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남겼는데
결국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장거리고 남친이 공시생이다보니 연애를 지속하기힘드니
각자의 길을 가는것이 좋겠다고...
바로 전화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별여행 가자고.
저는 순진? 하게 바로 ㅇㅋ했는데...
알아보니 이거 마지막으로 떡치자는..거던데
하.. 저는 마음이 너무 아픈데 이 녀석이라면 충분히 할거 같아요
아직 일어난 일은 아닌데..
만약 하자고 하면 거절하고싶네요
마음 한구석은 무겁고 아픈데 그걸 어떻게 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