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난 새벽까지 치매걸린 노인들 보살피고 잘해드렸는데
치매걸렸다고 할머니 요양원에 쳐박아 놓고
1년에 1번 올까 말까 하는 자식이란 새끼들이
그 치매걸린 할머니 말만 듣고
전화로 온갖욕을 다하고 찾아와서 행패부리는거 보고있으면
난 이일에 회의감이 느껴지고
그렇게 친절하던 할머니가 거짓말을 해서 날 힘들게 할때
그렇게 그 할머니가 미워질수 밖에 없는거 같다
게속 이일을 하다간 내가 정신병이 생겨날꺼 같다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