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559 추천 -5 댓글 38
Extra Form

자만추에 나한테 잘 맞춰주는 여자를 찾으면  집이 너무 흙수저고

 

소개를 받으면 가치관이 안 맞고 이럴때는 뭐가 맞는거임?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들이 대부분 흙수저 였음

  • ?
    익명_56251354 2024.02.06 06:41
    @익명_29583074
    네 이상형의 여자는

    네가 이상형이 아닌가보지 ㅋㅋㅋ
  • ?
    익명_99692611 2024.02.06 16:18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 시작한다.
  • ?
    익명_63622512 2024.02.06 05:02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여자가 흙수저던 뭐던 외모만 뛰어나면 남자가 먹여 살리면 되는거잖아

    본인 능력이 안 되니까 여자 흙수저 타령하는거 아냐?

    흙수저 한소희면 강남 건물주들 줄 선다
  • ?
    익명_47582283 2024.02.06 01:13
    몇일전 남긴글 지금처럼 글쓴이 본인 사례인척 글 남겨놓고 후달리니까 본인이라고 말 안했다면서 등신처럼 마무리 했지않음?

    본인이 생각보다 자기가 인식하고 있는거보다 등신인거 깨닫고 눈을 조금만 낮추면 잘 해결될거 같다. 라고 글에 해당되는 당사자에게 전해줘.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01:46
    @익명_47582283
    먼 개소리야 이건 내 사례인데
  • ?
    익명_47582283 2024.02.06 08:12
    @익명_29583074
    https://ggoorr.net/any1/16609663
    이 글 너 아님? 다른 사람이면 너랑 같은 고민중인 똑닮은 사람이니 둘이 고민상담해보면 딱 어울릴 수준의 답 얻을수 있겠다

    현실 찐이 인터넷 창작놀이 하는 수준의 글 내용과 행동이니까. 부모재산 다말아먹고 나락갈 상일세
  • ?
    익명_02843963 2024.02.06 02:35
    능력을 키우세요. 본인이 원하는 수준에 여자들한테 까였다는 말로 밖에 안보임.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04:19
    @익명_02843963
    무슨 능력을 키워야함?
    부자는 아니지만 살면서 돈이 부족해 본 적이 없음
    집도 잘살아 여친도 있어
    여친이 나한테 엄청 헌신적이야
    다만 여친이 어머니는 없고 아버지만 있는데
    계속 병원에 있어야 하고 혼자 움직일 수도 없고 누군가 병수발 들 사람이 필요함
    차리리 죽고 없었으면 결혼하겠는데 죽지도 않아
  • ?
    익명_68917240 2024.02.06 04:25
    @익명_29583074
    "차리리 죽고 없었으면 결혼하겠는데 죽지도 않아 "

    허허..네 여친이 네가 쓴 이 글과 댓글 꼭 봤으면 좋겠네...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04:31
    @익명_68917240
    어차피 외모 보고 만나는거고
    나이어리고 외모준수하고
    나한테 무조건 맞춰주니까 계속 만나주는거지
    애초에 나랑은 급이 다른데
  • ?
    익명_68917240 2024.02.06 04:34
    @익명_29583074
    너처럼 급 나누는 애들은 막상 니가 말하는 너보다 급 높은 사람 앞에가면 빌빌 거리더라

    걍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거지 급이나 따지고 무조건 맞춰주는 하인같은 여자라서 만나"주는" 것이라면

    참 그 여자가 불쌍하다.. 너가 인류애가 남아있다면 걍 여자친구 놔줘라.. 니 스스로 그렇게 따지는 "급" 떨어지는 여친 만나지 말고

    나참 누가보면 이건희 숨겨진 아들이 쓰는 글인줄 알겠네 씨바 퉤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04:48
    @익명_68917240
    하인 같은 여자 좋아하는 남자 많다
    내 이상형이 잔소리 안하고 밀당도 안하는 하인 같은 여자임
  • ?
    익명_56251354 2024.02.06 06:41
    @익명_29583074
    네 이상형의 여자는

    네가 이상형이 아닌가보지 ㅋㅋㅋ
  • ?
    익명_02843963 2024.02.11 10:32
    @익명_56251354
    빙고
  • ?
    익명_85119029 2024.02.10 22:17
    @익명_29583074
    뭐냐 이 쓰레기는?
  • ?
    익명_02843963 2024.02.11 10:31
    @익명_29583074
    부자는 아니지만 돈이 부족해 본 적이 없음이라고 말하는것 부터 뭔가 방어기제로 똘똘 뭉친 사람 인증이예요. 상반된 단어로 남들한테 본인의 모습을 들키기 싫어서 본인이 급이 안됌을 그렇게 설정하곤 하죠. 결국은 본인이 대단한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상황판단을 하는것이 중요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것을 전체 종합으로 점수를 1~100까지 메길수는 없어요. 그 하나의 단점이 싫다면 그 단점이 -100일 수도 있고 다른걸 차처 하고 하나의 장점이 +200점이 될 수도 있지요. 알아서 잘 선택하세요. 사람 급 나누는건 정말 멍청한 짓이예요.

    참고로 저는 개거지지만 아부지가 부자랍니다. 학동사거리, 춘천 거두리, 송파나루 역쪽에 건물과 빌딩을 가지고 계시지요. 아부지회사에서 일하면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어요. 근디 돈이 맨날 부족해요ㅡ씨발. 특히 건물들 증여받으려면 낼 세금 자료 만들어 놔야해서 양껏도 못써요.부자가 아니라서 돈이 맨날 부족해요.
  • ?
    익명_63622512 2024.02.06 05:02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여자가 흙수저던 뭐던 외모만 뛰어나면 남자가 먹여 살리면 되는거잖아

    본인 능력이 안 되니까 여자 흙수저 타령하는거 아냐?

    흙수저 한소희면 강남 건물주들 줄 선다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21:06
    @익명_63622512
    한소희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그정도는 아닌던데
  • ?
    익명_13863493 2024.02.06 07:32
    깝을 쳐요 아주ㅋㅋㅋㅋ
  • ?
    익명_85995800 2024.02.06 08:18
    왜냐면 폐차장에는 똥차가 가는거고
    전시장에는 슈퍼카가 가는거거등 ㅋ
  • ?
    익명_99312787 2024.02.06 09:29
    보통 이런글을 쓴다면 자기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못보는 사람이 많은듯...
    "내가 만족할수 없는 사람만 만난다??" = "나도 상대방에게 만족감을 줄수 없는 사람이다."
    심지어 이런 상태에서도 난 상대방에게 과분한 사람이다 라고 착각하며 사는게 제일 문제가 큰듯...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21:12
    @익명_99312787
    아주 잘 보고있음
    나랑 비슷한 사람이 없더라
  • ?
    익명_79791667 2024.02.06 09:32
    흙수저의 기준이 뭐임?
    서로 살아가는걸 떠나서 부모가 개입되서 그런거임?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21:07
    @익명_79791667
    ㅇㅇ 위에도 말했지만
    저런 부모라면
    차라리 부모 없는 고아가 나음
  • ?
    익명_57179724 2024.02.06 09:48
    요즘 웹소설 같은데 나오는 재벌가 도련님이 되면 됨
  • ?
    익명_36669686 2024.02.06 10:02
    진지하게 말해서...인연 아니다 싶으면 절대로 결혼하지 마셈..언젠가는 만나겠지만 못만날수도 있슴 ㅋㅋㅋ
  • ?
    익명_76384604 2024.02.06 11:18
    차은우급 되나보네
  • ?
    익명_58593470 2024.02.06 12:43
    원하는 상품, 과일, 전자제품, 물건도 마음에 완벽하게 모든걸 만족하는 걸 찾기가 힘든데,, 하물며,,사람은 더 어렵겠죠.
  • ?
    익명_42168984 2024.02.06 13:53
    전 글에도 말했지만 님은 자만추 못한다니깐?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6 21:04
    @익명_42168984
    지금 여친이 있다니깐?
    이미 자만추를 하고 있는데 멀 못해
  • ?
    익명_81730150 2024.02.07 0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29583074 글쓴이 2024.02.07 02:53
    @익명_81730150
    그리고 전글은 내가 아닌데
  • ?
    익명_36675125 2024.02.06 15:41
    병먹금
  • ?
    익명_99692611 2024.02.06 16:18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 시작한다.
  • ?
    익명_84712211 2024.02.06 16:57
    @익명_99692611
    책좀읽으셧나봅니다
  • ?
    익명_27635826 2024.02.06 18:41
    @익명_99692611
    곱씹어 보니까 이게 맞네
  • ?
    익명_51943590 2024.02.07 18:04
    쌉소리들 다 치우고

    세상에 여잔 많아 계속 만나다 보면 언젠가 한년은 걸리겄지

    제일 잦같은 경우가 연애 할때마다 기간이 길어서 젊을때 많이 못만나보는거.. 문란하라는게 아니라 경험으로 여자보는 눈을 기르라는거임 나는 멍청하게도 결혼 전 까지 3명밖에 못만나봤고 잘못된 선택으로 결혼을 했으며 잦같게도 결혼하고 나니 천년의 이상형(외모, 성격, 생활방식, 사상 등)을 발견했고 물론 결혼한 상태여서 아무일도 없었지 친구 동료 형제로서 지냈음.. 아무튼 많이 만나보는게 답이고 번외로 현재 안생긴다고 걱정하는 친구들 있을텐데 언젠간 꼭 생기니까 본인을 잘 가꿔갔으면 좋겠음 주변 양반들 보면 심지어 결혼 하고도 붙는게 여자더라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자들아
  • ?
    익명_02843963 2024.02.11 10:35
    @익명_51943590
    어른의글이네 ㅎㅎ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81 윤석열 뽑았는데 잘못 뽑은 거 같다 1 new 3분 전 9 -2
12580 시간 빨리 갔으면 좋겠다 2 new 1시간 전 58 -1
12579 단양 여행 예정인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new 3시간 전 77 -1
12578 돈이 쓸때 없이 너무 많아서 써도 안줌 7 new 10시간 전 383 1/-1
12577 재입대하는 꿈 꿔서 자다가 일어났어요 5 new 14시간 전 154 0
12576 대학생 방학 언제야? 2 new 21시간 전 213 0
12575 장기연애는 보통 어떻게 끝내야 할까 6 2024.05.16 450 -1
12574 pc유지보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6 2024.05.16 407 -1
12573 뉴진스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 10 2024.05.15 590 4/-2
12572 경기도에 땅 살만한곳 없을까??? 16 2024.05.15 485 0
12571 유심 변경을 왜 직영점 가서 해야 함? 5 2024.05.15 458 0
12570 돈...쓸데가 너무 많음. 10 file 2024.05.15 593 4
12569 네이버 사태의 궁금증 55 2024.05.15 677 1/-17
12568 돈쓸데가 없음 17 2024.05.15 565 0
12567 아이폰 13 좋아? 6 file 2024.05.15 397 0
12566 시스템에어컨 설치 괜찮을까요? 8 2024.05.14 614 1
12565 괜찮은 방석 추천좀 9 2024.05.14 412 0
12564 보통 생산직 나이 마지노선이 몇살까지임? 7 2024.05.13 793 0
12563 갠적으로 좋하는 박상민 노래들... 1 2024.05.13 322 0
12562 법 지식이 좋아서 취미로 평상시에 법전 보는 사람인데요 7 2024.05.13 549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0 Next
/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