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 거?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는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드라마 나의 아저씨 中)

이선균씨의 명복을 빌지만.. 사회적으로 봤을때는 그의 비극이 다른 연예인들에게 경종을 울린 일이라고 본다..그외 마약하는 일반인에게도.. 이미 마약이 퍼질대로 퍼진 현상황에서 연예계나 정치, 의료, 법률계등 힘있는자들이 쉽게 법망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모습이 매스컴에 더 비춰진다면 마약이 더 퍼지리라 보기때문에.. 국가의 안전을 위해서 그의 비극이 헛되지 않았길 바라봅니다.

https://youtu.be/8dn5M80kpNg?si=B6vixAVrj2hVlB7Q&t=15

가끔 듣는 이선균 - 소년

위약금 부담이 자살에 큰원인이였다고 본다
2~3배 위약금 물리는게 말이되냐

관계의 약점을 이용하여 돈뜯으려했던 마약쟁이 마담
마담과 베프라면서 돈 뜯으려한 사기꾼
녹취파일 유포죄로 명예훼손시킨 범죄자
모두 크게 처벌 받아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해야함

지금은 마약을 안하고 깨끗할지언정(음성 판정 나온것처럼)
예전에 잠깐의 실수로 마약에 잠시 손대었고,
유흥쪽으로도 뭔가 책 잡힌게 있는 것처럼 흘러가는걸로 이해했는데
다 찌라시에요?ㄷㄷㄷ

마약과의 전쟁 선포는 했는데 성과는 없는데 인천지검에서 클럽 마담 수사하다가 이선균 이름 나오니까 옳다구나 하고 피의사실 흘리고 경찰은 공개 소환해서 검사했는데 다 음성이네? 그래도 뭐 하나 건수 잡으려고 별건 수사하면서 계속 피의사실 흘리면서 공개 소환하니 이선균 출연한 영화, 광고 다 취소되고 위약금만 100억대라 하니 이선균이 못 버틴 거지.

이선균씨의 자살에 마약이 어떻고 했니 안했니 이런건 자살의 핵심이 아님. 과정의 동기가 될 순 있어도 그 시비가 핵심 문제가 아님. 핵심은 어떻게 사람을 죽이는데 사회적인 압박으로 죽이냐임. 이런 사회가 똑바른 사회냐 이 말임. 아직 판결도 안 났고,수사 진행 중인데 사회적으로 몰아가서 어마어마한 압박을 주니 사람이 정신적으로 못버티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냐고. 자살이 쉬운 선택일까? 절대로 쉽지 않음. 근데 그걸 초월하는 압박이라는 얘기임. 자살하기 전까지 얼마나 정신적 고통을 받는지 생각도 안해본 놈들이 마약을 했니 안했니 떠들고 있는 꼴을 보니 정신적 고통을 준 가해자랑 머가 다른 지 난 모르겠음. 꼭 그렇게 진실이 중요하고 도덕성이 중요하다면 본인 도덕성이나 돌아보시길.

이 새끼들 논리보소 무죄인지 유죄인지 모르는데 기사 쓴게 잘못이라고 하는데
이선균만 특별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다 그렇게 해왔다
이넘들이 내로남불인게 공개 안한다면 공개 안했다고 또 지랄할 놈들이라는거임
그리고 위약금 문제는 지가 업소간게 잘못이지 원인 제공은 이선균 본인한테 있는거지
기사 내서 위약금이 나왔다고 하는 애들은 머리가 없는건가?
어차피 마약으로 안걸렸어도 불륜이나 다른걸로라도 기사는 충분히 뜰 수 있는 사태인데