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컴이다.
용팔이가 난무하던 90~2000년대를 뒤로하고 시대가 변했으니 용팔이들도 경쟁해서 살아남기위해 그 근성을 버렸겠지??
라고 생각하는 흑우들 없제ㅋㅋ
그때 그 인간들이 지금이라고 뭐 달라졌겠냐.
용팔이는 용팔이지.
1. 지가 뭐가 잘못됐는지 깨닫지 못하는 용팔이썰.
난 주로 도매고 중고로 대량 띠어다가 판매함. (주로 모니터, 물론 새컴퓨터 조립도 가능하다.)
그래서 1차로 피방이나 회사, 공공기관에서 물건 가져다오는 도매업체에서 물건 구입한다.
상식적으로 1차 업자들이 물건 가져올때 상태보고 하나하나 작동확인하고 들여와야하지만 일부 용팔이는 안그럼.
걍 물건만 옮겨서 지네 창고에 갖다놓고 2차 업체에게 걍 넘김.
이걸 던진다고 하지.
일부는 초기에 피방 회사에서 물건 수령도 전에 2차 업자들에게 광고하고 계약되면 바로 넘기기도 함.
이럴때 이쉑들이 물건 검수도 안하고 넘긴다.
물론 일부 몇몇 용팔이 근성 못버린 업체들 얘기야.
근데 내가 쥰내 분노하는건 이쉑들이 쥰내 당당함. 검수가 안된 물량을 받은 2차 업자들이 검수후에 하자있는 모니터(멍, 빛샘)들을 반품하는데, 1차 업자들이 반품한다고 되려 ㅈㄹ함.
그정도 빛샘 멍은 걍 받아줘야되는거 아니냐고. 한 업체에서 반복적으로 반품한다고...
진짜 &^%$#^&$ 놈들임.
지들이 귀찮아서 1차 검수안하고 보낸 주제에 당연히 들어와야할 반품에 되려 지네가 피해봤다고 징징징.
용팔이들이 왜 용팔이 소리를 아직도 듣고 있는지, 아직도 그 용팔이들이 용팔이짓하고 있는지 잘 알려주는 사례지.
정상적인 1차 업체들은 들여올때 혹은 2차 판매자에게 판매할때 검수를 한다.
거기서 선별된 제품들 중 하자있는건 빼고 넘기지.
그리고 하자있는 제품들은 그 내용 미리 공지해놓고 그걸 감안하고 살 업체들은 감가후에 구매한다.
이게 도매로 던지는 업자들의 최소한의 양심과 업무 아니냐.
이것도 안하고 거져 먹으려는 양아치들이 아직도 용산뿐만 아니라 곳곳에 남아있음.
그래서 아무데서나 사면 안돼.
물론 중고라 AS기간도 없어서 보장이 안되지만 최소한 정상제품을 팔아야지.
이렇게 불량끼워파는 업체들이 소매도 같이 하는데 고장난거 팔고 입 싹닫는 경우도 있다.
물론 난 직접 작동확인하고 정상출력 보여주고 판매함.
괜히 엄한곳에서 사기당하지말고 PC 모니터 살때는 나한테 와라 ㅋㅋㅋ
*마운트 앤 블레이드 : 배너로드 한 달 남았다. 근래에 기대되는 게임이 이거밖에 없네. 제발 대박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