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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사간다고 짐정리하는데 첫사랑이랑 주고 받았던 편지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뭐 읽어보니 옛날 기억도 나고 추억도 생각나고 그 여자랑 고딩때부터 한 4,5년? 사귀었나 군대도 포함해서말이죠


물론 이여자가 군대도 기다려주고 먼길 면회도 오고 했었는데 


제가 좀 미안한짓을 많이했어요 뭐 마음에 상처를 준다던가 좀 쉽게쉽게 생각했다던가 


그렇다고 바람은 절때 안피웠음.. 말로써 상처를 많이줬고 군대에 있을때의 편지도 읽어보니 나에대해 많이 서운해하고 실망했다던 


그런 내용이 많더라고요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철도없고 좀 책임감도없었고 내 꼴리는데로 행동했던게 많았던거 같았어요 걍 내 위주?


그러곤 결국엔 나에게 지쳤는지 다른남자에게 갔고 나도 뭐 지금까지 이여자저여자 사귀고했어요.. 

첫사랑은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동향은 모름..


그때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언젠가해야지.. 하고 항상 마음속 한켠 놔두고만있었는데.. 이번에 편지를 읽으면서 그 마음이 좀 커지더라구요


편지에 연락처가 있길래 진짜 혹시나하는 마음에 카톡에 연락처만 추가해보니까 


걔 이름 그대로 뜨고 10년을 같은번호로 쓰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말해볼까요?


그렇다고 다시 사귀고싶거나 다시 만나고싶은건 없어요..


그냥 그시절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싶은데


물론 날 잊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수도있고.. ㅋ


괜히 잘살고있을텐데 초치는거같기도하고;


좀 첫사랑이라 마음이 아리아리함 


님들생각은 어때요?


KakaoTalk_20200115_150326436.gif









  • ?
    익명_86370301 2020.01.15 16:26
    과거는 과거일 뿐임.
    혼자 추억에 젖어서 회상하고 그땐 그랬지 우수에 젖어봤자 상대방 입장에선 떠올리기도 싫은 ㅈ같은 인연이라 생각할 수 있음.
    뜬금없이 연락해서 놀래키지 말고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살다가 우연한 기회에라도 마주칠 상황 생기면 사과하면 됨.
  • ?
    익명_56686618 2020.01.15 16:50
    카톡으로 연락해보는것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이곳에 올린것처럼 이사하려고 짐정리 중인데 편지가 발견되고 생각나서 연락해봤다..

    정도면 어떤가 싶음.
  • ?
    익명_36634931 2020.01.15 17:37
    그냥 잘될마음 없으면 연락도 안하고 연락처도 지우는게 좋을 듯
  • ?
    익명_39983936 2020.01.15 17:38
    나같으면 안함 어차피 그쪽은 니가 한 짓 다 잊고 잘 살고있는데 괜히 상기시켜줄 필요 없지
  • ?
    익명_23924110 2020.01.15 22:18
    일단 무조건 ㄴ
  • ?
    익명_73610600 2020.01.15 23:40
    ㄴㄴ 일단 해보죠 ㄱㄱㄱ
  • ?
    익명_25890845 2020.01.16 03:00
    티키타카쪽으로 가지 말고 장문으로 한번 연락해보고 여자쪽에서 쌩까면 딱 접는게 어때?

    이래저래 해서 이랬는데 예전에 주고받은 편지를 보니까 내가 너한테 못해준거만 생각났다, 미안하고 고맙다. 머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티키타카 된다 싶으면 만나서 밥먹고 여사친 되는거고, 아님 깔끔하게 잊고.

    안하고 후회하는거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더 빨리 잊혀지더라고ㅋㅋ
  • ?
    익명_75541735 2020.01.16 12:30
    연락하고싶으면 하고
  • ?
    익명_48514860 2020.01.16 17:04
    그냥 추억에 묻어둬라... 몹쓸짓 많이 했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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