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개통령

일주일전 누구랑 머 먹었는지 바로 기억나요? 7개월전 만난 사람과 나눈 대화는요? 7년전에 있었던일 중 특정 사건 위주로 기억 토대로 내놓는 답변이 어디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원하는대로 최초 문제삼은것에 대해 나름의 반론을 공개했으니 비공개 상태인 최초 문제 제기한 사람의 몫일뿐입니다. 타인에게 관심이 그리 많을 정도면 본인 부모님 안부 전화 한통 드린지가 언젠지는 기억납니까?

글쓴이 여기서 댓글로 강형욱 개같이 까다가
오늘 해명 나오고 쫄려서 중립인 척 글 쓰는 중

이게 아니면 아니라고 니가 100프로 증명할 수 있겠지?

다 부정 아님
1. 사내메신저 봤다는 거 인정
2. 9천원보낸게 기분나빴다면 미안하고, 사과할 의향있다고 함.

부당노동행위의 소지가 있지만 CCTV 직원동의 안받거나, 나중에 퇴직금문제 생기는 건 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에서 흔하디 흔한 일이다. 편의점만 해봐도 알지.

배우자 바람핀 거 카톡 몰래보고 알게 되면 정내미 떨어지듯 꼴페미직원들이 가족 뒷담화 확인한 뒤로 여사장 눈 뒤집어서 쌀쌀맞게 대했고, 그간 감정상한 직원도 있었으리라 본다.

그래도 세상 얼마나 무지하면 사내메신저가 감사/감시 가능할 걸 모르고 대표랑 가족 욕을 박냐..

근데 세상 중요한 문제들 얼마나 많냐?

이런 일로 전파낭비 감정낭비 하지말자.
얼마든지 당사자끼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