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직장인입니다.
2년째 주얼리업계에서 생산직으로 근무중인데,
영 배우는것도없고 연봉은 작고해서
스펙업할 겸
경영디자인이나 조형으로 나와 디자인쪽으로 방향 선회할려고합니다.
문제는 집안이 좀 힘들어서 지원은 기대할수없고, 오히려 제가 직장다니면서 월급반정도를 드렸습니다.
꾸역꾸역모아서 1년은 다닐 금액은 모았는데, 그후가 걱정이네요.
대출받아서라도 가야하는게 맞는 걸 까요??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주얼리사업을 해보는것도 나쁘진않다고 생각은듭니다만...)
또한 가고자 하는 대학이 정해졌으면, 상담이나 조사 등을 통해 현재 그 교수님의 연구실의 재정상태나 프로젝트 상태 혹은 졸업생의 향후 취업진로 등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또한 현재 무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도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의 현매출등을 비교했을때 과연 본인이 나가서 사업을 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시장조사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주얼리업계를 잘 몰라서 글쓴이분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