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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살아서 삼억 좀 넘게 모았고

한살차이 여친은 삼천 좀 넘게 모음

처가에서 사천정도 해줄것같던데

(우리집은 천이천정도인데)

 

아쉽긴 하다. 아무리 요새라도 비슷한결혼은 없겠지

  • ?
    익명_56947762 2023.09.20 00:07
    올해 초까지 빚이 2억 넘었는데
    지금 3억 넘게 있다는건.. 반년만에 5억 아니 세금이랑 각종 수수료
    생각하면 훨씬 더 큰 금액을 합법적 개인 투자로 벌었다는건데
    열심히 살아서 모았다는 표현하고는 좀 이질감이 든다.
    널 불쾌하게 할 생각은 없는데
    내 가치관에는 30대 초에 3천 모은 여자쪽이
    더 안정감이 있고 알뜰히 모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쨋든 결혼은
    손익을 따지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생각하는데
    이정도 확신도 없는 결혼이라면 미루는 것이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19 23:25
    @익명_50928678
    결혼해서 살다보면 비슷해지는거 아닌가요?
    한번 아쉽다 하고 넘어간다고 안되는 것인지

    살면서 계속 문제가 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 ?
    익명_50928678 2023.09.20 00:59
    @익명_02365315
    상황과 사물을 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없이 살았던 사람들은 생각의 끝이 금전적인게 대부분이라 처가식구들과의 갈등은 계속 있을것이고 자식에게도 그 가치관이 전달됩니다.
    저는 저로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금전적 손해가 발생해도 감내하며 살아왔는데 가치관이 상충되니 싸움은 다음 일이고 스스로가 비참해집니다.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08:49
    @익명_50928678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간 가치관이 안맞는다는 느낌은 들어본 적이 적은데
    같이 살아보고 처가 식구들이랑 부대끼다보면 또 달라질 수 있겠네요
  • ?
    익명_56947762 2023.09.20 00:07
    올해 초까지 빚이 2억 넘었는데
    지금 3억 넘게 있다는건.. 반년만에 5억 아니 세금이랑 각종 수수료
    생각하면 훨씬 더 큰 금액을 합법적 개인 투자로 벌었다는건데
    열심히 살아서 모았다는 표현하고는 좀 이질감이 든다.
    널 불쾌하게 할 생각은 없는데
    내 가치관에는 30대 초에 3천 모은 여자쪽이
    더 안정감이 있고 알뜰히 모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쨋든 결혼은
    손익을 따지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 생각하는데
    이정도 확신도 없는 결혼이라면 미루는 것이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00:20
    @익명_56947762
    전반적으로 끄덕여지는 이야기들이 많네
    생각치도 못한 행운들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나
    제도권 내에서 성실히 세금 수수료 몇억씩 내가며 번 돈인것도 맞음.

    확신이 문제의 본질인듯
    좋은 포인트 공유 감사
  • ?
    익명_48341209 2023.09.21 12:05
    @익명_02365315
    사회에서 일한지 7년 이하에서..
    한탕으로 벌어낸 3억 vs 노동과 땀으로 열심히 모은 3천
    난 후자가 더 크다고 본다
    물론 5~7년동안 모은게 3천이라는건 좀 아쉽네. 5천이상이었다면 여러가지 생각해줘도 인정일텐데
    글고 40넘을 때까지 혼자 산다고 마음 먹은 사람들 보면 1푼도 안모은 사람이 대다수다.
    너의 그 -2~+5억을 왔다갔다한 경험이 자만심, 안정감 등등에서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거다.
    파트너가 아깝다는 생각마저 든다.
  • ?
    익명_79069394 2023.09.20 00:35
    남자가 많이 모은 케이스고 여자가 많이 못 모았네요 적어도 5천정도는 모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여자분이 석/박사 아니고 대졸 후 바로 취업이라는 전제 하에요.
    하라 하지마라는 어짜피 콩깍지?꼈으면 들으시지도 않으시겠고 ㅋㅋ
    그냥 해드릴 조언은 하납니다.
    경제권을 모아서 남자분한테 가져오세요.그니까 월급받는거 전부 남자분 통장으로요. 이거 하나면 무리 없는 결혼생활 되실수 있을겁니다. 할거면 어중간하게 협의 하지마시고 무조건 각서를 써서라도 가져오셔야합니다.
    이 조언은 남녀 바뀌어도 똑같이 해 드릴거니까 남녀차별 이딴 소린마세요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08:58
    @익명_79069394
    그 세팅은 다 해놨는데.. 급여차이가 두배 나다보니
    솔직히 별 차이는 안느껴지긴 합니다.

    그간 자산관리는 내가 잘해왔으니 관리는 내가 하겠다고 말은 했었는데
    그래도 확실히 해두는게 좋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
    익명_70174493 2023.09.20 08:28
    돈없을때 만나던 여친이 돈생기니까 별로라는 걸 뭐이렇게 구구절절히 얘기하고 있어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08:39
    @익명_70174493
    음 좀 오해를 하는듯한데
    처음 만났을때는 집값 빠지기 전이라 지금보다 돈 더 많았음
    그렇게 단순한거면 물어보지도 않았지
  • ?
    익명_23747410 2023.09.20 08:41
    여기에 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확신이 없는거 아님??
    그 동안 같이 지내시면서 봐온게 있을테니, 현명한 판단 하시길!!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08:56
    @익명_23747410
    네 감사합니다.

    너무 앞뒤 안따지고 순진하게 살아왔나 하고 스스로에게 확신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봐온것들은 괜찮다고 말하는데
    주변 어른들의 걱정이 있으니 내가 이러한 상황들을 감당할 그릇이 되나 싶네요
  • ?
    익명_33465662 2023.09.20 10:34
    마통3천론 아님?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13:11
    @익명_33465662
    적금 사천에 마통 천
    이것도 좀 답답했던 부분
    적금부을돈있으면 무조건 대출갚아야하는데..
  • ?
    익명_64407358 2023.09.20 11:19
    결혼이라는게 앞을 보고 하는 거니 자금의 형평성은 뒤에 생각하시되
    결혼 후 경제권(자금관리 등)에 대한 결정권을
    누구에게 가중치를 둘 것인가 고민하심이 어떠실까요.
    (여기서 보면 쓰니가 경제관념이 좋을 듯 함)
  • ?
    익명_02365315 글쓴이 2023.09.20 13:12
    @익명_64407358
    가중치를 저에게 많이 두기로 하긴 했습니다.
    더 잘하는 사람이 가져오는게 너무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더라구요
  • ?
    익명_64407358 2023.09.20 16:39
    @익명_02365315
    앞도적으로 많이 두시고. 여러방면으로 안전장치는 해두시는게 좋을꺼라 봅니다.
  • ?
    익명_87749023 2023.09.20 17:28
    여친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단순하 돈 없다 정도로는 정보가 빈약합니다
  • ?
    익명_16327848 2023.09.20 22:05
    ㅇㄷ
  • ?
    익명_22625242 2023.09.23 19:23
    경제권 너가 갖는다는 전제조건 깔고 결혼 하자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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