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302 추천 -1 댓글 6
Extra Form

올해 결혼을 앞두고잇는데 , 현재는 우리 본가가 잇는 지역에 둘다 거주하고있음. 

여자친구네 쪽은 2시간정도의 타지에 본가가 있는데 , 우리집안은 명절때도 힘들면 안와도 되는 주의고 굳이 

결혼전에 친인척들에게 인사를 드려도되고 안드려도되고 하는 주의임.

하지만 여자친구네 쪽은 명절때 무조건은 아니지만 99% 들려주길 원하고, 결혼전엔 친인척들 추석때 인사를 드려야 된다고함.

그리고 고모?한테 해외를 가거나 어디 장거리를 갈때 , 특별한 일이있으면 연락을 드리는게 예의라고함.

사바사겟지만 대체적으로 어떤분위기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올림

  • ?
    익명_05615203 2024.02.05 13:29
    집안마다 다 틀린거라
    답은 없슴
    그냥 양쪽 다 편한대로 하면 되는거임
  • ?
    익명_38664914 2024.02.05 14:21
    답은 없는데 이런 일 안맞을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쎄게 옵니다.
    부부문제로 부딪히는게 아니라 그 외적으로 트러블이 생기다보니 해결이 원만할 수 있지만 몰라주고 눈치없는 집안 어른들 때문에 오래 갈 수도 있구요. 전 후자였는데 지금은 애가크고 내가정이 먼저다 라는 생각으로 우리집 위주로 살고 있습니다.
  • ?
    익명_94403634 2024.02.05 14:21
    네 윗분처럼 집안마다 다 틀리니
    여자친구네 집안 분위기에 맞춰주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99% 들려주길 원하는데 안들려주면 아무래도 뒷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누구네는 명절인데 인사하러 오지도 않는다면서...그러지 않을까요?
    이미 답은 알고계시니 알고계신대로 행동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 ?
    익명_19129555 2024.02.05 14:42
    집안마다 케바케가 심하긴 한데
    명절 전에 친척들한테 인사 시키는거 이해되는데
    특별한일 있으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공유하고 하는데 고모님한테 뭔가 피곤할 상황이 있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렇게 특정 누군가(고모)를 찍어서 얘기할 정도면은 예의나 예절에 대해서 민감하신 분이 아닐까 싶네요
  • ?
    익명_94611278 2024.02.05 14:43
    가정사까지 남한테 물어보고
    남의 집이랑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
    괜히 남의집은 이런다더라 하면 싸우기만 하지
    가풍이야 당연히 다 다른거고
    당사자끼리 대화로 조율해가면서 하는거지
    이러다가 밥숟가락 몇개 놔야 되는지 까지 물어보겠네
    당사자 가족 구성원 수대로 놓으면 됩니다
  • ?
    익명_23891344 2024.02.05 17:45
    오라고 하면 가는게 맞음.
    집집마다 문화가 다르고 결혼생활이라는게 다른 삶의 방식을 차차 맞춰가는거니깐

    2시간이던 12시간이던 효율성 합리성을 따지기 전에 각자의 요구와 문화에 맞추는게 맞다고 봄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775 소스 안찍먹충들 없나요?? 3 new 44분 전 29 0
12774 장롱면허 새차? 중고차? 고민. 5 new 2시간 전 80 0
12773 딥페이크 영상을 미래 7 new 9시간 전 564 2/-2
12772 오늘 야한 경험했다 10 new 20시간 전 1091 0
12771 응급실 뺑뺑이 기사 하나 안올라오네 1 new 22시간 전 438 3
12770 화면이 안돌아가요ㅜㅜ 1 new 23시간 전 220 0
12769 차에 음악 플레이리스트좀 만들어서 넣으려고 하는데 3 2024.07.01 195 0
12768 이 시간대가 잠이 쏟아지는 시간이네요,, 1 2024.07.01 144 0
12767 항공편 취소 수수료.....ㄷㄷ 1 2024.07.01 594 -3
12766 님들 증여세 세금 질문좀 부모가 자식에게 10 2024.07.01 377 0
12765 인스타에서 정지먹었다가 풀리면 감시당하나요? 3 file 2024.07.01 333 0
12764 일본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21 2024.06.30 562 0
12763 가뜩이나 작은 키인데 키가 줄었어 썅 9 2024.06.29 562 -2
12762 인생사는 예측할 수 없다 5 2024.06.29 712 2
12761 베트남 애가 내가 좋다네 12 2024.06.29 1208 1/-4
12760 한선월 죽었다던데요? 깜짝 놀람 27 2024.06.26 3474 1/-1
12759 대구 동성로 노점 언제 없어 졌지? 3 2024.06.26 818 1
12758 헐. 3 2024.06.26 666 -1
12757 너네 같으면 이직하겠음?? 16 2024.06.26 1189 -1
12756 운전 초보인데요... 이거 신호 위반인가요? 10 file 2024.06.25 1114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