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은 주택담보 5천은 신용대출임
한달 실수령은 360 정도 되는거같고
매달 155씩 원리금 갚고있고
관리비 폰비 주유비 등 고정비는 70정도 발생하는듯
그럼 고정지출 230정도인데 남는돈 130중에
용돈 50정도 쓰면 80정도 남음
남는돈은 대출 더 갚거나 하는중
이정도면 그냥저냥 살만한 수준인건지 모르겠는데
인생이 재미가 없달까..?
형들 보기에는 어때...? 투잡이라도 뛰어야되나 싶다
결혼은 불가능한거같고 이제
0
-2
목록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 20-
?
난 뭐 괜찮아보이는데, 인생이 재미없다면 나머지 금액에서 용돈을 좀 늘려서 하고 싶은거 해
-
?
상황은 괜찮은데 재미없는건 나이가 점점 들어서 그런듯...나도그러니깐. 취미를 만드는게 맞는듯
-
?
재미를 못찾겠으면 익스트림한 취미 추천
-
?
부럽디
-
?
결혼 못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
?
살만한거같은데 나도 이제 주담대 땡겨야되는데 막막하군
-
?
난 어쩌냐 내인생
주택담보 1.7억
신용대출 5천만원
세후 실수령 월 600~ 700
대출 갚는거 200만원
생활비 500만원
큰애 학원비 100 태권도 영어 수학 등…
작은애는 아직 기저귀 분유값만
신용대출 점점늘어나고
급할땐 현금서비스 돌려막기까제.. -
?
@꾸르_44910c3f형님
둘째 좀 더 크면 맞벌이 하고 씀씀이 줄입시다.
제가 전후 사정이야 모르지만
애 둘 키우는데 생활비 오백쓰고 부족해서 현금써비스 돌려 막기 한다 하면
분명 문제 있어 보입니다. -
?
@꾸르_fbe3554c학원비 100
장보는데 160
통신비 관리비 등등 70
외식 배달등 50쓰는 거같고
둘째가 아직 어린이집도 안갈나이라 맞벌이는 힘들고
들어가는 돈 100정도 드네요 둘째한테도
재택근무라 제가 집에 24시간 있고
돈관리도 제가합니다
제가 가정주부에 애보다가
일 시작하면서 제가 애보고 일도하면서
와이프랑 맞벌이하다가
제가 둘이 합친거 만큼 벌때부터
와이프 보고 집안일 다해야 내가 일 편하게 한다고
가정주부 하라고 제가 요구했습니다
문제는 올해 초에 사업이 좀 힘들어져가지고
월수입이 지금은 700 800인데
몇달 0원이던때가 있어서 그때 신용대출 카드할부 현금서비스 이용했고
그거 여파로 현재 버는돈 족족
그때 카드할부 현금서비스 막는데 투입되고있네요
전후사정을 안써서
뭔가 사치로 그런거 같은데
그냥 년초에 수입이 들낙거려 생긴 문제같아요 -
?
@꾸르_44910c3f아마도 초딩(?) 첫째 학원비 로 100
둘째 애기 분유와 기저귀 값으로 100
한달 식비로만 210 ... 이것만 해도 어지간한 직장인 월급이에요..; 형님
많이 버는 것 만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아닌가...내가 짠돌이인가...;; -
?
@꾸르_fbe3554c애 둘이면 이정도 쓰지 않나요?
-
?
주택담보는
갚으면 네 것이 되는 돈이니까 빚이라 할 수 없지.
못 갚으면 집 팔고 상환하면 되잖아.
집값이 오를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은데 ?
충분히 빚 갚을 수 있는 능력 의지 있어 보이고
본인 마음 먹기에 따라 행 과 불행이 정해 질 것 같은데 -
?
수입/지출 문제보다는 그냥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거 같은데
해외 여행이라도 한번 다녀오면 머리속이 리플래쉬가 되어서 조금 나아짐....
해외 여행이 부담이면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
러닝, 등산, 낚시, 자전거, 자동차 등 많음
맨날 반복되는 일상만 살면, 세월은 흐르는데 되돌아보면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어서
나는 왜 사는가 하는 회의감에 빠지게 되기 때문 -
?
나랑 비슷한데 결혼하고 맞벌이하니깐 돈 여유가 더생김.
결혼 2년차될때쯤 여유돈이 더생겨서 캠핑도 시작함.
그냥 윗분말처럼 인생에 환기좀 시키셔야될듯 -
?
제가 님보다 실수령으로 150 정도 더 받는데.... 집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님이 훨씬 현명한 선택 한것 같습니다.
-
?
아이 4명,
자가집 하나, 대출 1.6억 월수입은 세후 부부 합쳐서 550정도?
아내는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음.
배달음식, 외식 거의 없고 이벤트때도 집에서 하던가 파티룸만 빌림.
취미는 운동에 매달 10정도, 무과금 게임(시간 모자라서 거의 못함)
애들하고는 평소에는 캠핑 주로 가고
애들 취미활동은 학교 및 행정복지센터 주로 이용하고
공부는 영어,수학만 와이프가 요령껏 어케어케 가성비 좋게 하고 있음.
저축액은 매달 50정도, 용돈은 처가에 20씩 보내고 있다.
신기한건 애 하나때보다 금전적으로 지금이 더 여유있다.
그때는 정말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이었어. -
?
낭비가 심한듯
-
?
빚이 많이 나가면 허무하긴하죠
-
?
주담대 2억 연봉 5천 월120씩 6년 지남
이거 다 내면 그냥 내가 평생살집이니까 내는 돈이라고 생각하니까 아무 부담도 없음
근데 결혼은 생각 아예 포기했음 월 120내는거 포함해도 실수령 꼴랑 300~350받는데
아내+자식 편하게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울나라의 미래가 너무 암담해서 내 자식 살게하고 싶지도 않고 ㅠ -
?
싱글이면 괜찮은데?
답댓글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 13082 |
집 살때 보통 대출 어떻게 받아요?
5 
|
1시간 전 | 151 | 0 |
| 13081 |
코스트코 보청기 어떰?
4
|
8시간 전 | 343 | 0 |
| » | 연봉 4800에 빚 1.3억 20 | 2024.10.18 | 2065 | -2 |
| 13079 |
와 가습기 대박..!! ㅋㅋㅋㅋ
9 
|
2024.10.18 | 1449 | -1 |
| 13078 | 도와주세요ㅠ(다음날 7 | 2024.10.18 | 963 | -2 |
| 13077 | 친구생일에 내가 잘못한건가? 25 | 2024.10.17 | 859 | 2/-3 |
| 13076 | 해볼까 말까 할 때는 역시 하는게 좋겠지? 12 | 2024.10.17 | 810 | 2 |
| 13075 | 아니 이게 내 잘못임..?도와줘ㅠ 16 | 2024.10.17 | 921 | 3/-2 |
| 13074 | 그룹 프로젝트 이거 맞아..? 8 | 2024.10.16 | 803 | -1 |
| 13073 |
조수석 문콕 질문
7
|
2024.10.16 | 1114 | 1 |
| 13072 | 꾸르에 단축키 있는거 알았어? 5 | 2024.10.15 | 981 | 3/-1 |
| 13071 | 사람들이 탈모 처방이랑 약값 싼 곳 찾을 만 하네요 17 | 2024.10.14 | 1347 | 1 |
| 13070 | 모기가 너무 많음 6 | 2024.10.14 | 1000 | 1 |
| 13069 | 30살 미혼 월300씩쓰는게 정상인가 38 | 2024.10.14 | 1947 | 1/-2 |
| 13068 | 노트북은 11절이 싼가요 12월 지마켓이 싼가요 5 | 2024.10.14 | 952 | 1 |
| 13067 | 보통 지역축제하면 길을 막아버리나요? 11 | 2024.10.12 | 1331 | 1/-4 |
| 13066 | 요즘은 시어머니상에도 조의금 걷는 이상한 문화가 생겼네 18 | 2024.10.12 | 1576 | 1/-10 |
| 13065 | 요즘 뉴스보면 뭍지마 폭행 같은게 많던데 그럴때는 그냥 참교육 해주는게 맞는듯 14 | 2024.10.11 | 802 | 3/-2 |
| 13064 | 아이코스나 릴 질문좀 드릴게요 8 | 2024.10.11 | 660 | 0 |
| 13063 | 요즘 너무 건조해ㅠㅠ 1 | 2024.10.11 | 6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