서 나오는 내용은 정황상 억울할수 있는 특수교사의 무죄를 기원하는 동조하는 외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
    익명_17825980 2023.07.31 21:19
    잔형적인 홍위병식 여론몰이지 ㅉㅉ
  • ?
    익명_95123078 2023.08.01 00:01
    자기가 감명 받은 딱 한 페이지만 보고 글을 싸지르고 있네
  • ?
    익명_75902038 2023.08.01 00:10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사고 하나 쳤더니 그거 고스란히 손배받으시면 당연한건가요??
    회사원이니 일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고, 회사에 누를 끼쳤으니 손배하란건 잘못된게 아닌건거죠?
    지금 하시는 말씀이 딱 그거임.
    인터넷 올라오면 회사갑질 박제될텐데, 그게 손해본 회사가 회사원에게 손배하란게 잘못인가요? 랑 머가다름?
  • ?
    익명_59985083 2023.08.01 01:18
    순진하네
  • ?
    익명_92653288 2023.08.01 17:18
    @익명_59985083
    멍청한거죠
  • ?
    익명_80743654 2023.08.01 02:48
    중립 외치는 사람들 특:
    중립 아닌 사견을 잔뜩 넣으면서 중립만 외치면 중립이 되는줄 앎
  • ?
    익명_29895396 2023.08.01 03:37
    당연하거고 의무다? 공교육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무슨 노예인가?
    그럼 너는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니 하라는 공부 열심히 잘해서 서울대 가야되고, 월급받아서 따박따박 부모님 드리는 효자/효녀가 되야 하는것도 의무겠네? 왜? 계약서에 명시가 된건 아니지만, 자식으로서 부모를 공경하고 늙으면 보필하는건 '당연한 의무'잖아? 너는 그러고 있니? 뭔 소리를 하는거야? 그동안 받아왔던게 그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지고 있던거란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특수교사는 무혐의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녹취록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오~~~' 만 해도 정서학대로 기소될 수 있는게 현실이거든
  • ?
    익명_91171861 2023.08.01 15:31
    @익명_29895396
    전 본문의 내용을 동의하는 쪽은 아니지만 저기서 말하는 의무는
    특수한 아이들을 돌보는 특수 교사라는 직업으로 돈을 벌고 특수 교사라는 직업이
    당연히 힘든 일이니 고생은 당연한 게 맞다. 라는 거 같은데 전 어느정도 맞는 말 같습니다.

    일반 교사가 특수 교사를 하는 게 아닌 특수 교육 쪽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특수 교사를 하는 것이고
    당연히 정상적인 아이들을 돌보는 것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피곤한 직업이다 보니 동정과 위로를
    건넬지언정 그 고생이 노예 같다고 말을 건넨다면 그건 저 직업을 무시하는 말이 아닐까요?
  • ?
    익명_07126623 2023.08.01 06:50
    그래서 서이초는 어떻게 생각하슈? 그것도 중립 지켜야 하우?
    그건 선생님이 마음이 나약해서 생긴일이우?

    그 선생님도 직업이라 부모들 민원을 받는건 당연한 의무인데요? 현행법상
  • ?
    익명_07126623 2023.08.01 07:20
    하지만 특수교사의 직업을 갖고 당연한 일을 한거고 의무잖아요

    여기서부터 그냥 걸러야 할 사람임
    안 당연한게 뭐 있을까 이런 사람한테 ㅉ
  • ?
    익명_96573319 2023.08.01 10:21
    전 특수교사 입장이었는데 오히려 특수교사 탄원무서 글 보고 중립 박았음
  • ?
    익명_89717066 2023.08.01 19:36
    @익명_96573319
    중립이라뇨 주호민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교사는 아동학대를 한게 사실이구요
  • ?
    익명_53581709 2023.08.01 13:00
    글쎄다
    나같아도 아이가 아프고조금모자라면 학원보낼때 녹음기를 같이 넣어둘거같은데
    내아이 내가지켜야지 누구 하겠냐?
    그리고 통합교육?
    같은나이대에 정상적인 아이들이라면 같이해도되지
    그런데 아니잖아 정신연령이란게 10세가 5세인경우도생기고

    그럼 그거에 맞게해야지
    왜 몽땅싸잡아서 하냔말이야
  • ?
    익명_92653288 2023.08.01 17:32
    빡빡이는 사회적 기득권층임. 자신의 재력을 이용해서 약자의 밥줄 끊어 생계를 박살내겠단 행태를 취하고 있는것임.
    법적으로 땅땅해도, 사회적 상식 기준에 맞지않고 전형적인 슈퍼갑질이란게 일반론.
    글쓴이 니가 회사서 업무실수로 회사에 손해 입힘. 사장이 너를 해고하고 정당성을 위해 김앤장 선임. 그리고 가진힘 동원해서 동종업계 취직도 못하게 만듬. 그때 넌 잘못한건 사실이라며 수긍하고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평생 살아갈것임?

    그 교사가 평소에도 악질이라면 몰라. 현재까지 정황보니 그렇지도 않더만. 사과받고 상호 합의점 찾음 되고 오히려 잘하라 고생한다 다독거려 주는게 상식이지.

    빡빡이는 정도를 넘은거고 소 취하는 물론 대국민 사과를 하는게 맞음.
  • ?
    익명_56830898 2023.08.02 08:24
    @익명_92653288
    이분의 의견이 동의합니다.
    주호민님도 자신이 가진 힘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상대방을 손해를 입히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부분은 현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단. 회사 업무 실수로 문제가 생긴다면 회사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주호민의 경우 일반적인 도를 넘어 섰으나. 우리가 발달장애의 부모의 심경을 모르는 기에
    소를 취하고 사과를 공식적으로 한다면 환영하고 위로 해줘야 할 사안인것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서이초는 참 아무말이 없다.
  • ?
    익명_22367848 2023.08.07 00:12
    중립이 아니라 그냥 사회에 이런일도 있구나 하면 됨 니들 뭐 되냐? ㅋㅋㅋ
  • ?
    익명_56133715 2023.08.13 03:17
    1. 주씨의 아들같은 경우엔 신체적 장애가 아니라 정신적 장애인 자폐아 인데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해서 교육할때 단호하게 심어줘야 합니다. 이해는 못해도 그러면 안된다는 본능을 만들어 주는거죠.
    2. 녹음본 공개가 아닌 일방적인 녹취록만 공개한점. 주씨가 아들이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공개한 녹취록은 학생과 지도선생의 전체적인 대화가 담긴게 아닌 선생의 일방적인 대사만 적힌 녹취록인데 그런식이면 부모자식간의 대화도 위협적으로 보이죠. 피의자도 공개를 원하는데 피해자가 여러 이유를 대면서 공개를 안한다? 뒤가 구리죠
    3. 주씨의 아들은 사회적 약자일순 있으나 주씨 자체는 기득권층에 속합니다. 
    4. 자폐아인 본인 아들이 일반인들과 섞일 수 있길 바라면서 특수학급이 아닌 특수교사가 있는 일반학급을 고집했습니다. 평소에도 학우들을 괴롭혔으며 끝내 성추행까지 했으니 지도교사의 판단 하에 교정과 처벌을 할 수 있습니다.
    5. 주씨가 꼬집은 정서적 학대의 순간은 위의 사건으로 지도교사가 주씨의 아들을 교육하는 순간인데 대화 내용은 단호하게 왜 그러면 안되는지 설명하는 대화였을 뿐이었습니다. (이걸 2차 사과문인가 라이브땐가 올렸는데 민심이 실시간으로 나락갔죠)
    6. 주씨는 아들이 성추행한 피해학우의 부모에게 사과를 하고 이해를 받았다 라고 했는데 정작 피해아동의 부모는 그런적 없다고 밝혔음
    7. 주씨 아들의 성추행으로 학교에선 프로그램대로 성교육 강사를 초빙해 교육하려 했는데 주씨는 거절하고 본인 입맛에 맞는 성교육 강사를 따로 초빙함. (여론은 이걸 갑질이라고 인식)
    8. 본인 아들이 학대를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혼란스러운건 이해 가능함. 근데 그 상담을 의사나 상담사가 아니라 변호사 5명에게서 자문을 받아 고소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음. 그리고 거짓말의 연속.
      1. 변호사 없다
      2. 사실 5명에게서 상담받음
      3. 변호사는 필요 없으니 국선변호사만 고용하겠다
      4. 사실 사선변호사가 있었고 사태파악을 위한것 이었다
      5. 사실 선임계까지 냈었지만 몇일만에 사임했다
        이게 말장난이지ㅋㅋㅋ 단순 상담이었으면 선임계가 왜 필요하냐ㅋㅋ
    9. 말할때마다 "혼란스러웠고 어떤것도 결정할 수 없었다"라고 변명하면서 선생 ㅈ되게 하려는 계획은 혼란해 하지 않고 철저하게 했음
    10. 이건 사설인데 주씨 아내가 다른 학부모들에게 선생을 지지하는 탄원서나 증언을 해주면 사실적시 명예회손으로 괴롭히겠다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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